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이건태)은 경찰서에서 구속 송치된 피의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피의자 인권보호 상담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지청은 이를 위해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고양지부, 대한법률구조단의 협조를 받아 검찰청사 내에 인권보호 상담실을 마련했다. 검찰은 경찰에서 구속 송치된 피의자가 검찰에 송치돼 온 직후 변호사 등과 상담기회를 제공, 구속 피의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절한 법률적 자문 제공할 방침이다. 상담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고양지부 소속 자원봉사 변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고양출장소 소속 자원봉사 변호사 및 공익법무관으로 현재 15명이 선정됐다. 상담변호사는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내 구속 피의자 인권보호 상담실에서 상담을 원하는 구속 피의자에게 경찰관이나 검찰 직원의 배석없이 상담을 실시한 후 검사 신문을 받기 전 향후 형사절차 등에 대한 설명, 사건의 법률적 쟁점 등에 대한 상담 등 법률적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사항 또는 제도 개선 사항을 발견할 경우 인권보호관(차장검사)을 방문해 상의하게 된다.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 의원은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부석 결과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통해 세계 543권의 교과서 중 289권에서 602건의 오류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91건이 바로 고쳐졌으며 511건이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는 등 많은 외국교과서에는 오류가 그대로 실려 있는 실정이다. 특히 튀니지, 아르헨티나 등 외교관계가 약한 국가만 ‘잘못된 한국’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비교적 한국을 잘 아는 나라의 교과에서마저 오류가 심상찮게 발견되고 있다. 김 의원은 “미국 정부마저 동해표기보다 일본해 표기를 우선하는 실정”이라며 “국가이미지를 먹칠하는 왜곡교과서를 방치하면 외교, 통상,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국력을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경찰서 과학수사팀 이삼길(43) 경사가 현장 감식 분야 전문수사관 ‘마스터’ 인증서(인증번호 061)를 획득,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과학수사(현장 감식)분야 전문수사관 마스터 인증제도는 과학수사 분야의 가장 명예로운 자격인증으로, 먼저 과학수사 경력 5년 이상자 중 까다로운 전문수사관 자격시험 등을 통과해 전문수사관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이어 또다시 5년간 업무성과와 과학수사 발전기여도 등 보다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문수사관에게 부여되는 경찰로서는 이 분야의 최고 영예 자격인증제도다. 이 경사는 경찰경력 21년 중, 13년 이상을 과학수사 업무에 전념하면서 그동안 살인 등 다양한 사건현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 현장 감식을 통해 사건해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경사는 평소 솔선수범하고 진취적이며, 정확한 감식으로 사건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상하직원 및 동료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 한편 이 경사에 대한 대통령표창은 오는 21일 제67주년 경찰의 날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프랑스, 독일 거리극의 현주소를 만나는 최고의 거리축제인 ‘2012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지난 3일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7일까지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웨스턴돔인근거리, 라페스타 등 고양 시내 곳곳에서 ‘600년 고양의 거리, 예술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해외공식초청 3개 단체, 국내공식초청 9개 단체, 자유참가 57개 단체, 아마추어 27개 단체, 예술체험 12개 단체 등 총 96개 단체에서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5일에는 프랑스 거리극 1세대 극단인 컴퍼니 오프가 이동형 거리극 ‘기린들, 동물들의 오페라’를 국내에서 처음 공연한다. 기린 9마리와 이들을 지휘하는 광대, 그의 아내 프리마돈나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불꽃, 폭죽, 불붙은 링, 조명 등 다양한 특수효과와 시소에서 펼쳐지는 공중 곡예가 어우러진다. 110개 신청작 가운데 선정된 10개의 국내 공식 초청작도 눈길을 끈다. 신화 속 오르페우스의 금기를 이야기하며 아내의 행적을 따라 여행을 펼치는 극단 몸
관리 원장을 영입해 한의원을 개설한 후 가짜환자를 만들거나 치료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1년여간 무려 4억9천만원을 챙긴 60대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다. 일산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파주지역 모 한의원 이사장 김모(63)씨 부부를 비롯해 한의사 강모(50)씨와 직원 등 모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거짓 입원으로 보험금을 타낸 A(46·여)씨 등 환자 245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부부는 지난해 3월 파주에 건물을 임대, 한의원을 개설해 실제 운영하면서 지난 2월까지 환자 245명의 입원 기간을 늘리거나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수법으로 모두 4억9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 환자들은 한의원에서 발급받은 허위 진료기록으로 25개 보험사로부터 총 14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애초 한의사 B(48)씨를 내세워 한의원을 열었던 김씨 부부는 B씨가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 등 진료기록의 허위 발급 요구를 거절하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한의사 강씨를 새 원장에 앉혔다. 김씨 부부는 이후 각각 한의원 이사장과 부원장 행세를 하며 영업실장 최모(42)를 채용해
