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28일 시작됨에 따라 연평도, 백령도 등 서해5도와 임진각 등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이번 훈련에 앞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맹비난을 쏟아내고, 임진각 등에 대한 ‘조준격파 사격’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북한군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 피란길에 올랐던 연평도 일부 주민들은 훈련기간에 또 대피하겠다고 하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연평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미향(42·여)씨는 “11일간의 훈련기간 중 포 사격훈련하는 동안 만이라도 인천에 잠깐 나가있을 것”이라며 “연평도 포격 이후로 작은 소리만 들려도 깜짝 놀라는데, 훈련을 하면 도저히 불안해서 못 있는다”고 말했다. 연평면 부녀회장 성복순(57)씨는 “우리 정부가 하는 일이라 딱히 비판하긴 어렵지만 연평도 주민 입장에서는 이번 훈련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잘못되면 우린 또 ‘독 안에 든 쥐’가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훈련기간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서해 5도에 있는 117곳의 대피소를 점검해줄 것을 면별로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 이후로 만일의 사태 발생에 늘
인천시는 제92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국경일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일 기념식과 경축 콘서트를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터넷신청 시민과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인명여고 학생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또한 오전 9시에 보훈단체장, 군수·구청장, 시 간부 공무원, 학생대표 등 170여명이 현충탑 참배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기념식과 경축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임병호 광복회지부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송영길 시장의 기념사, 인명여고 학생합창단(500명)의 선도로 3·1절노래 제창, 김기신 시의회 의장이 선창하는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된 경축 콘서트는 지난해 10월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연을 맺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와 더불어 생소한 클래식 연주곡들을 친근하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야외광장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 주관으로 3·1 만세운동 재현, 태극기 퍼포먼스, 유관순과 김구선생의 어록비 낭독, 태극기 나눠주기, 1인 감옥체험, 전통무예 따라하
인천도시철도건설(이하 도철)본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전 개통을 목표로 시행중인 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을 검암역 환승체계개선 및 역세권 개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도철본부에 따르면 검암역 주변지역은 영종·청라지구와 인천도심 및 서울 서북부권에 접근이 용이한 입지 조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경인아라뱃길 조성과 인천국제공항철도에 내년말 KTX가 운행되면, 유동 인구가 많아 지며 영종·청라지구, 검단신도시 등 주변에서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따라서 이지역이 이와 같은 입지조건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돼 도철본부는 검암지구의 검암역과 시천교, 공항철도와 연계한 환승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역사 주변을 주거, 상업, 업무, 교육 등의 기능을 가진 입체복합시설로 개발, 서구지역 발전 도모를 할 계획이다. 이에 도철본부는 최근 인천2호선 검암역 환승체계개선 및 역세권개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타당성조사, 개발계획 수립용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함으로서 총 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6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수년간 54%정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는 OECD국가 평균인 61.3%에 훨씬 낮은 수치이다. 이는 여성들이 출산·육아부담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고용이 불안정한 일자리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출산·육아 부담,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전담하는 종합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구직희망 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고 있다. 또한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고자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셋째아 이상 전면 무상보육,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차등보육료 지원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등 각종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14년까지 20대부터 40대까지 여성 CEO양성을 위한 창업보육실 100실을 확보하는 ‘인천여성2040 창업성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 지난 25일 개소식을 가진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육아 부담, 가
인천시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키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3개소를 확충, 기존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문을 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주거지가 마땅하지 않은 어려운 모·부자 가족이 일정기간 공동으로 가정을 이뤄 생활하면서 자립을 준비하는 모·부자공동생활가정시설로서 인천시 남구 소재 2개소, 서구 소재 1개소가 있다. 남구소재 시설은 숭의동에 모자공동생활시설 ‘빈첸시아의집’, 주안동에 부자공동생활시설 ‘사베리오의집’으로 각각 20세대, 10세대가 정원이며, 서구소재 시설은 검암동에 모자공동생활시설 ‘마리아의집’으로 20세대가 정원으로서 싱글맘 & 싱글대디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부자공동생활가정시설인 ‘사베리오의집’의 설치로 인천에서 전국최초 유일의 부자보호시설 ‘아담채’와 함께 총 부자시설 3개소 중 2개소가 인천에 소재하게 됐다. 따라서 시는 이들 시설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자재 구입비로 지원한데 이어 올해 추경을 통해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으로 남다른 부자가정에 대한 인천시의 관심이 엿보인다. 