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청은 지난 24일, ‘마중물 고양교육’ 장학지원단 관리자 및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개성 역사 문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북한의 유적지를 체험 ▲민족의 동질성 회복 및 통일 의지 고양 ▲분단시대 이질적 고유민족 문화 체험 ▲북한 역사·문화 체험활동 등 2008학년도 장학지원활동 및 마중물 선진고양교육 활동을 위해서 실시됐다. 연수는 ▲금강산 구룡폭포 ▲설악산 대승폭포와 함께 조선 3대 폭포인 박연폭포 ▲개성 천마산 기슭보물급 제33호의 관음사 ▲정몽주를 제향 숭양서원 ▲고려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피습당한 선죽교 등 고려박물관을 돌아보며 조상의 숨결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개성공업단지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고양교육청 김용기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군사분계선을 버스로 통과해 평화 통일의지 고취와 개성의 역사적 문화 유적지 체험, 사료 수집 등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북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었다”며 “수집한 자료 및 생생한 체험을 교원들과 나누고 학생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한 주엽초
특수강도미수죄로 10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한 60대가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6일만에 또다시 교도소에 가려고 파출소 현관문을 깨뜨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4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A(65) 씨는 지난해 3월 고양시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다 현장에서 검거돼 특수강도미수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의정부교도소에서 10개월간 복역하다 지난 17일 만기 출소한 A 씨는 여관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23일 오후 5시20분쯤 고양경찰서 신도지구대에 8cm 길이의 공업용 볼트 2개를 던져 현관 유리를 깨뜨린 혐의(공용물건손상)로 경찰에 붙잡혔다. 신도지구대는 A 씨가 슈퍼마켓 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할 때 신고를 받고 달려와 자신을 검거했던 곳이다. A 씨는 경찰에서 “교도소에서 나왔지만 가족도 없고 돈도 없는 신세에 화가 나 정비소에서 주워 가지고 있던 볼트를 신도지구대 현관에 던졌다”고 진술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지구대 경찰관은 “A 씨가 욕을 하며 ‘작년에 나를 교도소에 보냈지 이번에도 보내봐라’고 소리치며 현관에 볼트를 던졌다”고 말했다. 사건 전날 스스로 흉기로 왼쪽 팔을 찔러 깁스를 하고 있던 A 씨는 “신세
고양시가 각종 불법노점상 및 불법간판, 불법주차 등 4대 질서 바로잡기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 일부 신축건물 건축주의 불법광고물 설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일산동구에 따르면 최근 구가 풍동지구와 일산2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 준공된 신축건물 광고물(간판)을 조사한 결과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광고물이 잇따라 설치돼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조사대상인 28개 건물 중 가로간판, 창문 이용광고,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총 20여점을 적발해 자진철거 명령 등 계고장을 발부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월까지 행정지도 및 과태료, 고발 및 강제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처럼 단속이 줄어들지 않는 각종 불법간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건물 준공 시 건축주에게 간판 부착 위치와 수량이 포함된 옥외광고물 설치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법규정 내에서 최소한의 광고물 설치를 전제해 준공·승인하고 신축건물에 대한 불법광고물 난립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구는 건물 신축시 건축주 등에게 ▲옥외광고물 설치 안내문을 배부 ▲단속과 병행해 주 2회 이상 순찰을 통한 행정지도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
고양시 상수도 체납요금이 1% 미만으로 진입해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체납요금 최소화 대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양재수)에 따르면 현재 2007년도 상수도체납요금은 4억9천300만원으로 지난해 상수도요금 부과액 502억7천700만원의 0.98%에 해당한다. 이는 2005년도의 수도요금 체납액 8억500만원(체납률 1.82%), 2006년도 체납액 5억9천100만원(체납률 1.25%)과 비교해도 크게 향상된 실적. 이처럼 시의 상수도 체납요금이 대폭 줄어든 것은 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2개월 이상 체납자에 대한 1대1 방문면담 납부안내, 전화 독촉, 정수예고장 교부 등의 지속적인 체납독려와 함께 장기·고질적 체납자에 대한 정수처분 등 신속한 행정처분이 주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터넷 지로납부와 자동이체, 무통장 입금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의 수용가 납부편의 시책도 체납률을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양재수 소장은 “상수도요금 체납액 감소로 지방 공기업 재정의 건전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l
