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마교육원 기수후보생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4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쯤 고양시 원당동 경마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기수후보생 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덕양구보건소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기수후보생들과 식당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구내식당의 식기, 지하수 등에 대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시는 고의나 과실이 없는 공무집행으로 인해 형사고소를 당한 공무원에게 변호사를 지원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공무원이 정당하게 공무를 집행하다 발생한 형사사건 해결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 노점ㆍ광고물 등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주민들과 마찰, 형사 고소를 당한 공무원은 변호사비로 1회에 한해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시장, 고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소송심의위원회의 심사에서 고의ㆍ과실이 없음이 증명돼야 하며 법원의 최종판결 결과 해당 공무집행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올 경우 지원금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 시는 또 고문변호사를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는 한편 자문 등에 따른 비용을 대법원 규칙에 맞게 상향 조정해 현실화하기로 했다. 김승균 기획예산과장은 “조례가 시행되면 본인의 잘못없이 형사피소돼 발생하는 피해가 방지되고 담당 공무원등의 사기가 진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혜 논란 등으로 10여년간 공터로 남아 있는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유통시설 부지를 주상복합과 공공시설로 나눠 개발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양시는 지난 1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16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에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백석동 유통업무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13일 이 방안에 따르면 백석동 일대 주택보급률 등을 고려, 11만1천여㎡의 규모의 유통업무시설 부지 중 37.1%는 용도를 변경해 땅을 소유하고 있는 건설사에서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 용도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환수하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의 13.7%는 산업용지로, 49.2%는 도로ㆍ공원 등 공공시설용지로 건설사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업용지 등에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브로멕스(BROMEX·방송영상산업단지) 사업과 연관된 문화, 소프트웨어 등 지식기반산업 유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건설사가 짓는 주상복합건물을 복합개발 방식 등을 통해 모두 1천450가구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고양시민을 위해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한다. 13일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따르면 비문해자의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5월~12월까지 기초한글을 비롯한 영어, 컴퓨터,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주 2회,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배움을 필요로 하는 고양시 거주성인 3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교재와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성인문해교육 1기는 5월 15일~7월 11일(8주/매주 목, 금) 오전 10시~12시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접수는 5월 9일(금)까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969-4041/4043)로 접수하면 된다.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문해 능력 부족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또 다른 교육 기회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한편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고양시의 지원으로 고양YWCA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 가족들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정보제공을 비롯한 아이돌보미사업,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악화된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
고양소방서는 지난 11일 새벽 3시53분쯤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신도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소방사 김창현, 정정철)이날 새벽 3시31분쯤 고양소방서 상황실로부터 구급출동 지령을 받고 고양시 오금동으로 출동했다. 환자는 오는 20일 출산예정일인 초산부로(캄보디아인 24세) 약 1시간 전부터 진통이 있어 보호자가 신고를 했고 구급대원들은 관내 병원으로 이송 중 신생아의 아두가 관찰, 병원 응급실에 신속히 열락하며 이송하던 중 구급차안에서 분만했으며 분만후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으며 건강한 상태로 병원 측에 인계하게 됐다. 산모의 분만을 도운 구급대원 김창현 소방사는 “올해 28살의 결혼 5개월 된 새신랑으로 대학시절 구급 관련 학과분만에 대한 이론교육 및 마네킹으로 많은 실습을 해봤지만 이렇게 직접 분만을 해보기는 처음”이라며 “긴장되고 떨렸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태변으로 인한 기도폐쇄가 많다며 이번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이는 기도폐쇄등도 없고 반응을 보기위해 자극을 주자 바로 울음을 터트려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기쁘게 했다며 전문가 수준의
고양경찰서는 11일 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최모(4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10일 오후 8시쯤 집에서 동생(46)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머니 김모(68)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미혼인 두 형제가 자주 말다툼을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농협중앙회와 10일, 제14회 고양꽃전시회 공식후원사로 조인식을 체결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10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제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의 공식 후원사인 농협중앙회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고양시지부 강형모 지부장,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안영일, 고양시 정상남 환경경제국장과 함께했다. 농협중앙회는 조인식을 통해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고양꽃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5월8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식중독 및 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뷔페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지난 7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산 동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식품에서의 이물질 발견에 따른 식품안정성 문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음식점 중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뷔페형태의 음식점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영업장면적이 500㎡이상인 관내 뷔페형 음식점 14개소에 대해 ▲식품위생법령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 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조리기구 및 냉면육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 등이 실시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행정지도 및 계도하고, 유해(변질, 부패, 무신고 등)원료사용 및 유통기한 경과 재료사용 등 고의적인 위반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9일 제18대 총선의 이슈가 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건설과 관련해 “대운하와 관련된 검토 보고서를 생산하거나 작성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시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고양시 터미널 개발 방안’ 문건은 고양시에서 생산되거나 작성한 자료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진보신당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고양시 터미널 개발방안’이라는 11쪽 분량의 문건을 공개하면서 “이 문건이 고양시에서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에 공식 확인할 결과 보도된 자료는 고양시에서 입수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이 사항이 더 이상 정치쟁점화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환경운동연합 등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고양시는 대운하건설 계획의 밀실 추진을 중단하고 민생·치안을 먼저 챙기라고 요구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2008년도 푸른고양나눔장터를 시민들에게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로 승화해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푸른고양나눔장터는 ‘자원의 순환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즐거움’을 주제로 청소년(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열린다. 또한 떡메치기,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트, 추억의 솜사탕, 달고나 만들기 등의 봉사와 체험마당이 함께 열린다. 특히 학생 봉사활동 인증제를 실시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봉사와 행사참여로 인한 나눔과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고 소비절약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기부문화의 참뜻을 배우는 실천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오는 가을에 열리는 제2회(10월 25일)나눔장터에서 모금된 기부금과 합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들의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영숙 구청장은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눔과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정신을 생활화하고 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