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청이 일선 청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통일 시대에 대비하여 관련 법제를 연구하는 모임인 ‘고양지청 통일법연구회’를 발족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고양지청은 최근 고양지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고양지청 통일법연구회’에는 김헌정 고양지청장을 비롯하여 고양지청 일부 검사, 수사관 및 관내 대학교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통일 법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이효원 교수를 초빙, ‘개성공단에 적용되는 법률체계’, 사법연수원 임복규 교수(부장판사, 대법원 통일사법정책연구분과 위원)의 ‘남북한 인적왕래에 따른 형사사건 처리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토론자(검사 김도연, 사법연수원 김진숙 교수) 및 사법연수생 등 각 참여자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등 시종일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김헌정 고양지청장은 “통일법 분야는 우리 법조인들로서도 생소한 분야이지만, 통일 시대를 대비한다는 열정 하나로 열심히 연구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일선 청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직한 고양지
고양시 일산서구는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위해 장기 미착수 건축허가 건에 대해 ‘건축허가 취소 청문’을 실시한다. 18일 일산서구 건축과에 따르면 건축물을 축조하고자 하는 경우, 건축허가를 받은 후 1년 이 내에 공사에 착수해야 하나 착공신고서만 형식상 제출한 후 실제 공사에 착수하지 않고 건축허가 사항만 몇 년째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06년 12월 이전 건축허가를 득하고 실제 현장에 미착수된 허가 건에 대해 일제조사를 거쳐, 일산서구 관내 총23건에 대해 행정절차법 제21조 규정에 따라 청문을 오는 24·25일 양일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축허가 취소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배상호 건축과장은 “건축허가 건에 대한 일제정비로 건축행정의 일관성 및 정확성 향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문대상 건축주에게는 알림문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했다며 부득이 청문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의견서를 청문 전에 건축과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포츠 메카’ 고양시에 체육계 저명인사들이 대거 출동한다.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시 상황실에서 체육계 저명인사 8명을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체육인은 야구의 허구연(MBC해설위원), 농구의 최희암(인천 전자랜드 감독), 축구의 신문선(명지대 교수), 역도의 전병관(국가대표 감독), 수영의 유운겸(베이징올림픽 스피도 박태환 전담팀 감독), 육상의 장재근(연맹 이사), 빙상의 전명규(연맹 부회장), 태권도의 이호열(전 국가대표 감독) 등 8명. 지자체가 스포츠 행사 홍보를 위해 1~2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적은 있지만 저명인사 여러 명이 한꺼번에 위촉되기는 고양시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고양시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스포츠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스포츠를 통한 고양시의 발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원 포인트 레슨’, ‘스포츠 특강’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2월),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11월), ISU피겨그랑프리
고양시 일산 동구는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고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일산동구청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를 결성하고 지난 13일 발대식을 가졌다.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는 매월 1인 1구좌(1,000원씩) 모금하여 아동후원단체인 ‘월드비젼’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번 기부회는 구청 직원 272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천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앞으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매월 모금액 전액 기부를 원칙으로 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연 2회에 걸쳐 모금 및 기부내역에 대해 보고하며, 게시판 게제를 통해 모금액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결연아동과의 편지 교환으로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 했듯, 적은 금액이지만 구가 특수시책으로 마련한 일천파워 공직자 기부회는 연말연시 일회성으로 이루어지는 소나기식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dqu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살기 좋은 푸른 도시, 일산동구’를 만들기 위한 행정력 강화를 집중하고 있다. 임용규 일산동구청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취임 후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구정을 통해 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행정,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품격 높은 도시조성, 국제적 수준의 푸른 도시환경,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동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구는 주민과 함께 숨 쉬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매월 간부공무원 현장 순찰과 동장 관내 순찰제의 철저한 운영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그동안 번거로웠던 절차를 간소화해 지난 2월부터는 개명신고 시 동 주민센터와 연결, 당일처리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주민을 위한 행정으로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관내 음식점, 미용실, 이발소 등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 우대업소”를 지정하여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고양시 최대의 자전거 동호회인 자타고(자전거를 타는 