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일본 하코다테시와 상호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일본 하코다테시에 있는 국제호텔에서 최성 고양시장과 김필례 시의회의장 등 양 도시의 주요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당초 지난해 12월 체결 예정이었으나, 지난겨울 구제역에 이어 올해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 등 심각한 국가적 재해 발생으로 지금까지 수차례 연기돼 지난 1일 실시됐다. 양 도시는 그동안 상호방문, 교류분야 및 방법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해 왔고, 이번에 자매결연식을 체결, 교류협력관계가 앞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시장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양 도시간의 교류의 역사는 짧지만 인적·물적 교류기반을 단기간에 마련, 문화·예술·관광·체육·의료·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쌍방향성의 교류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오는 10월에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문화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하코다테시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본 하코다테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에 일본 전역에서 민단 차원의 대규모 방문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하코다테시 시장이 국제특산품페스티벌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
고양시는 하천생태계 복원을 위해 장진천에 설치된 콘크리트 보를 철거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진천은 공릉천(파주구간-국가하천, 고양구간-지방하천)의 지류하천으로 일산동구 성석동에서 발원해 설문동을 경유한 후 파주시계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4.25㎞이다. 장진천은 과거 콘크리트 위주의 하수개수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까지 생태계가 잘 보전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하천 곳곳에는 농업용수 취수 등의 목적으로 수십 년 전에 설치된 콘크리트 보가 설치돼 있으며 보는 유속 감소를 통한 침식 방지 등의 순기능도 하고 있지만 물고기의 이동을 단절시키는 등 하천생태계에 상당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보는 현재 기능을 상실한 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어 하천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구는 어도 확보를 통한 하천생태계 복원을 위해 장진천 수계 보를 전수조사한 후 기능이 상실된 보는 전부 철거하기로 했으며 보 철거는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보 철거 후 물길이 급격하게 바뀌거나 하상 침식·퇴적 등 수환경 변화가 최소화되도록 면밀히 고려해 추진할 방침이며 하상이나 제방 침식이 우려
올해로 2회를 맞는 고양 컵 중등부(U-15) 축구페스티벌이 4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능곡중과 동원중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국 4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팀씩 4개 그룹(어울림, 대화, 중산, 충장)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각 그룹에는 6개 팀씩 2개조로 편성되어 풀 리그전을 벌여 조별 1,2위 팀이 본선 16강에 진출해 왕 중 왕전 우승컵을 겨루게 된다. 경기장은 대회 주경기장인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을 비롯하여 대화레포츠공원 축구장, 중산체육공원 축구장, 충장축구장 4곳이다. 고양시는 “미래 대한민국을 책임질 꿈나무들의 축제인 고양 컵 대회가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장이 되는 축제로 거듭 발전 되고 있는데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등부 선수들에게 멋지고 기억에 남는 축구축제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고양시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하반기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학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복지정책과에 따르면 매년 상·하반기 대학교 등록금 납입기간에 맞춰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학자금 대출은 저소득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학자금을 대출한다. 신청대상은 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소득인정액 120%이하인 차상위 계층으로써 국내 2년제 이상의 대학교 재학생이며, 등록금에 따라 최고 연400만에서 총 1세대 당 8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요건은 4년의 거치기간을 거쳐 4년 동안 무이자로 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한편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 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구비서류는 대학등록금 고지서, 은행통장사본, 재학증명서 및 전 학기 성적증명서 등이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가 지난 29일 ‘장학생 40명을 선발, 킨텍스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1:1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및 보호자, 담임교사, 킨텍스 임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킨텍스는 지난 2007년부터 5년동안 19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멘토링 결연식 등 지속적인 사회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이어 오고 있다. 킨텍스는 이날 제5회 장학생들 역시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자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타 장학금을 수혜 받고 있지 않는 학생, 킨텍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할) 학생 등을 중심으로 교육당국 등의 추천을 거쳐 선발했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은 1인당 연간 100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킨텍스 전시회 관람 등 킨텍스 직원과의 1:1매칭을 통해 학업과 앞으로 진로 등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한철 킨텍스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른 품행과 좋은 성적을 거둬 주변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하는 등의 모
