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도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체전은 도내 11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총 27개 종목에 걸쳐 5일간 펼쳐진다. 고양시에서는 육상, 수영, 농구, 배구, 파크골프, 럭비 등 6개 종목이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최성 시장를 비롯 시 분야별 실시부 29개팀, 교육청 등 유관기관 실시부 8개팀 등 총 37개팀 50여명이 참석한 준비상황 보고회는 ‘장애인과 소통하고 눈높이에서 준비하는 체전’이 되기 위해 그동안 실시부별로 준비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시는 지난 5월 제6회 장애학생체전에서 저상버스 운영, 고양 24 원-스톱 서비스 등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운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성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재점검해 대책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장애인 선수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장애인 선수 및 관람객이
고양시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 개척단이 수출상담회 첫날 50만 달러의 에이전트 계약을 성사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파견한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이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 마리나 만다린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22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50만 달러의 독점 에이전트십 계약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용 특수필름을 생산하는 피케이씨(대표 정구민)가 첫 날부터 독점 에이전트십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출상담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상담회를 코디네이팅 하고 있는 코트라 싱가포르 무역관 황현규 차장은 “50만 달러 독점 에이전트십 현장계약이 이뤄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싱가포르에 이어 시드니에서도 큰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은 있지만 해외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사전 시장성조사를 통해 참가업체를 선발한 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 한편 총 6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10일과 11일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 이어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시드니에서 우
고양시가 싱가포르와 호주 시장개척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부터 6일간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으로 ㈜피케이씨(대표 정구민) 등 6개 기업을 파견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에 사전 시장성 조사를 의뢰한 후 이뤄졌으며, 현지 마케팅과 사후관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용 특수필름과 광학기기 클리너, 비접촉 다기능 체온계 등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중심으로 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와 호주의 시드니에서 각각 이틀간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후에는 수출가능성이 있는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마케팅을 전개한다. 현지 코트라무역관은 싱가포르 경제는 회복세 전환에 있고 대호주 수출은 전년 대비 증가세에 있어 이번 개척단의 수출상담 목표액인 200만 달러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한편 이에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이뤄진 북미시장개척단을 통해 99만 달러의 계약과 27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바 있다.
최성 고양시장이 장애인들의 고충을 느껴보기 위해 장애체험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너와 나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행사에 참석, 이들의 고충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주관하에 장애인단체 6개소가 참가했고, 최성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장애인과 가족, 장애체험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팔각정까지 걷기대회를 하며 장애 체험을 했다. 장애체험은 체험자와 자원봉사자들이 1:1로 매칭해 시각장애체험, 휠체어 체험, 청각장애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장애인단체는 피켓을 제작해 단체홍보 및 장애유형별 홍보 등을 펼쳤다. 이들과 함께 1시간30분 동안 체험을 한 비장애인들은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함과 어려운 점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장애체험에 직접 참여한 최성 시장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니 장애인 여러분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을 더 잘 알게 됐다”며 “더불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환자를 맞이한다. 10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부족했던 병상수를 증설하고 기존면적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환자-의료진 동선을 최소화했다.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기존 소아구역과 경환구역의 병상수를 각각 1병상씩 증설하고, 새롭게 입원대기 환자들을 위한 입원대기구역(5병상)신설을 통해 25병상에서 32병상으로 확대 구성·운영된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입원대기구역운영을 통해 기존에 응급치료를 마치고 입원장을 발부받고도 혼란을 겪던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치료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운영 중이던 소아 응급 구역의 경우 병상을 추가 신설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캐릭터로 꾸미는 등 어린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김광문 병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진료공간을 차별화함으로써 신속하고 빠른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다 편리해진 시설과 함께 응급환자 도착 시 신속하고
고양시 킨텍스 단지 내 원마운트 스포츠몰 건립을 앞두고 대형주차장 및 이 일대 교통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영숙 고양시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제171회 임시회에서 “연간 총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추측되는 스포츠몰의 건립으로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날 시정 질문을 통해 “원마운트 스포츠몰은 세계적인 종합엔터테인먼트 시설로 내년 5월 준공되면 국내 및 해외관광객 300만명, 스포츠 시설 이용객 100만명, 상업시설 이용객 600만명 등 연간 총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내년 준공예정인 대명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건립되면 한류콘텐츠와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숙박, 쇼핑 등으로 조만간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의원은 이어 “문화관광 인프라가 급속히 구축되면서 관광객들로 인한 쓰레기, 교통체증 등이 고스란히 인근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제2자유로의 특성상 고양시의 활용이 상당히 낮은 상황에서 대규모 스포츠몰 오픈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고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오영숙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관련부서에 문의한 결과 돌아오는 대답은 ‘법적으로는 문
고양시가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한다.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 람사르협회의 국제적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적인 보전정책이 추진된다. 시는 장항습지가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그동안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노력이 부족했었다고 판단, 람사르 습지등록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시는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국제적 관광자원을 확보, 킨텍스와 호수공원, 꽃박람회 등 고양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열린 제4회 세계생태관광총회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 214명으로부터 ‘장항습지 람사르등록’을 지지하는 서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시는 이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장항습지를 탐방을 통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생한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장항습지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회의장 입구에 장항습지 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뜻이 모아진 이 서명지를 환경부에 제출, 람사르습지 등록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이 6일 고양경찰서 대강당에서 일산·고양·파주경찰서장과 각 지역 도민 및 현장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고양권 도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도민과의 소통마당 행사는 경기경찰에 바라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최근에 잇따라 발생한 성폭력 범죄 및 묻지마 범죄 때문에 너무 불안하다”며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고 더 이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치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경량 청장은 “범죄자들을 강력히 처벌하는 한편 성폭력 우범자 등 잠재적 범죄자에 대한 집중관리, 다목적 목검문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사진 왼쪽)는 지난 5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채석래)과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산소방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과 업무협약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최근 10년간 응급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 부재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생명보호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사망률 저하와 안정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범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다. 일산소방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대량 인명피해현장 인명구조에 협업하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H FC(전 할렐루야축구단)와 연고지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일부 시민들과 고양지역 축구계가 오히려 반발하고 있다. 5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최성 시장과 이영무 HFC 단장 겸 감독,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셔널리그 소속 H FC와 연고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H FC는 프로축구 승강제가 도입되는 2013년부터 고양을 연고로 프로축구 2부리그인 K2리그(가칭)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시민과 축구계 관계자들은 고양시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정상을 달리고 있는 KB국민은행과 오는 2014년까지 연고지 협약을 맺어놓고도 같은 내셔널리그 팀을 끌어들였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KB국민은행이 고양을 연고로 내셔널리그와 FA컵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내셔널리그 팀과 이중으로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은행법상 프로리그 진출이 어렵게 되면서 내년부터 실업리그에 참가하게 되며, 별도의 지원없이 연고지 명칭과 운동장 사용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