한편 인천시 저소득 한부모는 지난해말 현재 1만3천4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8일 영상회의실에서 대학, 복지원, 박물관, 법원 등 7개 협력기관과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MOU를 체결한 협력기관은 경인교육대학교, 경문직업전문학교, 노틀담복지원, 인천시립박물관,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인천지방법원, 국립생물자원관으로 협약식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진로체험 교육 실시, 진로체험을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키로 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단위학교에서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2009 개정교육과정의 한 축인 창의적체험활동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이 지원돼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창출하고 상호협력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모범적인 사례로 알려져, 진로체험프로그램 교육발전협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신학기를 개학을 앞두고 선제적인 학교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학교급식시설, 식재료공급업소, 도시락제조·가공업소, 학교매점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 이에 시는 경인지방식약청, 군구, 교육청, 소비자감시원 등 6개반 2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한 중점 점검한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학교 개학에 따라 전체 급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영양사나 조리종사자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위생상 안전관리 중요사항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식품 등의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물 위생관리, 조리 등 식품 취급 종사자 개인위생, 사용 용수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안전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비가열된 급식소 조리음식, 음용수,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지도점검과 병행 실시하는 등 식품 안전성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세척 등 전처리 과정에서 조리·
지역사회 각계각층 오피니언리더들이 인간관계 리더십 함양을 위해 거치는 카네기연구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인천 동문들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용으로 보내온 쌀과 성금을 지역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해 화제다. 지난 26일 인천송도 라마다호텔 컨벤션홀에서 동문자격으로 참석한 이윤성 국회부의장, 신학용, 윤상현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인천시의회 교육위 이수영의원을 비롯, 기수별회장 및 동문들 500여명은 정기보고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총 4부에 걸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제7, 8대 정기보고에 이어 제7대 김재곤 회장이 제8대 채희성 회장에게 휘장전달식과 공로, 추대, 위촉패 수여, 이임사, 축사, 격려사가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천주교 교구와 남동구청에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희성 신임회장은 "우리 카네기인들은 청소년 인성계발, 교육,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오늘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화환 대신 보내온 불우이웃돕기 쌀과 성금을 지역사회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상 유례없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인천카네기 제8대 총동문회장의
인천시는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지난 25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u-인천포럼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인천포럼’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u-인천포럼’은 송영길 인천시장을 회장으로 지난 2007년 9월 창립된 자생적 협의체로서 지역의 유비쿼터스 도시구현과 지역혁신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꾸준히 활동을 확대해 왔다. 또한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연구회 운영, 정책현안 연구과제의 발굴 및 수행, 우수논문 발굴 및 연구지원, 세미나를 통한 정보공유 및 전문가 네트워킹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그 가운데에서도 춘계 세미나를 통한 지역 u-정보화 사업 설명회는 지역정보화 수요 예측 및 정보공유라는 측면에서 많은 기업회원의 지지를 받아 왔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2011년 주요기관 사업설명회’로 개최됐으며,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해당기관의 당해연도 u-정보화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 등의 정보를 회원 및 지역기업들에게 사전에 제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편 포럼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를 계기로 u-인천의 추진방향 및 실행과제에 대한 공동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다음달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 사업을 만 12세 이하 아동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만 3세 이하 영·유아 6만1천326명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접종비로 인한 가계 부담 경감과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만 4~12세 이하 아동에 대해서는 5개 군·구만 지원하고 있어 미 실시 지역주민의 필수예방접종 비용 차등지원(만3세이하)에 따른 시민불만 및 전액(일부)지원 확인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제출 등 주민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불편과 형평성 불만해소를 위해 지원대상자 확대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23억8천만원(시비 9억4천만원, 군·구비 14억4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출생 후 만 12세까지 국가 필수예방접종 22회를 모두 접종 하면 1인당 47만7천130원을 지원받게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현재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408개소의 민간 의료기관과 무료 접종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