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개인 및 법인택시업계 노조위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4년까지 택시중장기공급을 위한 총량조사를 실시한 결과, 택시 95대의 증차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법인과 개인택시 간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한국경제연구소에 의뢰해 고양시 택시 200여대를 대상으로 가동률 및 승차율을 표본조사한 결과, 시의 택시 적정대수는 95대 늘어난 2천860여대로 조사됐다. 현재 시 관내에는 현재 법인택시 717대·개인택시 2천50대 등 2천767대가 등록, 운행중이다. 시는 국토부 택시총량산정 개선지침에 따라, 지난 2009년에도 택시총량조사를 실시했으나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간의 가동률의 현격한 차이가 발생해 법인택시만을 적용하고 국토부와 경기도에 총량산정기준의 명확한 해석을 요구해 왔었다. 그러나 시는 최근 식사ㆍ덕이지구 등 택지지구 입주에 따른 교통량변화에 부응하고 기간 경과에 따른 현실성을 확보키 위해 이번 택시총량 재조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 법인택시노조측은 “고양시의 택시수요는 수원시 등 타 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100만 도시에 걸맞게 증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반해
고양시 일산서구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으뜸 맛집’ 선정을 위해 2일부터 6월24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규모집을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경기으뜸 맛집’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전수·계승된 향토·전통음식을 보존하고, 도를 대표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도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 향토·특색음식을 취급하면서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곳이면 된다. 신청은 구 산업위생과 위생관리팀(☎031-8075-7272) 또는 일산구 외식업중앙회(☎031-906-1661)로 신청서, 대표음식설명서, 영업장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교실’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어린이건강교실은 그동안 지역 내 유아기관 20개소 1천499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실시된 첫날 교육은 5~9세 어린이와 부모님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학습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백석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인형극 공연은 ‘건강관리’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광문 병원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어린이 건강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 유대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건강교실은 상반기 4회, 하반기 3회 매달 넷째주 목요일
고양시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1일 행주산성에서 ‘고양평화누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주산성에서 출발해 한강변 철책로를 따라 호수공원까지 9.5㎞를 2시간여 동안 걷는 것으로, 일반시민에게는 최초로 개방된 철책로를 민·관·군·경이 함께 걸으며 분단의 아픔을 같이하고 평화통일을 한뜻으로 염원한다. 특히 걷기축제에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시민화합마당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장항습지 작품사진 전시회, 길놀이 풍물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풍선에 꽃씨를 담아 전 세계로 평화통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날려 보내는 의미있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고양평화누리길 걷기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6일까지 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가족단위 100가정을 우선적으로 모집하고 나머지 60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고양시 저현고등학교에 최근 독도수호를 위한 독도동아리가 창단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저현고 독도동아리 창단식에는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오동석 교장,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 및 임원진, 학부형,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 일본의 역사교육 왜곡과 독도침탈야욕을 규탄했다. 독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 이날 행사는 학생대표 한주희 양의 선서와 임명장 수여, ‘독도는 우리땅’이란 글귀가 새겨진 떡절단식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오동석 교장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침탈야욕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고, 이어 정광태 교수는 “선조들에게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 후손들이 독도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동아리회장 한주희 양도 “독도를 알아야 독도를 지킬수 있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독도지킴이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독도 수호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교육기관 등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독도교육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김태원 새누리당 고양덕양을 후보는 29일 오전 행신동 가라뫼사거리 벽천분수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아침 일찍 첫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고 덕양의 큰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며 “각종 규제로 얽혀있는 지역이 제대로 발전하려면 주민과 함께 고민해온 사람, 경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초선으로 연습만 할 수는 없지는 않느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표를 얻으려는 그런 정치인은 결코 되지 않겠다. 약속을 목숨처럼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변함없이 심부름할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덕은미디어밸리사업 지원, 재래시장 및 자영업자 보호대책 마련, 철도·항공 연계 체험놀이공간 조성 등 덕양발전 프로젝트 33개 공약을 발표했다.
고양시 일산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홈스테이 일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구는 홈스테이 주 의뢰기관(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청소년단체 협의회 등)을 통해 방문 예정인 외국인 게스트의 방문 인원, 방한 기간, 홈스테이 요청 기간 등을 조사한 결과, 올해 9개국 게스트 172명이 9회에 걸쳐 고양 홈스테이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4월 예정된 베트남과 몽골을 시작으로 칠레, 멕시코 등과 같은 남미 대륙 국가들과 이웃의 중국, 일본 청소년들도 고양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홈스테이 일정이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구는 2012 홈스테이 세부운영계획을 세우고 의뢰요청을 최대한 수용해 보다 많은 고양시민(호스트)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올해 홈스테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스테이 참여 국가,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행정지원과(☎031-8075-603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28일부터 5월15일까지 행사장 주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주요 단속 구간은 킨텍스, 호수로, 중앙로, 주엽·대화역 및 행사장 주변 등으로 공공시설물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물론 에어지주, 입간판 및 음란·퇴폐적인 전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주·야간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철거 위주로 운영하되 상습적이면서 다량의 불법광고물을 설치한 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광고물에 대해 철저히 정비해 시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억 송이 꽃들의 합창이 펼쳐질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를 한달 여 앞두고 있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역대 최대의 참가규모를 자랑하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네덜란드, 미국, 콜롬비아,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관 23개국을 포함,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로 참가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 이집트, 네팔, 카메룬 등 11개국이 처음으로 꽃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이 ‘세계 꽃 올림피아드’ 경연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화훼 비즈니스 교역의 장이 마련되는 ‘꽃 올림피아드 I·I·III관’에서는 국가관 및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가 신제품·신품종을 소개하며, 고양시 농가의 선인장, 난, 분재 등을 전시하는 ‘수출화훼전시관’,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120여종의 신품종을 만날 수 있는 ‘신품종 전시관’이 설치된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전시관인 ‘에코 올림피아드관’은 런던 올림픽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꽃 조경과 워터스크린, 입체 영상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환상의 공간을 연출하게 되며, ‘코리아 스페셜관’에는 플로리스트들이
고양시 일산동구는 공원에서 불장난을 해 화장실 변기를 훼손한 중학생 2명을 찾아내 변상금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풍동 소나무공원에서 중학생 2명이 불장난을 하다가 체육복에 불이 붙자 화장실 변기에 불붙은 옷을 넣어 변기가 전소됐다. 사고 직후 구에서 신속히 화장실 변기를 교체했으나 일주일 후인 15일에 또다시 같은 방법으로 불장난을 해 화장실 변기를 전소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는 사고 직후 관할 지구대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위자를 찾기 위해 공원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한 후 탐문을 통해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임을 확인했다. 구는 시설물을 훼손시킨 학생 2명의 학부모에게 변상금을 연대해 납부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백석동 방기공원에서 불장난으로 조합놀이대를 전소시킨 행위자를 색출해 변상금 5천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