고양시 일산소방서가 제3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일산소방서는 8일부터 5일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 소방력 고정배치 근무 및 임시119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소방장비 체험·연기대피체험·심폐소생술 체험 등 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출입구 인근에 소방안전 체험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권운 서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어 사건사고 없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지하차도 확장 공사현장에서 또 다시 불발된 폭탄이 발견돼 공사현장 근로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앞서 지난달 12일과 13일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포탄이 발견된 이후 한 달 사이 3번째다. 4일 오전 9시40분쯤 탄현지하차도 확장 공사현장에서 길이 90㎝, 두께 25㎝, 250파운드(112㎏)짜리 포탄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급파, 뇌관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포탄은 탐지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공사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한편 현장 근로자들은 “공사를 조심해서 하고는 있지만 현장 인근 어딘가에 또 다른 포탄이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안전대책을 마련한 뒤에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제11회 2012 고양야외조각축제’가 고양야외조각축제운영위원회 주최로 오는 6일부터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광장에서 ‘평화와 경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기획감독을 맡은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은 메인 주제에 대해 “현대사회에서 ‘평화’란 개념은 국가나 개인, 정치와 사회 및 경제적인 다양한 관점과 인식에 따라 정의와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의 대주제인 ‘평화의 경계’는 ‘과연 우리가 지향하는 진정한 평화는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제어의 ‘경계’는 지리적으론 남과 북의 경계, 산업경제적인 측면에선 도시형과 전원형의 경계, 역사적으론 600년이란 시공간의 경계를 끌어안고 있는 고양시의 현 위치를 상징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번 고양야외조각축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2011년 평화특별시를 선언한 고양시가 2013년에 ‘고양 600년의 해’를 맞이하는 것을 기념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의 빅
고양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30대를 지원하는 등 참가선수단의 이동편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체전기간 중 참가 장애인들의 발이 돼 줄 예정이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 어울림체육관, 백송고교, 홀트체육관 등 주요경기장 마다 4~10대를 고정 배치해 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 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에만 특별교통수단을 19대 증차해 현재 총 30대를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윤홍구 시 교통정책과장은 “체전기간 중 ‘교통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경기장 주변 교통정보 제공 및 교통안내를 돕고, 경기장별 임시 이동지원센터를 운영, 참가 선수들의 이동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이동지원센터(☎1577-5909) 또는 고양고시공사 홈페이지(www.gys.or.kr/) 회원 가입 후 스마트폰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6일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옷, 유아용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문구용품 등 중고생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이웃에게 판매를 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고 실물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의 장이다. 이번 나눔 장터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마련됐으며, 우리 집 가훈만들기, 가래떡 썰기, 퍼즐만들기, 풍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에코손수건 만들기, 북아트 체험행사와 자전거 무상점검 부스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 유지재단이 참여해 어려운 불우이웃의 생계유지와 미혼모들의 자녀양육 기금마련을 위해 사회단체들로부터 기증받은 모자, 의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