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청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 ‘사랑의 가정도우미’(팀장 한진우)회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관내 벽제동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애덕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참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공무원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몸이 불편한 시설 입소자들의 목욕를 비롯해 손이 많이 가는 마늘 및 감자 까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입소자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건경 회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목욕을 시키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목욕을 끝내고 나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덕의 집 임훈자씨는 “최근 봉사자의 손길이 많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덕양구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덕택에 그동안 밀려있던 일들을 모두 처리해 한시름 놓았다”며 “애덕의 집 식구처럼 입소자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감동적 이었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한 사우나 업주가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무료 목욕권 100매를 지급해주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양시 정발산동 청수 옥 사우나 대표 반영숙씨는 20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반씨가 단독주택 지하방 등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자신의 사업체를 이용,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매월 무료 목욕권을 지원키로 한 것. 반영숙씨는 “지역주민에게 받은 것의 일부를 다시 돌려드리는 것인데 선행으로 봐주니 부끄럽다”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기분 좋게 목욕하고 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보람”이라고 겸손해 했다.
성남수정경찰서는 18일 노상 취객들을 상대로 일명 부축빼기(아리랑치기)를 해온 혐의(특수절도)로 이모(32·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50분쯤 성남시 수진동 제일시장 인근 주택가 노상에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이모(47) 씨 호주머니속 지갑을 빼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같은 수법으로 두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온 혐의다. 외부 기온 상승에 따른 부축빼기 피해 사례에 대비해 심야 순찰강화해온 경찰은 이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일산 동구 칫솔공장 화재 18일 오전 1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칫솔공장에서 불이 나 1층짜리 건물 2개 동 396㎡를 모두 태워 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출입문이 절단기로 뜯겨져 있는 점에 주목하고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인근 부지에 동국대 의과대·생명과학대학이 이전되는 등 의료연구단지가 조성된다. 고양시는 동국대, 경기도와 지난 15일 동국대 본관 교무위원회실에서 ‘의생명과학캠퍼스 설립과 메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는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 777 일대 102만5천369㎡ 규모의 부지에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를 설립하고 이 지역에 메디클러스터(의생명과학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 보유하고 있는 동국대병원 일대의 부지(약 24만7천500㎡)에 2009년 3월 착공, 2011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의생명과학캠퍼스를 건립해 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및 생명과학 관련 학과, 연구시설 등을 이전하고 메디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의료유관시설 및 기타 임상실험 관련 시설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와 고양시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반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되도록 하고 이에 따르는 도시계획 수립과 진입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 및 통신공사 등 도시기반시설
성남시 학교 4-H회 학생 등 300여명은 지난 17일 수정구 금토동 쌀 농가를 찾아 모내기 작업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고양유통센터는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먹거리 주부 체험단 유통현장 견학행사를 가졌다.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최근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에 대한 안심체험 행사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농협고양유통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매고객 중 신청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출하과정에까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체험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단은 이날 오전 북 파주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미곡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미곡종합처리장의 시설·생산·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풀 하나영농조합 법인에서 우리나라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역사, 생산 과정, 판매 현황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 한 후 1만여 평의 농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견학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단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쌀의 생산과정과 쌀에 대한 지식, 친환경 농산물의 종류 및 유통 구조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이상욱 사장은 “앞으로 안심먹거리 체험을
고양경찰서는 14일 유치원, 교회 등에서 여자 신발 100여켤레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4)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고양시내 유치원, 교회 등을 돌며 모두 27차례에 걸쳐 104켤레의 여자신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어린이집, 피아노학원, 교회 등에서 여자 신발을 훔쳐 인근 재개발아파트의 비어있는 지하방에 보관해 왔으며 2002년에도 같은 범죄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경찰에서 “예쁜 신발을 보거나 신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져 신발을 훔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발이 자주 없어진다는 모 유치원의 신고를 받고 한달여간의 잠복 끝에 지난 11일 김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김 씨가 여자신발 외에 여성용품만 골라 훔치는 등 비이상적인 행동을 보이는데다 성범죄 전력까지 있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구가 종합복지회관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능곡동 종합복지회관 시설개선사업이 오는 15일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토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능곡동 종합복지회관은 1989년에 준공된 노후 시설로 그동안 주민들의 발길이 뜸해 주로 관변단체의 사무실 및 동 주민센터의 부속창고로 이용되는 등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700㎡ 규모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오는 15일 준공하고 29일 개관 예정으로 막바지 몸단장을 하고 있다. 또한 능곡동 종합복지회관은 개관과 동시에 종전과는 완전히 다른 운영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복지관 운영 전문단체인 문촌사회복지관(관장 송미령)을 수탁자로,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해 주민 복지 증진 및 문화체험 향상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덕양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의 복지회관이 운영되고 있는 등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문촌 사회복지관과 같은 형태의 전문단체를 통한 운영 방식을 최초로 도입, 주민들의 생활 속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들을 위한 특별강좌로 영어그림책 전문가 이명신씨를 초빙해 어린이들이 효과적으로 영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좌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날 ‘이명신 선생님, 영어그림책 골라주세요’의 저자인 ilovestory 이명신 영어동화교육원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내용은 연령에 따른 효과적인 영어교육법, 영어그림책의 다양한 활용법,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그림책 선택법, 영어 스토리텔링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좌석수는 약100석 정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그림책을 활용해 천천히 아이입장에서 영어교육을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강좌에 참여하면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웃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경로잔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등이 도내 곳곳에서 열렸다. 고양시 창릉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창릉동 복지회관에서 조성열 창릉동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기념품을 증정한 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주관 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흥겹고 뜻깊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같은 날 일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KT 북일산지점 전화국에서, 행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백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500여명과 6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소방서 등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독거노인 등 소외 노인을 방문,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병동 입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쾌유 기원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드라마 주몽에서 양정이로 출연한 배우 윤동환이 특별초청돼 임금 복장을 하고 순회 카네이션 선물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성남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는 관내 6개 지역농협과 공동 주관으로 ‘2008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글 잔치 고양시대회’가 7일 오전 고양시 소재 농협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130여명의 어린이 들이 참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형모 지부장은 이날 “우리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고 “AI조류 인플루엔자, 수입농산물 개방 등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어린이들의 순수 작품이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