고양시가 2010년까지 킨텍스를 잇는 자동차 및 보행자전용 도로 3개노선을 확충하기로 해 향후 이 일대 교통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811억원을 들여 킨텍스 연결도로 2개 노선과 대화전철역을 잇는 보행자 전용도로 1개 노선을 올해 말부터 2010년말까지 만든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올해말까지 일산신도시 장성마을 일대의 보행자전용통로를 포함한 킨텍스-대화전철역 2㎞ 구간에 ‘킨텍스 스트리트’를 조성하기로 하고 3월 착공 예정이다. ‘킨텍스 스트리트’에는 보도블록 등 각종 시설물이 정비되고 나무가 추가로 심어지며 아치형 타워 등 각종 조형물이 설치돼 전철에서 내려 킨텍스까지 곧바로 걸어갈 수 있도록 꾸며진다. 시는 또 킨텍스-한류우드-제2자유로(산염IC·신설 중)-자유로(장항IC) 1.9㎞(왕복 4-6차로) 신설 공사를 내년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보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일산대교와 제2자유로-킨텍스 사거리를 잇는 대화로(국지도 98호선) 1.96㎞를 왕복 6차로에서 8차로로 2010년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대화로는 일산의 주 출·퇴근로인 데다 킨텍스 입구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의사와 약국 약사들에게 관련법과 민원 처리의 사항을 보다 더 잘 알려줄 민원 안내서인“의료기관 및 약국 관리가이드”를 제작했다. 21일 이근수 덕양구 보건소장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덕양구 보건소 담당자들이 지난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을 점검하면서 관련자들이 법령을 잘 이해하지 못해 불이익 받는 사례와 민원인이 민원처리내용을 몰라서 겪게 되는 어려움 등이 발생하자 관련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로 분류해 ‘의료법’, ‘약사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 ‘특수 의료장비’로 자세한 법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일산경찰서는 21일 시트콤 제작자와 출연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유명 여자 탤런트 A 씨의 전 매니저 B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2003년 10월 서울 청담동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제작자 C 씨를 만나 탤런트 A 씨를 모바일 시트콤에 출연하도록 해주겠다며 계약금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B 씨는 경찰에서 “A 씨가 시트콤의 노출 수위를 문제삼아 출연을 거절했는데 계약금으로 받은 돈을 사무실 운영자금으로 써버려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B 씨는 앞서 2001년 2월 딸을 연예인으로 키워주겠다며 D 씨로부터 1천42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B 씨는 이 같은 혐의로 수배됐다가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시 공원관리사업소는 호수공원 내에 있던 기존 간이화장실을 철거하고 산림욕길이 시작하는 곳에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이 공중화장실을 신축했다. 새로 신축된 화장실은 호수 및 삼림욕 길과 조화되고, 어린이 및 이용객 모두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악어를 형상화해 만든 악어 모양의 화장실로 호수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형 고양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그 동안 간이화장실을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던 호수공원 이용객에게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악어 모양의 화장실을 보고 어린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장은 시민들이 항상 내 집 화장실처럼 청결하게 사용하는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경전철의 새 노선이 경제성 있는 대체노선 검토 및 민원의 충분한 반영 등을 위해 총선이 끝나는 4월 이후에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량전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은당초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새로운 노선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민원, 경제성 등을 반영한 노선을 찾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오는 4월 이후로 연기했다. 연구원은 대화지구-킨텍스-한류우드-정발산역(또는 마두역)-백마역-풍동지구-식사지구를 잇는 총연장 11.4㎞의 기존안에 대한 주민 발발에 따라 일산신도시 녹지축인 마두역-백마역 구간을 우회하는 노선을 찾고 있다. 마두·백마역을 제외하면 지하철 환승시설을 만들기 쉽지 않아 이용도와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구원은 탄현, 중산지구 등 기존안과 다른 새 노선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원은 주민설명회 후 올 5월께 경전철 노선안과 각각의 노선이 갖는 사업·경제성을 분석한 연구 용역 결과를 시에 제출할 계획이며 시는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 뒤 건교부 승인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11~2012년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성 있는 대체 노선을 찾는데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창회)는 탤런트 옥소리(40)와 팝페라 가수 A(38) 씨를 간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옥 씨와 A 씨는 2006년 5월 말부터 같은해 7월 초까지 3차례에 걸쳐 간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옥소리의 남편인 탤런트 박철은 지난해 10월9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같은 달 22일에는 간통 혐의로 일산경찰서에 고소했다. 검찰은 박철이 옥소리와 간통했다는 혐의로 고소한 이탈리아인 G(33) 씨에 대해서는 해외로 출국, 조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