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임군일(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2012년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지방줄기세포를 골과 연골분화의 핵심전사인자를 전기충격법을 이용해 이입하는 방법을 시행, 형질을 변환시켜 지방줄기세포의 분화 기능을 크게 향상해 골 및 연골 재생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동국대학교와 병원, 그리고 본인에 명예로운 일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가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해 아동급식 및 쓰레기 수거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급식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 연휴기간(9월29일~10월3일)동안 이용이 가능한 급식 협력업체와 지역아동센터 정보를 미리 알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아침·저녁, 주말·공휴일 급식지원 대상아동 중 명절기간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아동급식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파악된 아동들이 포함된다. 아동급식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파악된 아동은 명절기간동안 급식제공이 가능한 주민, 부녀회, 종교시설 등을 아동과 미리 연결해주는 등 민간을 활용한 급식지원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시는 연휴기간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급식협력업체 현장점검을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추석연휴기간 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한다. 추석 당일인 30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소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역세권과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관이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엄마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양경찰서 노혁우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가해학생 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했다. 노 서장은 이날 힐링케어룸을 방문, 교육 중이던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김모(중2·여) 학생이 부모없이 할머니,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양이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마음의 상처로 인해 학교폭력 등의 비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노 서장은 여성청소년계 김현희 경위를 김양의 어머니로 지정,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경찰관 엄마’역학을 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김양은 “엄마가 날 버렸다는 생각에 담배도 비우고 나쁜 아이들과도 어울리곤 했었는데, 이젠 나를 믿어주는 엄마가 생긴만큼 나쁜 행동을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희 경위는 김양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상의할 것을 주문하면서 “엄마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실천해 아이가 훌륭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양경찰서 힐링클래스는 경기도교육청 단기 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학교에서 통
고양시는 오는 10월8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최근 장애인체육회 임원, 장애인 선수, 특수학교교사, 장애인단체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대회운영위원회 58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날 시가 체전을 위해 준비한 사항,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향후 장애인 체전을 직접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최성 시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즉각 반영, 경기장 및 숙소의 편의시설을 최종 점검 하는 등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북부지부) 및 코트라 해외 무역관과 손잡고 추진한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이 총 44건 66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3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예정액을 확보하며 지난 9일부터 시작된 7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50만 달러의 독점 에이전트십 계약을 성사시킨 해외시장개척단은 이어 두 번째 상담회 장소인 호주 시드니에서도 독점 에이전트십 계약을 포함한 200만 달러의 계약 예정액을 추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술력과 상품성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에게 민·관이 연계해 전문인력과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얼마든지 해외판로 개척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시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계약 예정액이 모두 확정계약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만큼 해외 바이어의 요구에 대한 샘플링 추가 교환 등 사후관리를 순조롭게 진행해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산가족 자유상봉 기원 및 통일공론화를 위한 사랑나누기 한마당 행사가 지난 14일 오후 고양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부 사단법인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국 시도 단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이산가족, 탈북자, 일반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산가족들의 자유로운 상봉이 이뤄질 수 있길 기원했다. 이산가족 자유상봉 기원문 발표, 북한 가족에 보내는 편지, 이산가족 제3국 상봉의 애환을 그린 영상 눈물 두만 강변 상영, 탈북 여성들로 구성된 평양꽃바다예술단의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콘텐츠 입상작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번 모집된 콘텐츠는 사진, 영상, 편지 등 3개 부문에서 이산가족의 애환을 소재로 한 것들로 각 부문별로 3명씩 9명이 우수작으로 뽑혀 수상했다.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 간의 모든 현안 문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북측이 대화 제의에 아직까지 응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의 대화 제의는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말했다. 겨
고양·일산소방서 등 19개 자살예방협의체와 고양시정신보건센터가 지난 13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자살예방 연합 캠페인 및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고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MOU를 통해 자살위험에 대한 지역사회 인프라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일산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소속 G-119천사대원들이 시민체험 심폐소생술(CPR)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양·일산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및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자살 고위험군 응급상황 개입 및 다양한 생명사랑 문화확산 활동을 전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성 고양시장이 민생경제 살리기 행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재래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최 시장의 재래시장 방문은 대형마트와 SSM 등의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시장은 지난 12일 일산, 능곡시장을 방문해 영세상공인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불편사항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상인들은 이 자리에서 시장 주변 주차단속 완화, 노견 주차장 설치, 흉물스러운 간판 정비, 횡단보도 설치, 가로수 정비, 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상인들이 “각 부서의 검토를 통해 최대한 조기에 해결토록 하겠다”며 “지자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관련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건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성 시장은 지난 4~5일 4천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교육에 참석해 자영업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 방문을 통한 현안문제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58명을 대상으로 ‘참여·소통·공감으로 만들어가는 고양 행복교육공화국’ 실현을 위한 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장단 회의는 각과 주요 업무 전달 후, 고양문화재단의 협조로 창의지성교육의 기본이 되는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기 위한 미술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안선엽 고양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확고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교가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즐겁고 평화로운 곳이 되도록 하자”며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 소통과 나눔이 있는 교실혁신, 참여와 돌봄의 학교혁신, 학교지원 중심의 행정혁신, 공교육 확립을 위한 제도혁신 등 고양교육 5대 혁신과제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공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주 삼상초등학교 학생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13일~14일 1박2일간 고양시 관내 청소년 9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에 위치한 제1기갑여단에서 제3회 청소년 통일준비 병영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 실시하는 청소년 병영캠프는 미래 통일후계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 단체 생활의 협동정신과 체력증진을 통해 신통일한국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건전한 정신함양을 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일덕 협의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1기갑여단에서 준비한 전투복을 입고 입소식을 치른 후 안보교육, 전차탑승체험, 유격훈련, 점호교육, 불침번 동반근무, 각개전투교육 등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교육을 받았으며, 부대 내 생활관에서 생활하며 병영식 식사를 하는 등 실제 일반 사병과 똑같은 병영생활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