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14일 행주산성에서 임진왜란 당시 3대첩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제 제416주년 기념제를 개최한다.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26년) 행주산성에서, 권율장군이 이끄는 관군과 의병, 승병 그리고 부녀자들까지 혼연일체가 돼 2300여 소수병력으로 3만여 왜군을 물리친 왜란 3대첩의 하나로, 부녀자들이 치마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담아 날라 투석전을 도와서, 행주치마라는 명칭이 유래됐다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위기극복의 전형이다. 이에 시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승전을 이뤄낸 권율 장군을 비롯, 애국선열들의 무훈을 추모하고 또한 국민적 호국의식과 애국 애족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전 9시30분 민속놀이 시연을 시작으로 700여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제례와 다양한 전통 문화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주대첩제의 주요 행사로는 당시 민속놀이 시연행사 외에 권율장군의 호국충절을 추모하기위한 전통제례, 문화관광 해설사가 안내하는 행주산성 역사기행, 육군 권율부대 장병들이 지원하는 대첩 당시의 장군복, 병졸복 시연 등이 있으며 행사 중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특히 올해는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지난 2008년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장기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분 및 관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장기의 불법 매매행위를 방지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주관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받고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신청자 본인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장기 등 기증 희망등록신청서를 작성 및 자필서명으로 신청 가능하며 등록받는 장기는 신장, 간장, 췌장, 골수, 각막 등이고 등록은 연중 가능(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하다. 장기기증 등록 신청 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증을 본인에게 발송하며 장기기증에 관한 의사변경 시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또 운전면허증 신규, 갱신, 적성검사, 재발급 시에 장기기증희망 의사를 표시 할 수 있다. 다만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지 못한 만20세 미만의 미성년자, 마약, 대마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된 자, 장기기증 희망등록 의사가 본인이 아닌 타인의 강요에 의한 것임이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할 수 없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대한민국’에 난생 처음 방문한 스즈끼 마리코(SUZUKI MARIKO·21)씨의 얼굴에 눈물이 맺혔다. 일본인 대학생 18명이 지난6일부터 2박 3일간 체험한 고양시 홈스테이에서 나눈 소중한 인연과 추억들을 남겨두고 지난 8일 오전, 떠나기에 앞서 아쉬움을 눈물로 표현했다. 이들은 “첫날밤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그사이 정이 들었는지 한국 엄마랑 헤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시에서의 이번 홈스테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유수이 타카시(USUI TAKASI·20)가 한국 엄마 호스트 오은경(여·42)씨를 부둥켜안으며 남긴 말이다. 이들은 일산동구청에서 맺어준 각자의 호스트 가정에 머물며, 김치, 삼겹살 등 한국음식을 맛보고, 윷놀이, 한복입기, 전통악기 해금연주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호수공원, 서오릉, 행주산성, 킨텍스 ,등 고양시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보냈다. 호스트와 함께 항일독립운동의 상징인‘독립문’에 들려 예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감옥에 갇혀보는 체험을 한 츠게 료헤이(TSUGE R
고양시 탄현동 주민센터(동장 윤영도)가 지체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에 방문, 신규주민등록증 출장발급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10일 탄현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 발급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이날 주민등록증을 받지 못했던 9인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받고 십지문을 채취했다. 특히 이들은 거동불편으로 그동안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해 과태료대상자였으나 주민등록일제정리기간(2월11~3월27일)을 맞아 경감혜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탄현동 주민센터 윤영도 동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들이 불편한 곳이라면 구석구석 찾아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의 일산서구, 일산동구, 덕양구 등 각 구청, 환경위생과가 9일부터 12일까지 불량 사탕 및 초콜릿 등에 대해 위생 및 수거검사 등 유통실태를 집중단속 한다. 9일 각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식용색소가 함유된 사탕류와 초콜릿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해당 구청 환경위생과는 소비자식품감시원들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한 후 사탕 및 초콜릿 판매업소인 수퍼마켓, 편의점, 문방구 등을 대상으로 신고 된 제품 판매 여부, 제조과정,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특히 식용색소가 함유된 것으로 의심되면 현장에서 해당식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특히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신고)제품 취급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진열·판매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각 구 관계자는 “청소년과 2·30대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은 화이트데이에 사탕, 초콜릿 등의 매출이 급증해 부실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
