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인천출장소(이하 농관원)는 최근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178개소 중 3개소에서 원산지 허위표기가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은 최근 인터넷쇼핑몰, TV홈쇼핑 등 통신판매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행초기 ‘인터넷 쇼핑몰 등 통신판매업체의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인천농관원은 지난해 11월 9일 통신판매에 대한 원산지표시가 의무화 된 후 6개월간의 계도기간(미표시)을 거쳤으나 일부 업체는 고의로 원산지를 허위표기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단속 적발된 업체들은 ▲캐나다산 냉장삼겹살을 제주산 생삼겹살로 표기 ▲수입산 밀로 만든 만두를 국내산 표기 ▲수입산 산세베리아 등 화훼류를 국내산으로 인터넷 쇼핑몰 및 자체 홈페이지 등에 허위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농관원 관계자는 “통신판매의 경우 시행 초기라 아직 통신판매업체가 원산지 표시에 의무화에 대해 모르거나 알더라도 제품에 표기돼 있으니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제도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 만큼 통신판매를 위한 모니터 등 원산지
“주민직선 초대 교육감 교육 철학과 공약 사항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주민직선 초대 교육감 취임과 더불어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으로 부임한 한덕종(57) 부이사관은 4일 “주민직선 교육감 시대를 맞아 매우 영광스럽고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교육의 행정과 재정을 책임지는 기획관리국장으로서 초대 주민직선 나근형 교육감님의 교육철학과 공약사항이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둬, 우리 인천교육이 당면한 여러 현안들에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 일선 교육 현장이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 인천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모와 인천시민들에게 교육 활동을 자세히 알려 사랑받는 명품 인천교육이 되도록 인천 교육가족과 더불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덕종 기획관리국장은 1953년 9월 2일 인천강화에서 출생해 1974년 강화초등학교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1992년 시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재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강화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자 강화 농촌테마마을 상품을 통해 해외관광객 3천여명의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강화 화문석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이번 상품에는 싱가포르 1천499명, 중국 1천165명, 홍콩 259명, 말레이시아 43명, 미국 28명, 일본 22명, 태국 12명 등 7개국 3천28명이 참가했다.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상품은, 강화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체험을 접목한 녹색농촌문화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객에게는 왕에게 진상되던 강화 화문석짜기 체험을 비롯해, 순무김치 담그기, 떡메치기체험 및 농촌의 친환경 웰빙식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시와 공사의 협조로 화문석체험마을은 외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을 입식구조로 개조하고 주차장을 증축했다. 또한 영, 일, 중국어의 3개 국어의 영상을 제작해 체험과정을 설명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시와 공사는 오는 11일부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주요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강화의 역사문화자원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일본의 JTB,
해군사관학교 50기 동기회는 지난 2002년 6월 제2차 연평해전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인천송도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희생된 고 윤영하 소령의 동기 장교들은 지난 3일 인천 송도고등학교 권영섭 교장을 찾아와 그간의 추모사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장학금으로 대신해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윤영하 소령이 전사한 후 윤소령의 동기생들이 매년 추모행사를 하면서 제2연평해전을 기억하고 윤소령의 값진 희생을 기리기 위한 뜻 깊은 추모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윤소령의 동기들은 송도고 후배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동기회장 정영순 소령(해군대학 교관)은 “하늘에 있는 영하도 모교의 선후배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 교장도 지난해 교내에 건립된 故 윤영하 소령 흉상에 헌화와 참배하고 해군 홍보용 사진액자를 기증한 것 뿐 아니라 매년 6월 윤 소령의 기일에 맞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해사 50기 장교들에
방치차량 갓길이동 늑장 안전거리 확보만 했어도 인천대교 버스추락 사고와 관련 교통사고 전문가들은 똑같은 상황이 재현되더라도 인명피해가 불가피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이후에도 유사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지역에 대해 왜 사전 안전점검이 이뤄지지 못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사고당시 2차선에 그대로 방치돼 있었던 마티즈 차량를 고속도로 CCTV가 감지하고 신속히 갓길로 이동시키지 못한 것이 결국 대형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도로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시 교통 관계당국도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3일 저녁 인하대병원을 찾아 “사고현장에 CCTV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당시 마티즈 차량의 고장을 확인, 신속히 한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는지 등을 따져 제2의 유사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문제의 마티즈 운전자 K(46·여)씨는 “차량계기판 등에 이상이 생겨 2차선에 차를 세우고 갓길이동해 보험회사에 전화해 사고 처리를 요청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편도 3차로 중 2차로를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미쳐 마티즈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사고를 냈고 이어 달려오던 사
