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주제아래 최근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의 마음가짐과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 후 결혼이민자 3명(베트남, 우즈벡, 중국)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 3개국과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차이와 한국생활에서 좋은 점과 어려운 점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각 나라의 음식과 전통의상을 직접 보고, 입어 보는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직접 캠페인 활동을 위해 조별로 제작한 피켓을 들고, 덕양구청에서 화정역까지 가두행진과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정소이(고양외고 2학년)양은 “결혼이민자들이 기본적인 언어나 문화의 어려움은 겪었겠지만, 각자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그분들의 행복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담당자 김희진씨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천900여명의 결혼
3고급주택 강도상해 3명 검거 구리경찰서는 21일 고급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폭행한 뒤 2억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전모(52)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11시45분쯤 구리시내 고급 주택에서 집주인(60)을 흉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뒤 금고에서 100만원권 수표 2장과 시계, 귀금속 등 2억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 등은 고급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창문이 열려 있는 집에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오후 7시36분쯤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역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이모(29) 씨가 운전하던 125cc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서울에서 원당역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SUV가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그대로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다.
고양시 일산신도시 인근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명품신도시 조성이 추진된다. 고양시는 21일 신도시 개발을 위해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구산·가좌·법곶·대화·덕이동 일대 2만8천166㎢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과 장항동 7천776㎢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을 공람·공고했다. 시는 14일간 공람·공고를 마치고 다음달 16일부터 2년 동안 해당 지역에 대한 건축행위와 개발행위를 제한할 방침이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해당 부지는 시가 ‘2020 고양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보전(농림·녹지 등)지역에서 시가화예정용지로 변경한 지역으로 지난달 2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안건이 통과돼 도지사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시가화예정지로 지정될 경우 330만㎡ 이하는 시가 독자적으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에 고양시는 국토부와 협의해 명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일대에 국제화에 걸 맞는 명품 자족도시를 건설해 인구 20만명을 수용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시는 국제전시장인 킨텍스와 한류우드, 고양브로멕스 사업 등과 연계해 IT산업과 접목시키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대표되는 도시
고양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1차 서면심사와 금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2차 PT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는 자치단체간의 경쟁으로 고양시가 경영·혁신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최우수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시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고양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2005년 대상, 2006년과 2007년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게 돼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됐다. 올해 수상 배경은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노점정책의 혁신적 모델 완성, 킨텍스 건립·확장과 브로멕스 사업 등의 수도권 규제를 탈피한 첨단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국내 최고 문화시설로 손색이 없는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운영, 전국 최고의 선도적인 보육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는 자치단체 공적평가와 아울러 ‘지방의 재발견-개성만점 Korea’란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생활대축전’ 행사에 대비해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내방객이 투숙하게 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용인타워 고시텔 화재사고를 계기로 숙박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일부터 연면적 1천㎡ 이상인 숙박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숙박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되며, 공중위생 관리 분야는 물론 피난시설, 소화기, 누전차단기, 엘리베이터 등 건축, 토목, 전기, 소방분야를 총망라해 전문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을 하게 된다. 한편 구는 각 분야별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업소별로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해 재난위험시설물로 판정될 경우 A~E급으로 구분해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개학을 맞아 새로운 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뫼도서관은 오는 9월 첫째 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가 만드는 책’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논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가 만드는 책’은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끌어내 그리기, 만들기, 글쓰기 등의 활동으로 표현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역사논술교육’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구석기 시대부터 근대사회까지 짚어본다. 또 글쓰기와 더불어 옛 토기 만들기, 벽화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역사와 논술을 동시에 흥미롭게 익힐 수 있는 강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인터넷 선착순으로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고양시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일정액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다음달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조례가 시행될 경우 자전거 수송률이 13%에 이를 것으로 보고 연간 12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월 2만원의 수당 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자에 한해 주차장, 문화체육시설, 자전거 정비소 등의 이용요금과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등의 혜택을 주고 자전거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전거를 대여·수리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자전거 임대서비스인 ‘에코바이크(가칭)’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종 행정지원과 이용료 면제 등의 내용을 조례안을 포함시켰다. 시는 이를 위해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11년 1천350대 등 10년 안에 모두 3천대의 공공자전거를 확보하고 관내 자전거 보관소 125곳을 마련할 방침이다.시는 ‘한화SNC’를 에코바이크 사업자로 선정하고 현재 세부협상을 진행 중이다.
고양시 일산서구가 어린이공원과 녹지대에 야간 안전사고 에방을 위해 ‘공원등’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구는 지난해 토성공원과 김서공원 등 어린이공원 2개소에 공원등 교체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3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윗말공원 등 어린이공원 7개소와 탄중로 녹지대에 공원등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의 공원등이 재질이 주물로 돼 있어 노후로 인한 균열이 발생되고 조도가 낮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등주(등기둥) 재질을 주물에서 아연도 강관으로 바꾸고 등주를 추가해 조도를 높일 방침이다. 다만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원등의 밝기를 시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치한다. 주민 이모(37·여·대화동)씨는 “공원 등을 교체하기 전에는 음산한 기분까지 들어 산책을 나가지 않았으나 지난해 공원등을 교체한 이후부터는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김서공원을 찾게 됐다”며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 놓고 배드민턴을 치는 등 산책을 많이 나와 공원이 주민들에게 새롭게 자라잡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 동구는 어르신들의 취미생활 및 정보교환의 장소인 경로당에 ‘사랑의 중고 PC 보내기 운동사업’을 추진, 많은 어르신들에게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처음 사랑의 중고 PC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 지난 2007년에는 관내 수자원공사 및 일산백병원의 협조를 받아 15곳의 경로당에 사랑의 중고 PC를 보급했었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중고컴퓨터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더 이상의 사업추진이 어렵게 되던 중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도움 받아 사업을 계속 추진해, 올 29개의 경로당에 보급, 총 44곳의 경로당에 사랑의 중고PC를 보급하게 됐다. 또 일산동구의 사랑의 중고PC보내기 사업이 인터넷 및 정보화에 소외되어 있는 경로당의 많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 다양한 정보획득으로 노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일산동구는 예상 밖에 호응도가 높아지자 이 시책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내에 소재한 대형업체 및 유관기관에 최근 협조공문 및 구청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필요시에는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민간단체와의 활발한 연대구축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3년마다 열리는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꽃박람회에 해외 25개국 80개 업체와 국내 130개 업체 참가를 목표로 관람객 7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내 화훼 업체 및 관련 단체에 참가 안내서를 보내는 한편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화훼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내년 박람회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만과 필리핀의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에콰도르·콜롬비아·베트남·태국·러시아 등 국가와도 참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호수공원 전시공간 1만2천㎡는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꽃누리’를 표현하는 ‘기쁨관’, 참가업체 교역의 장인 ‘희망 Ⅰ.Ⅱ’,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조경으로 연출하는 ‘행복관’ 등으로 꾸며 진행된다. 또 야외전시장은 고양시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