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이 교육비리 척결 의지를 다짐하고 깨끗한 고양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2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선엽 교육장은 청백리 고양교육 구현 선포 및 교장 대표자의 자정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 척결 등 깨끗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도교육청 조사담당 사무관을 초청해 청렴위반, 행동강령 위반, 감사 지적사례 등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 공직자가 관련규정과 절차를 숙지해 부패 가능성으로부터 자신을 차단하고 청렴을 실천, 생활화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안 교육장은 “교육기관의 특성상 다른 어느 기관보다도 높은 청렴도가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급학교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친구인 것처럼 급전을 요구하는 메세지(카카오톡)를 전송, 수백만원을 입급받아 가로챈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자영업자 장모(52)씨는 친구 A씨로 부터 메신저 앱 카카오톡을 통해 600만원을 빌려달라는 메세지를 받고 돈을 송금해 줬다. 그러나 수신된 카카오톡을 확인한 결과 친구 이름과 사진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급전요구 사실이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후 친구를 사칭해 돈을 송금받은 용의자는 즉시 인출해 잠적해 버렸고 경찰은 용의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 고양경찰서 사이버팀의 한 관계자는 “기존 PC 메신저 피싱처럼 정보통신망을 해킹한 것이 아닌 단순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며 “간단한 개인정보를 구해 접근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카카오톡 측에 용의자의 원래 휴대전화 번호 추적을 의뢰한 상태다.
8년간 고양시정을 이끈 경험을 무기로 4·11총선에 나선 강현석 새누리당 고양일산동 후보가 8년 시정을 둘러싼 논란에 협공을 받는 등 타개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지역구 경쟁자인 유은혜 민주통합당 후보는 물론 이웃 지역인 고양덕양을의 송두영 민주통합당 후보까지 나서 집중 공격에 포위된 모양새다. 송 후보는 22일 “강현석 후보는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송 후보에 따르면 강 후보는 지난 9일 고양시 미래연대 발족식에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당연히 만들어져야 하며 필요하다면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해야 된다”고 발언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송 후보는 “시로 재직 당시부터 고양시는 민자고속도로 개통 후 방화대교 차단으로 행신IC 이용 진출시 우회해야 하고 자유로 방면으로 통행료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을 인지해 2009년 1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국토해양부에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며 “재검토 의견을 국토부에 개진했던 강 후보가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 의도를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유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양 식사지구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의 거짓과 꼼수로 일산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혼신을 다하고 민원인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고양경찰서 교통조사계 송성호(46·사진) 경사가 ‘2011년도 4분기 경기지방경찰청이 선정한 베스트(Best) 교통조사관’으로 선발됐다. 경기청 41개 경찰서 교통조사관 총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1급서 3명, 2~3급서 1명이 선발됐으며, 그중 송 경사는 도내 2위의 영광를 차지했다. 송 경사는 1989년 5월 경찰에 입문한 15년 경력의 베테랑 조사관으로, 지금도 교통조사 전문지식의 습득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와 자신이 쌓아온 경험, 모범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그는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한알의 밀알이 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사고발생시 서로 엇갈린 주장으로 인한 민원에 대해서는 ‘정성을 들이면 바위에서도 꽃이 핀다’는 말이 있듯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솔직하고 진실하게 다가가는 가슴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동료 경찰관들은 “송 경사는 언제나 이웃집 아저씨 같은 다정한 인상으로 민원상담은
고양시 일산소방서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일산소방서는 정상회의기간 동안 테러발생 및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2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34대를 동원해 관내 화재 및 테러 취약대상을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차량, 장비 및 소방용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화재취약대상에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소방력 전진배치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119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난사고에 대비를 한다. 김권운 서장은 “핵안보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고양어울림누리는 23일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동화나라 초콜릿 여행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는 미국 전역을 성공적으로 투어 전시 중인 ‘시카고 필드 뮤지움(The Field Museum)’의 초콜릿 소재의 컨텐츠로, 초콜릿이 탄생한 마야, 아스텍, 유럽 등 초콜릿의 역사, 현대의 초콜릿 생산유통 과정 등을 알기 쉽게 교육적으로 재구성됐다. 