인천시가 문화·예술분야에 사용하는 총 예산 비율이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의 일반회계 예산(3조9천986억원) 가운데 문화·예술분야 예산(683억원)의 비율은 1.71%로, 전국에서 대구(1.57%)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고 ‘2009 인천문화예술연감’을 통해 밝혔다. 전국의 6대 광역시중 문화·예술분야에 투자하는 예산 규모는 광주가 4.66%, 부산이 2.52%, 대전은 2.07%, 울산은 1.79%로, 6개 광역시의 평균 비율은 2.29%에 달했다. 또 2007년도와 대비한 지난해 인천시의 문화·예술분야 예산 증가율은 11%에 머물러 전국 광역시 평균 41.85%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 1일 취임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문화·예술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시 조례에 따라 조성 중인 인천문화재단 기금을 현재의 적립액 503억원에서 목표액인 1천억원을 달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10 여름방학을 학교폭력 및 학생 안전사고 ZERO 기간으로 정하고, ‘2010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지도 계획’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학생부장과 생활지도 담당 전문직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지도 계획을 전달했다. 이날 나근형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름방학에는 유해환경 접촉기회가 많아지고 야외활동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학교와 학급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만의 원거리 여행과 유원지 야영 및 숙박을 금지함은 물론, 수상안전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 예방지도를 반드시 실시해 줄 것”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각급 학교가 적극적인 감독과 계도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날 장맹배 학교폭력SOS지원단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라는 주제의 연수에서 전화상담, 심리상담, 긴급출동, 중재개입, 자치위원회자문 등 학생폭력예방 및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법을 소개해 생
신임 송영길 인천시장은 1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통의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식전행사로 시작된 취임식은 이윤성 국회부의장, 인천지역 정·재계 인사 등 각계 인사 2천5백여명과 시민 등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송 시장은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우 등으로 이뤄진 식전행사에서는 송 시장의 바람대로 소통·동행·화합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날 송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경제자유구역을 인천공항을 뛰어넘는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호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인천의 생산기반을 복원시켜 인천 IT, BT 산업과 항공물류산업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인천 지역 대기업인 지엠대우, 인천제철, 두산인프라코어등을 잘 발전시키고 삼성, 한화, 엘지등 대기업을 유치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그동안 토목건설위주의 예산배정으로부터 교육, 문화, 환경, 복지등에 대한 예산 배분의 순위를 조정하라는 뜻”이라며 &ldqu
초대 주민직선으로 선출된 인천광역시 나근형 교육감(제8대)이 1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송영길 인천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교육위원, 교육계 인사 등 내외빈과 본청 직원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특히 경기신문 인천본사 양성모 사장도 참석해 초대 민선 교육감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서 나근형 교육감은 “다시 한번 봉사의 기회를 준 인천시민과 교육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인천교육의 발전을 기대하는 인천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바람직한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명품 인천교육을 창출하기 위해 학업성취 목표관리제 도입, 효를 중심으로 ‘사람됨 교육’, ‘사랑과 믿음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자율성·책무성이 있는 학교 책임 경영’ 등 학생이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키우도록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 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나근형 교육감은 4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인일여고, 부원중 교장, 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했고, 제6대, 제7대 교육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는 1일 민주당 인천시의회 의장 후보자 류수용 시의원에 대해 과거 허위학력 기재 의혹을 제기하고 민주당에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인천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류 의원의 허위학력 기재 의혹이 공소시효를 넘겨 법적 책임을 묻긴 어렵지만 의장직은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인천연대는 한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 류 의원이 지난 2, 3회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의원에 출마하면서 비정규학력을 정규학력으로 기재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의장직 내정에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