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고양시 전우회가 성범죄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지난 7일,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 사무실에서 개최해 앞으로 체계적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아동성범죄 예방 및 여성보호에 앞장 설 예정이다. 15일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회장 김종득)는 최근 우리사회에서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는 고양교육청과 협조, 고양시관내 능곡초등학교 및 지축초등학교를 취약학교로 지정,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는 “그동안 순찰활동 및 지역봉사활동 등을 펼쳐왔으나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의견을 모은 결과 이번에 성범죄 추방을 위한 조직을 출범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는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하교 시간 12~4시까지 순찰활동에 이어 학교주변 횡단보도 교통 안전통학 안내, 골목길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와 일선 시·군에서 설치한 총 2천498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나 이 가운데 지난 3년간 319개(12.77%)의 위원회가 2007년 이후 한 번도 회의가 열리지 않아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경기도의회 이재준(민·고양2) 의원에 따르면 12개 시·군의 50% 위원회가 연 1회도 열리지 않았고 몇몇 지자체는 60%이상이 연 1회도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각종 위원회는 필요성에 의해 법률이나 조례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행정행위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독선과 오류를 막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민의를 더 세심하게 반영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위원회가 많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은 스스로 위민행정을 포기한 부끄러운 자화상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의 경우 시장분쟁조정위, 유통분쟁조정위, 협동화사업심의위, 사회적기업육성위, 지역고용심의위, 농업발전기금심의위, 장애인복지위, 건설분쟁조정위, 안전관리위, 지방의료심사위 등은 최근 3년간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이어 공동주택분쟁위와 과세전적부심사위 역시 18개 시·군에서
고양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특별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5개반 21명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해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여부, 시간 외 근무 및 당직근무 이행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 시 감사담당관실은 개인 사생활 문란 등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들을 자체 조사 후 파면 등 중징계로 엄중 처벌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점검은 최근 시 직원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잠적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자 최 성 고양시장이 지시해 추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13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견관절 통증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법’ 이라는 주제로 어깨통증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통해 증상발생시 치료법과 예방법을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사진>는 “나이가 들어가며 어깨관절 주위의 근육과 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라며 “어깨통증의 경우 평소 단순 근육통 정도로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방치하게 될 경우 지속적인 통증 및 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증상은 병세가 악화돼 만성이 되면 통증의 빈도가 점점 잦아지면서 하루 종일 목, 어깨 통증이 떠나지 않아 일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고 짜증이 심해질 될 뿐만 아니라 염증이 발생한 경우 파열로 이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깨통증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원인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강좌에서는 인체의 관절 중 가장 운동범위가 넓은 견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고양시가 낳은 ‘한국 복싱의 희망’ 김지훈(23·일산주엽)이 광복절 아침,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지훈은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미국 텍사스 라레도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국제복싱연맹(IBF)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미겔 바스케스(23·멕시코)를 상대로 한판 승부를 펼친다. 그는 더 큰 무대 진출을 위해 지난 1월 가지고 있던 마이너대회격인 국제복싱기구(IBO) 슈퍼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김지훈은 어려서 고양시로 이사, 일산초등학교, 일산중, 신일정보고를 졸업한 뒤 현재 일산주엽체육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고양시의 간판스타’다. 지난 5월22일 아메스 디아즈(27·파나마)를 1라운드 TKO로 꺾고 이번 대회 도전권을 획득한 그는 통산 21승(18KO) 5패를 기록하고 있고, 상대인 바스케스는 정통파 복서로 28전 25승(12KO)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IBF 라이트급 챔피언은 금지약물 복용 등으로 벨트를 박탈당해 1년 5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김지훈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역대 45번째 한국인 세계챔피언으로 탄생하며 특히 두 체급 석권은 홍수환, 박종팔, 문성길, 이열우, 김용강에 이어 6번째로 199
고양시 민원콜센터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분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KS인증 획득은 사업장 심사(2일)와 서비스 심사(1일) 등 3일 간 현장심사 후 한국표준협회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은 처음 전화를 받아 상담을 완료한 비율이 70%를 넘는 등 일정 기준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시 민원콜센터는 98% 이상의 응대율 및 서비스레벨, 76% 이상의 1차콜 처리율 등 KS기준을 상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KS 인증은 도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 서울시에 이어 2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시 민원콜센터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4월에 개소, ‘고양시민 누구에게나 행복과 감동을 드리는 상담을 하겠다’는 목표 하에 1일 평균 2천500건의 전화 상담 안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 민원콜센터는 2009년, 2010년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주관 KSQI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양시는 올 2학기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77개교 5~6학년 2만5천693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사업비 46억원은 시와 도 교육청이 각각 23억원씩 대응투자방식으로 확보하게 된다. 시는 이 내용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편성해 9월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초·중학생 차상위계층 131~150% 해당자녀와 저소득층 자녀에게 무상급식 지원 예산 8억원을 편성해 선별 지원할 방침이었지만, 최성 시장의 의지에 따라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무상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 초등학교 2~3학년, 2012년 초등학교 전체, 2013년 초중학교 3학년, 2014년 중학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 시장의 공약사항인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본 계획의 첫 단추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다음달 1일부터 덕양구청 등 3개 구청 민원실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해 시범 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민원실 연장 운영은 시민들이 야간에 인터넷 정부 민원 포털 ‘민원 24’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시민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의 봉사’를 하기 위한 시책을 펼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퇴근 시간 이후에도 직장인 등 갑자기 서류가 필요한 시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9시까지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야간 민원실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외국인사실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임야)대장 및 지적도 등 19종류이며, 등록·신고 등 일반민원 처리는 낮 근무시간에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실 연장 근무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후 분석·평가해 2011년 지속 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여성회관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0년 제3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3차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17일까지로, 취업이나 창업 및 자격증 강좌, 직업기초교육 강좌, 교양강좌 등 총 140개반 3천195명이다. 접수대상은 만 18세 이상 고양시민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장애인복지법에 정한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수강료가 감면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감면 대상자 접수를 시작으로 일반 대상자는 오는 18일부터 창·취업 및 자격증 강좌, 교양강좌, 노래강좌를, 19일부터는 직업기초교육 강좌(기술 강좌)를 접수받는다. 이어 20일부터 건강강좌 및 야간강좌를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방문접수 불가)받는다 문의 : 고양시 여성회관(☎8075-9463)
고양시가 수백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4대강 사업 이유를 들어 포기한 뒤 비난이 계속되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달중 시민단체, 주민 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창릉천 등 고양시 생태하천 살리기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생태하천 복원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 성 시장은 8일 긴급회의를 열어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들과 창릉천 전 구간을 답사하고, 수질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하천 유량 확보와 생태계 복원, 친수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시(市)는 건천화가 심한 덕양구 창릉천 22㎞에 한강물을 끌어와 흘려보내고 하천 주변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만드는 등 정비사업을 하고자 지난 5월부터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본류의 풍부한 물을 건천화된 인근 하천에 흐르게 해 건천화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생태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창릉천이 이 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 300억원이 넘는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새로 취임한 최 성 시장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