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 우뚝 서는 희망의 도시, 후손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올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정목표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멋과 예술을 사랑하는 문화도시, 경쟁력을 갖춘 국제교류도시, 누구나 행복을 누리는 복지도시, 시민을 소중히 하고 깨끗한 행정에 역점을 두고 통일거점 국제교류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9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거대도시를 이끌고 있는 강현석 고양시장으로부터 새해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한국 제1의 환경도시로 거듭난다는데 ▲고양시는 그 어느 도시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이다. 어느 도시보다 녹지율이 높고 교통편의를 위한 도로 공간율도 높은 가장 쾌적한 환경도시라고 자부한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생태지도를 만들어 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고양 Dream 맑은 하천가꾸기’사업을 더욱 심도있게 계속 추진할 것이다. 원능·벽제하수처리장 건설과 하수고도처리시설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하천주위 일정구역에 오염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 -교통문제 개선 대책에
고양시는 임신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체중2.5㎏ 이하의 미숙아에 대해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월소득 150만원이하 및 전세금 4천만원이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미숙아의 체중에 따라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민간단체 등에서 지원받은 경우는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유기된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시설 등의 입소 후 시설장이 지원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설 입소 등이 여의치 않는 경우는 의료기관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미숙아 뿐만 아니라 ▶식도 폐쇄증 ▶장 폐색증 ▶항문 직장 기형 ▶선천성 횡격막 탈장 ▶제대 기저부 탈장 등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에 대해서도 미숙아와 동일하게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비 신청은 의료비 지원신청서, 퇴원진료비 계산서 등 서류를 구비한 후 퇴원일로부터 30일 이내 덕양구 보건소와 일산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결식아동에게 부실한 도시락을 제공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도시락업체의 배달 기피로 관내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대신 농수산물 상품권을 지급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관내 결식아동 886명에게 당초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도시락업체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달을 포기해 지난 3일부터 농수산물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중식지원을 상품권으로 대신할 경우 결식아동이 직접 식품을 구입해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점 때문에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어 뭐라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며 "굶는 아이들에게 밥을 직접 해먹으라는 것은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행정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반면 보호자가 있어 식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대상자들은 오히려 상품권 지급에 만족하고 있다. 결식아동을 둔 학부모 이모(45)씨는 "상품권을 받으니 아이들이 원하는 식품을 사서 밥을 해줄 수 있어 획일적인 도시락보다 오히려 낫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의 절반 이상이
고양문화재단은 15일 오후 5시 개최키로 한 독일 함부르크 오케스트라 초청 2005년 고양시 신년음악회를 오는 26일로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신년음악회는 덕양어울림누리에서 당초 15일 개최키로 했으나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로부터 무료공연과 고양시장이 겸직하는 이사장 명의의 초청장 발송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공연중지를 요청해 옴에 따라 26일 오후 7시로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시는 매끄럽게 공연진행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아울러 초청장을 받은 시민들이 15일 덕양어울림누리를 방문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신년음악회는 유료공연으로 변경 개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나 전화(031-960-9600)로 예매하면 된다.
고양시에 1년 단기 과정의 예술영재교육원이 설립돼 오는 9월 개원한다. 14일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 시설이 갖춰진 덕양 어울림누리에 예술영재교육원을 설립, 신입생을 선발 모집한 뒤 오는 9월 개원한다. 이를 위해 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문화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4월 이전에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음악, 무용, 연극, 미술, 영상 등 5개분야 100여명 수준이며 초기에는 음악, 무용 중심으로 기초 및 실기교육이 병행되는 1년 2학기제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실기보조과정 수준과 비슷하게 구성하고 교육비는 다소 낮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 졌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기능 위주의 교육보다는 잠재 가능성과 장기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초 소양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올해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손님맞이에 차질 없도록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4월에 개장하는 한국국제전시장 주변과 호수공원 주변 식품접객업소 502개소와 일반음식점 450개소, 휴게음식점 50개소, 유흥단란주점 2개소 등에 대해 업소주변의 환경상태, 객장의 청결상태, 종업원의 위생상태, 화장실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와함께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상태가 깨끗하고, 좋은 식단 실천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앞서 모범음식점에 198개소에 대해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병행 표기된 메뉴표를 제작 전달했다.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고양시가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금까지 일반쓰레기에 섞여 버려졌던 1일 평균 10여톤 가량의 음식물쓰레기가 철저한 분리수거 계획에 의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하루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211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중간처리업체인 그린웨이(일산구 성석동), 장원C&S(덕양구 내유동) 등과 위탁 계약을 맺고 있다. 현재 이들 중간처리업체가 1일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총 225톤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대부분을 힘겹게 소화해 내고 있다. 그린웨이와 장원C&S는 1일 150톤과 75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각각 중간처리, 사료 및 퇴비로 자원화 시켜 인근 농장 등에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지난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할 수 없게 되자 여태껏 일반쓰레기와 함께 수도권매립지로 반입시켰던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게다가 휴일이 연이어 겹치거나 기계 파손 등으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라도 하면 쓰레기 대란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경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지원시설 부지 호텔 사업자 공모에 국내외 4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킨텍스 호텔 사업자 공모 결과 존슨 앤드 파트너스(Johnson&Partnners Development), UAD(Urban Asia Development) 등 미국 법인 2곳과 국내의 컨소시엄 1곳, 개인 투자자 등 모두 4곳이 신청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호텔 사업자 공모에서 4개 업체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조건을 완화한 만큼 이번에는 사업자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6개월 이내에 사업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계획대로 사업자 선정이 추진되면 늦어도 내년 초에는 특급 호텔 건립사업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사업부지(4천∼8천100여평) 조성원가 매각 방침에서 임대조건을 추가하는 등 조건을 완화했으며 이들 업체는 550실에서 840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건립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8개 부지(8만4천700여평) 가운데 차이나타운 부지 공급이 이뤄졌고 상업시설Ⅰ과
고양시가 시정의 중점추진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와 병행청소년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내 불법광고물 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덕양구청 소속 김윤균(29)씨가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유해광고물정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았다. 김씨의 그동안의 광고물 정비 실적은 단연 돋보인다. 김씨는 평소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성인광고물이라고 판단하고 성인광고물 퇴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그는 사업자의 신상자료를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내 인접 시·군과 공유하고 지난 2003년부터는 기관별 로 과태료 ‘중첩부과제’를 제안해 사업주를 압박하는 등 실효를 거두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주야간 잠복근무를 하며 147개 폰팅 광고물을 적발, 13회에 걸쳐 고발했고 폰팅 광고물 게첨자 8명을 적발해 2명을 즉결심판에 회부시키는 한편 1명을 고발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스포츠마사지 업체도 그를 피해갈 순 없었다. 5명이 적발돼 고발됐으며 경찰서와 KT마케팅본부의 협조를 받아 사업자 신상정보를 행정기관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단속 해왔다.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8회에 걸쳐 129개 번호에 대해 통신사용 중지요청
인기 개그맨과 전 매니저가 성폭행 혐의로 쇠고랑. 일산경찰서는 11일 술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로 인기 개그맨 A(29)씨와 A씨의 전 매니저 B(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C(23.여)씨의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한 C양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 경찰조사에서 A씨는 성관계 사실은 시인하나 성폭행 사실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B씨는 성관계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2일 고양지원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