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10년 수산신지식인에 인천지역 최초로 허정현 해초건강생활 대표(51)가 선정됐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산신지식인은 수산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 사회적으로 공유한 인물로 지난 1999년부터 선정해왔다.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1차 심사를 거친 16명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수산사무소의 원격영상회의실에서 영상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수산신지식인에 선정된 허 대표는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시마를 가공해 밥 다시마, 다시마젤리, 다 시마 조림 등 웰 빙 식품을 개발해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창출과지역상품의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령도에 사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로 결정됐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4일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 엠블럼 선포식을 통해 ‘점박이물범 3남매’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로 정했다. 이연택 조직위원장은 “점박이물범이 특유의 친밀감으로 한반도의 긴장 완화는 물론 일부 분쟁지역에서 나타나는 이념과 종교 대립의 벽을 넘어 아시아 평화의 전도사 역할을 하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점박이물범은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에서 서식하면서 분단된 남북한을 자유롭게 오간다는 점에 착안해 대회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점박이물범 삼남매의 이름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 모티브인 빛, 바람, 춤에서 따온 비추온(Vichuon),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로 명명됐다. 조직위는 아시아의 이니셜 ‘A’를 사람으로 형상화해 아시아인들이 손잡고 비상하는 날개의 형상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대회 엠블럼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조직위는 오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아시안게임부터 인천대회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인천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결혼예식 등 각종 행사 음식을 제공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 64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지도·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에 2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여부, 불판세척제 및 자동세척기 적정사용 등 안전관리, 횟집등 수족관 안전관리,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 특별관리 등 식품접객업체 기초위생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위반내용으로는 조리장 바닥 파손 등 시설 위반 4개 업소, 조리기구 위생상태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7개 업소, 종사자 및 영업자 건강진단 미필 8곳을 적발했다. 또 시설물멸실 1개 업소 등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조치 및 식품위생법에 따른 위반사실의 공표를 할 계획이다. 인천시 이형균 위생정책과장은 “향후 ATP(Adenosine Tri-Phosphate/총오염도)측정기, 식중독균 간이검사 키트 적극 활용 등 식품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인 위생지도·점검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사업이 사고 은폐나 사고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시교육청은 최근 내년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율을 학교평가에 반영해 학교 안전사고율이 높거나 보상금이 높으면 학교평가에 불이익을 주고 이를 평가해 연말포상과 학교예산을 차등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사업에 대한 공문을 시달했다. 그러나 학부모와 시민들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사업의 목적과 배경에 우려를 나타내고 학생과 학부모입장에서는 더욱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인천시의회 노현경 의원에 따르면 현재 학교 내에서는 체육시간, 과학실험실습 시간, 휴식시간 등 교수학습과 관련해서 크고 작은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학교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학교안전공제회’에서 그 치료와 보상을 위한 비용을 지급해오고 있다. 하지만 교수학습활동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학생 학부모들은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방송연구회 및 방송영상교과연구회 주관으로 ‘제11회 인천시 초·중·고등학교 연합영상제’를 오는 6일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매년 실시하는 ‘초·중·고 연합영상제’는 학생들의 영상작품 제작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작품 제작과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번 연합영상제에는 총 448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69편의 일반영상과 38편의 UCC영상 등 총 118편의 창작품들이 출품됐다. 아울러 이번 연합영상제에서는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대상 1편, 금상 3편, 은상 8편, 동상 12편 등 총 25개의 수상작품이 표창,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출품작 중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고 부효정 학생 외 3명이 출품한 ‘검바위를 깨우다!’(지도교사 김동호)가 차지했다. ‘검바위를 깨우다!’는 서구 검암동의 원래 이름인 검바위의 유래와 역사를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높은 점수를 얻었
