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농산물의 유통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생산 농업인 및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농산물 및 음식점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업소는 3만2천7백여개 업소로 표시방법은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100㎡미만 일반, 휴게음식점 등은 메뉴판, 게시판, 푯말 중 선택 표시해야하며, 집단급식소는 주간 또는 월간 메뉴표를 공개하고 이를 식당에 게시하거나 푯말 등으로 표시해야 한다. 아울러 음식점의 경우 돼지고기.닭고기를 취급하는 업소 중 33㎡미만은 오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원산지 미 표시에 대해 지도하고 허위표시는 적발하지만 쇠고기 및 100㎡ 이상인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취급업소는 무작위 추출시스템 등을 활용해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6월 22일 이후부터는 모든 음식점에 대해 적발 위주로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며, 농산물에 대해서도 연중 집중단속을 실시하되 시, 군·구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원산지표시(허위 또는 미표시)사항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내달 1일부터 5일간 제4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축제, 문화강국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축제박람회는 우리나라대표축제인 인천중국의 날 축제 를 비롯, 안동 탈춤페스티발, 부산국제영화제 등 90여개의 지역축제와 80여개의 공연과 시연, 체험프로그램이 몰려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하는 각 지역의 축제홍보관들은 기존의 단순한 전시위주의 홍보에 벗어나 각 축제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이번 축제박람회는 행사장인 인천컨벤시아의 전시면적을 초과해 신청이 대거 몰리면서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축제가 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는 인천에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이를 다 수용치 못해, 조직위는 적절한 공간배치에 애를 먹고 있지만 역대 축제박람회 중 최고의 축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또한 축제박람회를 기념해 KBS열린음악회가 4월 28일 오후 7시30분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소프라노 박정원, 신현선, 테너 나승서와 베이스 김인수 등 국내최정상의 성악가들
우리나라 조손가정은 IMF 이후 경기침체로 한 부모 가정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속적인 경제침체와 가정해체로 인해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게다가 농촌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조손가정이 도심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인천시도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조손가정에 대해 별도의 지원지침은 마련돼 있는 것은 없으나 이들을 한 부모가정에 포함시켜 국민기초수급대상자로 분류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현재로 한 부모가정에 포함된 조손가정으로 지원하고 있는 세대는 174세대이나 이도 한 부모가정에 대한 지원방침에 따라 포괄적 지원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손가정 자녀들의 정서적 및 재정적 문제에 대한 데이터도 마련되지 않아 한 부모가정 지원에 준하는 지원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서류상 아버지가 부양자로 돼 있는 이유로 사회안전망에 잡히지 않아 사회적 지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으며, 이에 대한 별도의 지침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조손가정은 한 부모가정과는 달리 양육을 맡고 있는 조부모들의 학력부족과 건강상의 문제, 열악한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문제로 사회부적응 등 부작용도 심각해지고
인천시는 등록대상동물의 적정한 보호와 관리, 유기동물의 발생억제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동물등록제 시범사업에 이어 오는 2010년부터 전면시행 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제는 ‘가정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부착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제도에 따라 등록대상지역의 동물소유자는 등록대상동물의 월령이 3개월이 된 날 또는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군수.구청장에게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시범등록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단계로 구분해 시행하며, 시범등록사업을 희망하는 구(區)의 신청을 받아 1∼2개 구를 등록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이 교육위원회 위원이 정당한 교육의정활동을 위해 관례대로 요청한 자료를 거부해 교육위원이 밤샘 철야농성을 벌이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26일 인천시교육청 교육위원회 노현경 부의장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BTL사업으로 추진한 학교 및 강당 등이 부실하게 시공 및 관리·운영(본보 4월 14일 12면)되고 있는 것으로 예측 및 확인돼 ‘성과평가위원회’ 운영에 대한 질의와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성가평가위원회’ 운영 관련에 대해 회의록이 없다고 하는 등 이런저런 핑계를 일삼다가 그동안 구두상으로 요청해도 항상 주던 자료들을 갑자기 태도와 입장을 바꿔 규정과 법률상 ‘공식문건으로 요청해야 주겠다’고 하며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 부의장은 이같은 시교육청의 행태는 교육위원으로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을 위해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요청한 자료를 규정운운 하며 주기를 거부한 것은 잘못된 교육현실을 바로 잡고자 하는 교육위원의 ‘의정활동 방해 행위’이며, ‘의회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또한 시교육청의 자료제공 거부
