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이 관내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새 꿈터(파주시 소재)와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고양시 소재)을 방문,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와 급식봉사활동으로 삶의 희망과 사랑을 전파했다. 고양지청 봉사단은 이날 성영훈 지청장과 2부장검사, 사무과장 등 16명이 지난 10일과 12일 이들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소외된 우리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파주시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과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건물외벽청소와 주변 잡풀제거, 급식봉사, 도시락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작은 위문금도 전달했다. 한 봉사단원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작업량 때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모든 직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분들과 장애우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단원은 “급식시간에는 음식을 더 달라는 주문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빴지만 맛있게 식사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피로가 확 가시는 느낌이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힘들었지만 정말 쓴맛속의 향기는 크림속의 단맛과 비교가 안된다는
고양시가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 일대에 대해 ‘전시산업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고양시는 이달 말까지 지식경제부에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일대 250만㎡에 대한 ‘전시산업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전시산업특구는 1단계 전시장과 오는 12월 공사를 시작해 2011년 개장할 예정인 2단계 전시장, 한류 테마파크 등 이미 개발이 시작된 99만4천756㎡ 규모의 한류우드단지, 차이나타운·호텔·복합쇼핑몰 등을 건립하는 킨텍스 지원시설 사업부지가 모두 포함된다. 시는 대화동 일대가 전시산업특구로 지정되면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없다 하더라도 전시장 주변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상승,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특구가 될 경우 외국인 체류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대규모 행사 때 신속한 도로 통행조치, 광고물 규제 완화, 도로점용허가의 간소화 등 일부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특구 지정을 위해 공람공고와 관련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마친 상태로 곧 지식경제부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시는 지식경제부가 관련 심의를 하는 데 6개월 가량 걸려 이르면 내
고양시 주교동의 한 텃밭에는 여러 사람들의 소중한 땀방울과 사랑을 듬뿍 받은 각종 채소 작물들이 쑥쑥 커가며 자라고 있다. 고양시 주교동 부녀회(회장 최정희)는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궈 나눠주기 위해 올해도 각종 배추, 무, 파 등의 채소를 파종한 후, 김메기, 거름주기 등 밭일을 하고있다. 특히 주교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수)와 부녀회는 합동으로 올해 초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농작물 경작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장 소유의 밭 300평에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감자 100상자(20kg)를 수확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 70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추석명절 등 분주할 시기지만 잠시 짬을내 밭메기 행사에 참여했다는 최정희 부녀회장은 “평생해온 밭일이라 몸에 익어 힘들이지 않고 소일로 하는 것”이라며 본인의 봉사활동에 대해 큰 의미를 두는 것에 부담스러워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관계자는 “점점 이기적이고 각박해져가는 세상이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고 있는 농작물 경작지인 채소밭에 올 때마다 아직도 우리를 희망으로 안내하는 분들이 적지 않
고양시 일산서구는 2008년 9월 정기분 재산세가 지난해 보다 22%(49억7800만원) 증가한 276억7천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165억2천400만원, 도시계획세 71억4천900만원, 지방교육세 33억400만원, 공동시설세 6억9천400만원이며 과세대상별로는 토지분 164억5천700만원, 주택분 112억1천400만원이다. 올해 재산세가 증가한 이유는 전년도 세부담상한 적용, 과세표준액 적용율 상향조정(주택분 50%→55%, 토지분 60%→65%)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평균 10%인상)이 그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달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소유자에게 주택분1/2, 토지분이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인터넷(www.giro.or.kr, www.wetax.go.kr)·텔레뱅킹·가상계좌 전자납부와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일산서구 세무과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1.2%씩 60개월까지 최고 7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간 내 반드시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기존 도로의 차선을 줄이거나 도로의 폭을 줄여 자전거-자동차 겸용 도로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우선 기존에 추진해온 자전거 임대 서비스인 ‘에코바이크’ 자전거 정류장 125곳을 잇는 도로를 사업대상 지역으로 우선 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백석역-대화역 등 전철역과 아파트 단지, 호수공원, 킨텍스, 한류우드 인근 도로에 모두 75곳의 자전거 정류장을 설치한다. 또 2010년까지 덕양구 지역에 나머지 자전거 정류장을 갖출 계획이며 현재 고양시내 자전거 전용도로는 164.18km에 이른다. 한편 고양시는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자전거 정류장을 설치하고 10년내 총 3천대의 공공자전거를 확보하는 에코바이크 사업을 추진중이다.