인천시종합건설본부(이하 인천종건)는 올해 말까지 드림파크로 노선 중 대형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도로 파손이 심각하게 발생한 계양구 장기사거리 등 일부 구간에 대해 포장공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파크로는 계양구 하야동(인천-김포 경계)부터 서구 수도권매립지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며, 평소 수도권 매립지에 출입하는 대형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도로 소성변형(포장표면이 주행방향으로 길게 파임), 균열 등 도로 파손이 많아 이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이 많은 도로다. 이에따라 인천종건은 드림파크로의 노면 불량 상태를 개선하고자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도로파손원인 평가 및 포장설계방안에 대한 용역실시 결과에 따라 노면상태가 특히 불량한 계양구 장기사거리-선주교 구간과 서구 당하동 회림낚시터 앞 구간에 대해 사업비 5억9천200만 원을 들여 폭 4.4m~18.5m, 거리 1.478㎞의 도로포장공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정비공사는 도로노면 강화를 위해 단순 표층 재포장이 아닌 기존 도로면의 중간층, 기층제거 후 부설다짐하고 표층은 변형에 강한 개질아스콘으로 포장할 계획이다. 인천종건 관계자는 “이번 드림파크로 일부 구간 도로포장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해 시민불편을
인천시가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북 인도적지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국제이티에스와 북한 9개 시도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특수학교 1만2천명에게 약 1억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키로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달 29일 인천항에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및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한국제이티에스 관계자들 및 인천시민 등이 참석했다. 선적된 지원품목은 인천시 지원금 1억4천만원으로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특수학교 1만2천명에게 제공할 겨울 담요 및 털신, 체육복, 목도리, 내복 등의 겨울나기 생필품 등이다. 또한 한국제이티에스도 겨울 담요 등 생필품과 밀가루, 두유, 이유식, 분유 등의 식량 지원비용과 북한 남포항까지의 수송비용 등 9억 3천만원을 부담했다. 지원물품은 밀가루 등 식량과 생필품으로 컨테이너 100대 분량으로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까지 해상으로 직접 운송돼 평양과 자강도를 제외한 북한 전역으로 분배된다. 특히 인천시의 이번사업은 천안함 사태 후 통일부의 5.24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는 정부의 입장을 토대로 공모
인천시교육청이 부적격교원을 심의하는 교직복무심의위원회를 폐지하자 교육비리 및 부적격교원 해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직복무심의위원회의 운영실적 부진과 교원의 4대 비위에 대한 이중 심사 및 ‘감경대상 제외’, 징계위원회에 30%이상 외부인사 및 여성위원 포함 등 ‘교원책무성 제고를 위한 징계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교직복무심의위원회’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의회 교육위 노현경 의원은 시교육청이 교과부의 징계제도 강화방안이 마련됐다는 이유로 교직복무심의위원회를 폐지 한 것은 교육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향후 교육비리 관련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꼬집고 나섰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개정안은 징계위원회에 여성위원 참여를 늘린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성범죄에 관련’한 것이지만 ‘교직복무심의위원회’는 단지 성범죄만이 아니라 교원의 학생성적과 관련한 부정, 금품수수, 성범죄, 상습적 신체폭력 등 심각한 교육비리나 범죄를 저지른 교원을 교단에서 배제,
인천발전연구원(인천도시브랜드센터)은 오는 11월 4일 송도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국제회의장)에서 ‘2010 인천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지향적인 도시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도시의 철학과 미래상을 담은 도시브랜드’와 ‘인천의 숨은 가치를 찾아서!’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인천의 브랜드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은 물론 아직 도시브랜드와 도시브랜딩이 자리 잡지 않은 국내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국내 실정에 맞게 준비됐다. 또 도시브랜드 전략 및 경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도시브랜드 경영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코자 계획됐다.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인천교육 심포지움’이 ‘미래 인천 교육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9일 개최된다.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책추진전문가 및 초·중등 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는 ‘인천교육에 있어서의 창의인성 교육’ 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며, 제2부는 ‘창의인성교육의 총론’과 ‘교육기부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리매김’의 주제특강이 진행한다. 제3부는 세 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1분과에서는 ‘인문·사회교과와 창의·인성교육’을 주제로 ‘인문학 영역 창의인성교육의 실제’, ‘사회과교육 영역 창의·인성교육의 실제’가 논의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수학·과학 교과와 창의·인성교육’ 을 주제로 하는 2분과에서는 ‘초등수학 및 과학과에서의 창의·인성수업모형’과 ‘과학교과영역에서 창의·인성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논의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3분과에서는 ‘예체능교과와 창의인성교육’을 주제로 ‘예술 영역 창의인성교육의 실제’와 ‘예체능 영역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가 논의되고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