세계에서 최초로 디자인을 컨셉으로 계획된 ‘밀라노 디자인시티가 오는 27일 인천 영종하늘도시 1-2단계 지역 부지 2만㎡에 건축 연면적 8천㎡의 규모로 착공에 들어간다. 23일 시에 따르면 디자인시티는 지난 200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가 계획을 내놓은 이후 5년여 만에 드디어 첫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세계 첨단 디자인을 낳게 한 트리엔날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 IEDㆍSPD 디자인스쿨,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 스칼라 아카데미 등 10개의 디자인 관련기관들을 한국에 한꺼번에 유치하는 한-이 공동 프로젝트로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25년 이래 가장 큰 양국간 협력 사업이다. 따라서 밀라노의 디자인 관련기관 10개 중 첫 번째로 밀라노의 디자인과 창의력의 상징적 기관인 ‘트리엔날레’가 ‘트리엔날레 인천’이란 명칭으로 디자인 전시관이 들어서게 되며, ‘디자인 뮤지움’의 100여 작품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 140여 점 중 55점을 들여와 올해 9월 개관식부터 이곳에 전시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트리엔날레
인천시는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임용 RF(무선주파수)교통카드를 단계별로 발급할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인천 거주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임용 RF(무선주파수)교통카드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는 이미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인천보훈지청에서 신용/체크형 복지카드에 무임승차기능이 추가된 복지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용·체크형 프리패스카드를 신한은행 각 영업소에서 발급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는 금융기능이 없는 단순무임교통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최근 해외환자 유치허용 의료법개정에 따라 의료관광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특화 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의료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 병의원,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간담회 및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자들은 관내 관광자원 현황과 의료서비스 산업을 연계해 의료와 관광 분야에 대한 홍보 활성화 방법을 연구하고 의료기관, 에이전시, 여행업체 등과 공동으로 해외마케팅을 위한 패키지 구성·활동 방안과 해외환자 유치 국제포럼 개최에 대한 사항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오는 8월 7일부터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될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참가하는 외국인 및 해외환자에게 인천의 특화병원의 발전된 의료기술과 가격경쟁력을 이용한 마케팅을 실시해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레저와 휴양, 문화 활동으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신개념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관광 산업에 대해 앞으로 시 및 관광공사, 에이젼시, 여행사 등에서 의료관광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해 다양하게 홍보키로 했다. 또한 의료관광의 모든 단계에서 지원이 가능한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최근 분양을 시작한 검단산업단지가 높은 분양가 논란속에 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검단산단 우선 분양 대상인 서구지역 업체들은 인천도개공이 책정한 분양가가 높다며 집단으로 분양신청에 불참해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인천도개공과 지역 업체들에 따르면 지난 9~13일 접수한 검단산단 산업시설용지 1차 분양신청에 대상업체인 검단산단 조성부지 내 업체 220여개사 가운데 15개사만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인천도개공이 1차 분양분으로 내놓은 32만9천㎡ 중 4만7천㎡를 신청했다. 1차 분양 신청자격을 가진 업체들 가운데 150여개사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천도개공이 제시한 3.3㎡당 250만원의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며 분양신청에 모두 불참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검단산단은 인천시가 서구 일대에 흩어져 있는 영세공장들을 한곳으로 모은다며 조성한 지방산단인데 시와 인천도개공이 고분양가를 고집하는 것은 경제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들을 지방으로 내쫓는 행정"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검단산단에 계획된 녹지비율 14.8%를 법정 최저 비율인 7.8%로 낮출 경우 분양가를 3.3㎡당 20여만원 가량 낮출 수 있다고 주
인천시는 위생업소 종사자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교육 교재 약 4천권을 발간, 전 요식업 및 숙박업소에 무료 배부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각종 국제행사 대비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한 English-Friendly 영어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시중에 출판된 영어교재는 고객을 응대하는 위생업소 종사자들의 입장에서 활용할 영어교재가 없어, 시는 전문 교육기관에 교재 제작을 의뢰해 발간하게 됐다. 이번에 제작된 레스토랑 잉글리시는 음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화 20편을 주제로 기본 회화문장, 종업원이 알아두면 유용한 회화패턴, 외국인 응대 매너 등을 수록한 포켓북 형태의 교재로 제작됐다. 또, 동영상교재에는 상황별 기본 회화문장에 대한 동영상과 교재내용 전체에 대한 말하기 연습기능, MP3다운 기능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