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호 의장의 부동산 투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임시회 본회의에 ‘일산역 광장 관련 개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가칭) 구성 결의안’을 상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본회의에서 재적의원(31명)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결의안이 통과되면 특위가 구성된다. 특위는 배철호(57) 의장이 부동산 투기로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산역 광장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된다.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시로부터 수탁 운영예정인 일산서구 탄현동 고양시 탄현 문화의집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주제로 최근 혁신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윤명구(고양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6일, 탄현문화의집은 일산서구 탄현동 1천590번지에 부지면적 1천819㎡ (550.37평) 건축면적 3천894여㎡(1천 57평) 지하1층 지상3층(주차면수 35면)으로 건립 중이며 2008년 상반기 개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최근 문화의집 건설현장을 방문, 건설사인 예평건설(주) 강덕규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정률 75%를 보이고 있는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받고 문화의집 운영팀장에게 2008년 상반기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운용 및 강좌 프로그램, 시설물 인수 후 시운전 등 계획을 수립, 필요예산을 확보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강좌 프로그램 개설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윤 이사장은 문화의집 개장을 앞두고 개장과 동시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상적인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자체적인 준비팀 구성과 인근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
고양경찰서는 5일 무허가 영업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식당 주인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정모(44)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월 말 양주시 모 찜질방 업주 이모(60)씨가 찜질방 부속 건물에 무허가 식당을 차린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0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세계장애인대회 한국대회’가 개막된 고양시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 인근이 부족한 숙박시설과 준비된 객실 역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좁은 통로로 돼 있어 참가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같은 불편은 이미 지난달 초 한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익섭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장)가 지적했던 사항이다. 그러나 대회일까지 시간이 넉넉치 못하고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보니 개막 당일까지도 이같은 불편은 이어지고 있다. 오는 8일까지 160여개국 2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장애인대회는 국제장애인연맹 주최로 4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장애인 국제행사로 이를 통해 국가별 장애인 상황을 보고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이다보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숙박시설 부족. 점검에 나섰던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킨텍스 전시장 주변 호텔·모텔 등 숙박업소 15곳을 답사했지만 장애인이 불편 없이 객실로 올라가 묵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고 한숨지었다. 장애인편의증진법에 따르면 장애인용 객실은 장애인들이 불편 없도록 우선 객실이나 화장실 출입문 폭이 80㎝ 이상이 돼야 하지만 대부
고양시의회 의장의 땅투기 의혹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산역 광장 아파트건설 사업에 대해 경찰이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여 투기 의혹이 해소될 지 관건이다. 서울경찰청은 4일 일산역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과 관련해 고양시의회 배철호(57) 의장이 자신의 땅을 사업부지에 편입해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업시행사 A업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이 같은 정황을 밝혀냈고 계좌추적을 통해 도청 공무원이 인허가 과정에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일부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일산역 인근 1만1천673㎡에 아파트 2개동(167가구)을 착공하며 A업체는 지구단위계획서를 시에 낸 뒤 계획적인 도시관리를 요구하자 일산역 광장부지 1만57㎡를 포함시킨 계획서를 지난 3월 22일 다시 제출했다. 사업예정지에 포함된 광장 부지는 배 의장이 갖고 있던 땅 1천34㎡도 있었으며 배 의장은 이 땅을 3월 30일에 2001년 매입(1천101㎡를 6억2천만원에 매입)했을 때보다 약 10배가오른 61억원에 A사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배 의장이 관련 공무원에게 압력을 있어 A업체의 사업부지에 포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
고양시 마두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문화광광부에서 후원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이현세)에서 주관하는 ‘2007 대한민국 우수만화 수상작 전시회’와 ‘만화교육 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우수 만화 발굴과 만화에 대한 시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만화 패널 전시회(60점)와 캐릭터 포토포인트 그리고 1천여권의 우수만화를 직접 접할 수 있다. 전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만화 대중화, 만화 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전시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마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만화 교육 프로그램을 ‘생각상자를 열어라(초등학교 3~6학년)’, ‘내 얘기 좀 들어봐!(중학교1~3학년)’ 등의 주제를 가지고 오는 9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서를 생활화 하도록 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다짐서약 행사’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에 갖는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의 경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학부모를 대상으
도내 각 지자체들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항인 예산과 관련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재정운영결과를 공개했다. 고양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1조3천492억원이며 이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자체수입은 8천299억원으이다. 시민 1인당 부담액은 91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시의 의존재원은 교부세와 보조금 등 1천942억원으로 전국 시단위 평균 2천360억 원보다 418억원이 적어 재정자립도가 높게 나타났다. 시흥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6천178억7천600만원으로 이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73.9%인 4천570억9천900만원이며 중앙의존 재원인 교부세, 보조금 등은 26%인 1천607억7천700만원이다. 시민 1인당 세부담은 전년도 보다 1.45% 증가한 117만610원이다. 시의 살림규모 6천178억은 전국 시 단위 동종단체 평균 6천641억보다 적은 규모로 자체수입은 전국 동종단체 비교 3천588억원보다 1천여억원 많은 4천570억원이고 의존재원은 동종단체 평균 2천360억원보다 750억여원 적어 비교적 재정자립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천시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전년 대비 418억원
2일 오후 1시40분쯤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노적봉 정상 인근에서 절벽을 타고 산을 오르던 서모(37)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 연모(38)씨는 “산을 올라오던 서씨가 갑자기 사라져 산 밑으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시민회 등 고양지역 5개 시민단체 회원 10명은 3일 오전 고양시의회 앞에서 배철호 의장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대해 철한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배 의장의 의장직 직무를 일시 정지시켜야 한다고 반발했다. 또 회견문을 통해 “시 행정 및 예산을 감시해야 할 시의회 의장이 엄청난 시세 차익을 위해 업체로부터 1억7천만원의 추가비용을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과 배신감을 느낀다”며 “시의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의장의 투기 및 특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또 “물의를 일으킨 배 의장은 시민에게 공개 사과하고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의장직 수행을 중단해야 한다”며 “시의원 모두가 사과 성명을 채택해 실추된 고양시의회의 명예를 살려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 의장은 자신이 소유한 일산역 인근의 토지가 뒤늦게 민간 아파트 개발 부지에 포함되고 다른 땅은 매입 한달여만에 사업 시행자에게 비싸게 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져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고양시 식사택지지구 시행사와 도시가스가 난방과 취사용 가스사용을 두고 연일 갈등을 빚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같은 갈등은 입주자의 편익이라는 명분과 가스회사의 손실사이에 있어 쉽게 결말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택지개발 시행사는 입주자들의 편익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취사용은 도시가스로, 난방은 지역 난방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시행사는 이렇게 되면 도시가스로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보다 요금이 저렴하게 되며 아파트 외벽에 보일러 연통 설치가 필요없어 미관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행사는 업체의 ‘끼워팔기식’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