고양시 덕양구는 관내 대자동 용복원, 한오동 등 취락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용복원취락(소로2-1호선) 도로개설공사를 착공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구간은 개발제한구역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소규모취락(한오동, 용복원취락)에 위치하며 인근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해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연장 160m, 폭 8m의 규모로 도로개설공사를 실시해 5월 말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인근 지역주민 및 통행인들의 그동안 도로폭 협소로 인한 고충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육군 60사단이 간부 자격인증을 통해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강한 특급전사 육성을 위한 특급 전투원을 선발, 승진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등 군도 이제는 프로화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육군 60사단은 장병의 우렁찬 함성과 군가,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한 전투투사 육성을 위한 간부 자격인증제를 통해 ‘특급전투원’ 선발을 실시하는 등 군도 이제는 의무복무의 틀에서 벗어나 프로화로의 변화가 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육군 60사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10일간) 실시되는 이번 선발을 통해 체력단련과 각개전투, 사격 및 정신전력 등 4개 분야에 대한 강도높은 평가, 각개 전투원의 전투수행 능력 극대화와 병 기본훈련 수준을 향상, 부대를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 무장하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라고 지난 6일 밝혔다. 또 ‘권율 특급전투원’이 되려면 체력검정 특급, 각개전투능력 측정을 거쳐 개인화기와 야간사격, 방독면 사격 등에서 모두 90%이상을 명중시켜야 하며, 20kg 완전군장을 메고 30㎞ 행군을 6시간 이내에 주파해야 하
고양시 일산서구가 주택가에 몰래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해 미 수거시책’을 오는 6월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히자 주민들이 구습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영숙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무단투기가 발생할 때마다 매번 수거해 왔으나 무단투기 반복으로 예산 및 행정력의 낭비가 심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앞으로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으로써 인근 주민 스스로 지역의 환경관리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일산·주엽·탄현동 전역과 대화동 신시가지 지역이며 농촌지역인 송포·송산동 관할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시책은 당초 금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후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이와 관련 해당지역 일부 주민들은 모든 주민이 쓰레기를 버린 것도 아닌데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주민들에게까지 공동책임을 묻는 식의 행정의 발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힘들겠지만 관이 앞장서서 무단투기자를 끝까지 추적, 책임을 묻는 등 대안은 연구하지 않고 안일하게 쉽게 구상해 주민들에게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황진규)가 법원으로 부터 사회봉사명령 판결을 받은 사회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농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 소외계층에 대한 일손 돕기에 나서 농가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고양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매일 30명 이상의 사회봉사자들을 고양시 벽제지역 농촌일손 돕기에 배치해 얼갈이, 부추 등 채소시설 재배농가와 난, 장미 등 화훼재배 농가의 일손을 돕고있다. 보호관찰소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연간 3억원 이상의 농가 인건비를 절감하도록 해 불경기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상추, 부추를 재배하는 정찬열씨(39·벽제동)의 털보네 상추농장은 “3월 본격적인 출하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하우스의 비닐을 새로 치고 밭을 갈아 씨를 뿌리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며 “지난 1월까지만 해도 각종 농자재 값 인상에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올 겨울농사를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했었지만, 보호관찰소에서 지원된 사회봉사자의 도움으로 농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r
고양시 일산동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일본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박3일간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임용규 일산동구청은 이번에 홈스테이를 체험하게 될 게스트는 도쿄대, 교토대, 나고야 대학 등 일본대학생으로, 이들은 각각 배정된 9명의 호스트 가정에서 머물면서 고양시의 명소탐방과 한국가족문화를 체험하게 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도 한일 월드컵 시 숙박문제 해결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고양시 홈스테이는 그 동안 단순한 숙박해결과 기관방문에서 벗어나 외국인들의 한국의 안방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인과 친밀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시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처럼 고양시 일산동구의 홈스테이에 대한 시민참여도 증가 및 만족도가 크게 향상, 2008년까지 1,109명의 외국인이 고양시의 안방문화를 체험했으며 또 작년 한 해 동안만 약35개국에서 300여명의 게스트들이 몰려와 세계 속에 고양시 홈스테이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구는 타 시·도에서 고양시 홈스테이와 관련한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등 “2009년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