고양시민의 모임) 는 지난 15일 동호회원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산호수공원을 출발, 덕양구청과 고양시청 중산근리공원을 경유해 호수공원까지 약 35km를 자전거를 타고 고양시 전역을 순환하는 퍼레이드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지난 1월 강현석 고양시장이 “자전거 중심으로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며 평 길이 많은 고양시에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고 에코바이크(Eco-bike)가 도입되면 고양시는 차보다 자전거 타는 게 더 편리해질 것” 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며 특히 오는 4월 23일부터 열릴 고양국제꽃박함회 성공적인 기원과 세계10대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고양시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자전거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고양시민’라는 슬로건으로 녹색 성장의 한 면인 저탄소,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먼저 고양시민이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망 확충, 에코바이크(Eco-bike) 도입 등 시행정 중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중국 후난(湖南)성 창샤(長沙)현 리우수위에(劉素月) 창샤현 인민정부 부현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은행 기업인 등 14명이 지난 12일 고양시의 발전 현황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리우수위에 부현장 등 공무원 2명, 짱신더(張新德) 후난성 항광그룹 총재 등 형광그룹 4명, 투홍웨이(塗紅暉) 중국건설은행 상강Branch 행장 등 은행장 6명, 리우시아오팡(劉曉昉) 등 기업인 2명도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창샤현에서 시에 전격적 방문 요청에 의한 것으로 그간 시와 창샤현은 특별한 교류는 없었지만 이들은 고양시가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이며 국제도시로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등 해외에 널리 알려져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에 시를 벤치마킹하게 됐다. 이날 후난(湖南)성 창샤(長沙)현 도시 대표들은 이규웅 부시장의 고양시 소개와 환영식 등 안내를 받은 후에 시의 전시컨벤션시설인 킨텍스, 복합문화시설 고양아람누리, 농업기술센터, 화훼단지 등 고양시의 주요 산업·문화시설을 둘러봤다.
고양시와 대한역도연맹은 12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선포식과 함께 대회 일정 및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11월19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이번 대회의 공식 엠블럼은 ‘감동의 무게’로 역도 선수가 바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역도의 도전정신을 상징화했다. 또 마스코트 ‘조이 리프팅(Joy Lifting)’은 바벨의 원형 디스크를 상징해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대회 이미지를 담았다. 슬로건은 ‘감동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인간한계에 대한 도전’으로 결정했다. 고양시는 이와 함께 체육대회추진단을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추진단은 대회 준비를 위해 예산 50억여 원을 확보하고 현재 각국 역도연맹 임직원과 선수단이 머물 숙소를 서울에 마련 중이다.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적극적인 광고 유치 등으로 20억원의 수입을 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남자 8체급, 여자 7체급 경기가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각국의 간판 선수들이 대거 출전
녹색성장 및 자연순화형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자원을 절약하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탄소농업을 위해 발 빠른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을 위한 생물농약, 토양 내 불용성 인산을 가용화 시키는 인산가용화균(생물비료), 고효율 사료첨가제, 항생제 대체용 박테리오마이신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이종문 연구사는 “시의 경우 시설채소면적이(1,500ha)이상이 되는데 연작장해가 심하고 인산의 경우 150ppm 정상에 비해 시는 2500ppm이 넘는 곳이 많고 높은 인산함량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없는 인산이 대부분이다”라며 “인산가용화균은 이를 가용화균으로 바꾸어 식물이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고 연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을 위한 미생물제를 축산분야에 110톤, 원예·작물분야에 20톤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상설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위한 미생물제 활용법’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축산분야에서 미생물제는 축사악취제거 및 축분에 발효에 탁원한 효과가 있는 광합성세균과 가축 소화율 증대
고양시가 관내 우수학생의 타 시·군 유출 방지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력향상 우수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질의 교육환경 지원을 통한 교육도시로 본격 가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위해 강현석 고양시장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에 참가한 13개 고등학교의 프리젠테이션 발표 및 서면자료를 근거로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가좌고, 백석고, 백양고, 정발고, 중산고, 화수고, 화정고) 7개 학교를 2009년도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선정, 선정된 학교에 각각 7천만 원씩의 예산을 지원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 학력향상 우수학교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고 관내 고등학교의 실질적인 학력향상을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취지로 지난 해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와 관련 강현석 고양시장과 민웅기 고양교육장은 시설 장비 등 하드웨어 보다는 ‘교육 특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투자’에 중점을 두어 ▲정규수업 중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 실정에 맞춘 방과 후 프로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