고양시는 국민은행으로부터 차량과 교복지원금 등 3억원 상당을 지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다르면 국민은행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일환으로 2억원 상당의 12인승 승합차 8대와 마티즈 차량 3대, 저소득 청소년들의 교복지원금 1억원을 지난 11일 어울림누리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강현석 시장을 비롯해 이증호 국민은행 부행장, 김기봉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본부장, 사회복지시설장, 시와 국민은행 관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03년부터 고양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고양국민은행 실업축구단이 인연이 되어 실시된 것으로 연고 기업과 지자체간의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협력적인 노력과 비전을 실행하고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3억원의 재원은 국민은행에서 최적의 복지투자를 실현하는 공익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자금으로 기탁한 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기증받은 차량은 고양시 11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로 고양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인프
육군 9사단 장병들이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12일 자매단체인 홀트아동복지회(고양시 일산서구 소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50여명의 장병들로 구성된 봉사대 외에 간부, 군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구석 구석을 청소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장애우들을 씻기고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한 후, 정성스럽게 마련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박경인 중사는 “봉사화동을 통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장애우들과 하나가 된데 대해 나눔으로써 더욱 마음이 넉넉해진다는 것을 경험했으며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9사단 장병들은 추석을 맞아 인근 파출소와 소방서, 노인회관을 방문하고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에는 현재 250여명의 정신박약, 지체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고양시가 지난 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2008국제비즈니스 대상(IBA) 시상식에서 강현석 시장이 개인분야의 혁신 부문에서 스티비 어워드를, 시의 시정홍보책자인 ‘2007 고양이야기’가 광고와 미디어 활동 분야의 홍보문안 부문에서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강 시장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기업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기업, 사무소 제품·조직·팀·개인·광고 및 미디어활동 등 5개 분야 총 131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적인 시상이다. 이번 시상은 세계 30여 개국에서 1천711건의 수상 후보가 접수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심사가 진행됐으며 왕관을 뜻하는 스티비 어워드 수상작 선정까지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의 개인분야 스티비 어워드 수상은 성공적인 노점상 관련 정책과 푸른고양만들기, 고양Dream 맑은하천가꾸기 등 푸른 환경도시추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킨텍스&middo
고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화동아리인 ‘수담회’가 지난 9일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도 공무원수화 경연대회 연극부문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공무원 수화경연대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단위로는 유일하게 열리고 있는 행사로 공무원들에게 표준 수화를 보급·확대해 대민봉사정신을 함양하고 함께 사는 사회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11개팀 8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이날 참가한 김문수 도지사 내외는 노래에 맞춰 수화공연을 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6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고양시 수담회 회장인 유선종(행주산성관리소장)씨는 고양시 장애인복지계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1998년에 공무원 수화교육을 추진했으며 당초 100여명이 수강해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두 수료한 직원 10여명으로 현재의 수담회를 결성, 이번 제9회 대회에 ‘오늘도 한 건 했어’라는 제목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담회 회원들은 일선 업무에서 청각&mi
고양시 씨름연합회는 한가위를 맞아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오는 12일부터 일산 라페스타 특설무대에서 제1회 씨름왕선발대회를 비롯해 줄넘기, 팔씨름,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12일 예선전, 13일 본선을 치른다. 입상자에게는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닌텐도 DS, 음식물처리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접수는 9월11일까지 전화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와함께 팔씨름대회와 줄넘기 제기차기 대회도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시 씨름연합회 김완규 회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취지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의 저변 확산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 씨름연합회는 다음달 4일 시민의 날 체육행사에 씨름 종목을 채택하고 중순에는 시장배 어린이 씨름 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양시의 민속스포츠를 생활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