초콜릿의 역사적 배경뿐 아니라, 나만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예쁜 상자에 담아갈 수 있는 ‘초콜릿 선물 셋트 만들기’ 체험코너가 진행되고, 마술사가 내주는 퀴즈를 풀고 초콜릿선물과 함께하는 ‘초콜릿 마술쇼’는 평일 3회 (오전 11·12시, 오후·2시), 주말 4회 (오전 11·12시, 오후 2·4시) 전시장 내에서 공연된다. 이외에 자신의 소망을 가득 적어 ‘카카오 소망열매’ 를 매달아 관람객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도 한다. 이번 초콜릿전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인 ‘초콜릿’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달콤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 단일화 경선을 둘러싸고 불법선거운동 논란에 이어 여론조작 의혹까지 확산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야권연대 시너지효과가 반감되고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조짐까지 나타나는 등 삐걱대고 있다. 고양 덕양갑의 여권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에 패한 박준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은 21일 “심상정 후보가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며 후보 용퇴를 촉구하고 나선데 맞서, 심 공동대표는 “근거 자체가 없는 악의적주장”이라고 반박하는 등 일촉즉발의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심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한 주부가 지난 16일 저의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다 ‘3일간 7만원씩 받기로 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자원봉사자는 써도 되지만 일당은 주면 안된다. 줬든 안줬든 약속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 녹취록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6일 고양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보했지만 아직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받은 상태”라며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심 후보는 야권연대와 야권 승리를 위해 민주진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보에서 용퇴하라”고 촉구했다. 이같은 주장에 심 공동대표측도 발끈했다. 심 공동대표측 관계자는
민주통합당 고양덕양을 후보는 21일 “당선 후 가장 먼저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를 백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국비 8천6백억원을 포함, 총 1조5천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고속도로 사업이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킬 것” 이라며 “안하느니만 못한 공사는 빨리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건설시 강매~원흥간 도로의 방화대교 연결이 차단되면서 행주대교 주변까지 서울방향의 출근길 정체를 가중시키고, 예상 통행료 2천500원도 건설비 부담 및 물가상승분 반영 등 비싼 통행료를 부담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민자고속도로의 현재 설계대로 건설시 유네스코 지정문화재인 서삼릉을 침범하고 강매산·국사봉·견달산 등의 녹지축을 모두 훼손할 우려마저 큰데다, 특히 도로가 관통하는 행신2지구(서정마을)는 계획단계부터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누락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혈세를 퍼부어 자연환경을 망치고도 주민들에게 고통만 주는 일은 4대강 사업으로도 벅차다”며 “반드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어린이 관련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범CCTV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방범CCTV 설치 예정 어린이보호구역은 내유·지도·화정·서정·아람·모당·호곡·황룡·문촌·대화·한내초등학교 등 총 11개소이며, 설치 예정지 주변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을 위해 고양시, 덕양·일산동·일산서구 홈페이지에 오는 4월12일까지 25일간 공고문을 게재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행정예고 기간이 끝나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범 CCTV 설치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 올 상반기 안에 설치를 완료할 것”이라며 “고양시 방범관제센터의 통합관제시스템에서 경찰관 책임 하에 24시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동남아시아 등 위생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자들에게 연중 무료로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티푸스는 과거 ‘역병’으로 불리던 급성전신성열성질환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에 의해 감염되며 최근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면서 해외에서 감염돼 입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윤명옥 보건행정 과장은 “위생수준이 낮은 지역을 여행하는 시민들은 여행 전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받고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특히 음식물과 식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만일 여행 후 5일 이내 설사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 과장은 “국내에서도 집단급식과 외식산업이 증가하면서 장티푸스가 집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7월부터는 관내 집단급식종사자 등 조리종사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장티푸스 무료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