고양지역에 430mm의 집중적인 폭우로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수년간 묵묵히 봉사하며 파수꾼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시민이 있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주인공인 일산서구 송산동에 거주하는 김진국(56)씨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인 소유의 트랙터를 몰고 송포 배수펌프장으로 향했다. 김 씨는 폭우로 인해 펌프장으로 유입되는 각종 쓰레기로 펌프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송포 지역의 넓은 농지경와 주택들이 침수돼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트랙터를 이용, 펌프장으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를 펌프장 직원들과 함께 비를 맞아가며 밤새도록 묵묵히 치웠다. 지난 겨울 제설작업에 큰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김 씨는 송포동 8통장의 직책으로 마을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며 마을의 일꾼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 지역은 김 씨의 숨은 노력에 힘입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무려 430mm가 넘는 폭우에도 일산서구 송포동에서는 단 한건의 침수피해도 발생
고양시는 저소득층의 한시적 실업자 생계안정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10명을 선발한다. 31일 시 일자리창출과에 따르면 오는 8월10일부터 18일까지로 희망자의 주소지 관할 동 주민 센터에서 접수받아 선발된 인원은 10월4일부터 12월16일까지 3개월 동안 행정업무보조, 도서사서지원, 국토공원화사업, 도시가로환경정비사업 등 공익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각 단계별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자로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이다. 그러나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또는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 3단계 연속 참여자는 대상에서 배제된다. 한편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일자리창출과나 각 구청 산업위생과, 거주지 동 주민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 고양지사가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고양지부 및 8개 단위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한 결과 보험료를 납부하는 소득신고자가 매달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8일 국민연금공단 고양지사에 따르면 2011년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이 높아지면서 올 들어 고양시민 중 연금보험료 국고지원을 받는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납부신청자가 지난해 725명에서 964명으로 212명이 크게 증가, 증가율이 29.2%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농·어업인 납부신청자가 크게 증가해 시민에게 지원되는 국고지원 예산액이 연간 총 4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월 3천300만원), 농업인 납부신청자 1인당 최고 연 42만6천600원, 월 3만5천550원을 받을 수 있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보조금지원은 고령사회에 대비 지난 1995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7월1일부터 지원제도를 확대, 부가가치세법 및 소득세법에 의해 사업자등록을 낸 경우에도 농·어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해당 소득사업보다 많은 경우에는 국고보조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 자격은 1천㎡이상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그동안 노후한 시설로 불편에서 벗어나기 위해 리모델링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28일 보건소에 따르면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시비 1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민원실, 예방접종실, 치과진료실, 화장실 등 환경 개선공사를 끝내고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비를 풀가동해 대기시간 단축 등 불편해소를 개선했다. 특히 노인보철사업 확대 등 구강건강관리사업으로 늘어나는 치과 민원을 해결하고자 진료실을 68㎡로 확장하고 치과유니트 3대를 가동, 대기시간을 단축했으며 예방접종실을 대폭개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유아 예방접종을 실시토록 했다. 또한 다목적 회의실을 마련해 TV와 VTR 등 시청각 교육시설을 갖췄고 임산부교실, 어린이 잇솔질 교육, 정신보건사업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비좁았던 화장실도 확장해 현대식 시설로 교체하고 민원대기실을 넓혀 안마의자 3대를 설치했으며 민원실내 대형 TV를 통해 건강관리와 각종 소식을 제공하는 등 편익을 제공했다. 또한 30세 이상 65세 미만 전체성인 중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건강위험군, 질환군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전담 상담사를 도입, 생활습관 및 건강문제
고양시 일산서구는 불법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하천제방 구역의 자투리땅에 주민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초화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하천제방 잔여지의 경작단속 같은 강경책만으로는 주민들의 불법경작 행위를 근절하기 어렵다고 판단, 수목 및 초화 식재로 하천 제방관리 방법을 개선할 방침이다. 구는 관내 도로개설 공사 중에 발생된 지장 수목을 선별, 하천변 잔여지에 이식해 보행자에게 그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이와 함께 다년생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하천녹지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시범적으로 지난 5월경 가좌천과 장월평천에 스트로브 잣나무 40여주의 이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어서 약 100m 구간에 벌개미취 1만8천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희망근로사업으로 장항천과 한산천 제방에 원추리와 비비추, 구절초 등 1만6천여본을 식재, 원추리와 비비추는 지금 한창 만개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불법 쓰레기가 쌓이던 하천변을 따라 녹지가 조성되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천변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초화식재 사업을 점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