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4일 시를 방문한 김창준 前 미 연방 하원의원을 시의 ‘국제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김씨를 시 국제고문으로 위촉하고 IFEZ 투자유치와 세계도시축전 등 국제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인천시 국제고문으로 위촉된 김씨는 지난 1990년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다음해인 1991년 다이아몬드바 시장이 됐다. 특히 김씨는 지난 1992년 미국 연방 하원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당선돼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 의회에 진출했으며 지난 2006년 1월부터는 워싱턴 한미포럼을 발족, 한미관계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오는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1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정부에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하기에 앞서 ‘금융중심지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주민.기업.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론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외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하고 이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방안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게 된다. 또 ‘금융중심지 조성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서울파이낸셜포럼 김기환 회장의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있으며 ‘인천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과 ‘금융중심지로서 인천의 비전과 기능’, ‘한국의 금융허브 추진전략’, ‘금융센터 조성에 있어서의 핵심 성공요인’ 등 발표와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인천시가 개최된 제7회 인천음식문화 축제에 12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감동적인 맛과 멋의 향연 그리고 어울림'이란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축제는 음식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인천시민 축제의 장으로 문화행사와 전시행사, 나눔 및 참여행사 이외에 부대행사로 나눠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옛 왕조의 격조를 고스란히 재현한 장금이 수라간 궁중음식재현과 사상체질 음식체험을 비롯, 오방색음식 등 전통음식 향연이 펼쳐졌으며 우리 전통음식과 세계음식까지 아우르며 18개국 음식을 전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개막 둘째날인 11일 ‘빵!빵! Day’ 이벤트 행사로 대형케익만들기로 안상수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내국인 등 1천200명이 참여, 12.3m의 케익을 만들어 먹는 등 시민들의 단함을 과시했다.
인천시민 대다수가 과도한 간판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으며 도시경관을 해침으로 반드시 정비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시가 13일 각 군·구별로 옥외광고물(간판)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부터 각 군구별 인구수에 비례, 시민 2천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모두 1천530명(71%)이 응답, 간판 및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는 남여 성비가 53%와 47%이며 연령별 구성비는 20대에서 40대까지가 전체 80%를 차지, 경제활동이 활발한 계층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분석결과 물품 구매시 정보취득 방법 및 쇼핑장소를 선택할 때 매장과 상품의 정보는 간판보다는 습관적으로 찾거나 인터넷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직접 간판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경우는 높지 않았다. 또 과도한 간판이 통행에 불편과 시야공해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인식돼 간판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며 깨끗한 간판 및 쾌적한 거리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비율이 전체 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시는 광고주의 자
인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고진섭 시의회의장, 심요익 17사단장, 김선기 인천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170명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전수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법률로써 인정됐지만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식을 통해 6.25참전용사 여러분의 거룩한 희생으로 오늘날 기적적인 국가발전을 이룩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도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위해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천보훈지청은 6.25참전유공자들이 고령임을 감안,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복지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부터는 전국 200개의 위탁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달부터 부양의무자가 없는 65세 이상의 무주택자에게는 보훈도우미를 가정에 파견, 가사·간병서비스와 노인용품을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가 시행되며 8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이 소득산정에서 제외토록 하고 사망시 참전유공자를 안장하는 국립호국원도 연차적으로 추가 조성키로 했다. 한편 지난달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2009 학년도 인하대 로스쿨 정시모집에 ‘가’군 22명 모집(일반)에 223명 지원, 10.14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은 22명 모집에 180명이 지원(7.2 : 1)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의 특별전형 3명 모집에 7명이 지원(2.33 : 1)한 것을 포함, 총 50명을 모집에 410명이 지원, 편균 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는 이번 로스쿨 정시모집 전형을 ‘가’, ‘나’군 2단계로 진행하며 1단계에서 영어성적과 학부 성적, 서류심사,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 등으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법학적성시험의 논술성적, 심층면접 등을 합산, 선발하게 된다. 이번 정시모집 1차 합격자는 오는 11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가’군의 면접시험은 11월 15일, ‘나’군의 면접은 11월 22일에 진행할 예정이고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할 계획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물류·지적재산권 분야를 특성화로 하는 인하대 로스쿨은 전액장학생 비율 82%로 전국 사립대학 로스쿨 중 최고의 장학금을 지급
인천시는 제44회 시민의 날을 맞아 인천 발전과 시민안녕을 기원하는 인천도호부대제를 도호부청사에서 12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이 주관하는 인천도호부대제는 역대도호부사 351인의 업적을 기리고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규모 제례이다. 이날 헌관인 인천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장, 시의원, 군.구청장,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특히 올해는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이 3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헌관으로 조직위원장을 추가 구성, 성공적인 행사 개최도 함께 기원했다. 또 이번 대제는 일반시민들도 전통제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헌관과 집사를 사전에 공모,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함께 참여했다. 도호부대제란 도호부청사에서 지내는 큰 제사란 뜻이며 일무는 대제 때 추는 의식무로 선왕의 문덕을 칭송하는 문무와 무공을 칭송하는 무무가 있다. 현재 종묘와 성균관에서는 여학생들이 팔일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등·퇴장 없이 관(冠)과 무구(舞具)만을 바꿔 드는 것으로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겸해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지방관아인 관계로 육일무(六佾舞)를 추고 있으며 문무원(文舞員)이 퇴장(退場)하
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정채환 미국 코리아나 뉴스 사장)의 연수대회 차 방한 중인 전세계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지난 10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700만 해외동포사회의 여론형성을 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이날 갯벌타워 홍보관에서 상영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영상물을 관람하고 행사 내용 등에 관해 묻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민 첫 세대들에게 애환이 서린 인천은 오늘날 세계 10대 명품도시진입을 목표로 하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인천은 이민세대의 ‘과거 찾기’ 일환으로 후세들의 교육을 위해 이민세대의 역사를 보존하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개관하는 등 해외동포들을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시장은 이어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천은 인천대교와 151층의 인천타워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며 “가난을 피하고 희망을 향해 떠났던 인천이 이제는 해외동포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고국의 대표적 도시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답사에 나선 정채환 회장은
내년 12월부터는 타 시·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자들도 버스위치와 도착시간 등을 정류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9일 수도권교통본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버스정보시스템(BIS:Bus Information System)을 개별로 구축해 다른 지자체의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있지 않다. 수도권을 운행하는 396개 노선 광역버스 6천448대 중 국토해양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사당~수원축 61개 노선 버스 850대만 버스이용정보를 정류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고 나머지 335개 노선 5천598대의 광역버스 운행정보는 해당 지역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교통본부는 3개 시·도 어디에서나 광역버스 운행정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수도권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정보연계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중이다. 수도권교통본부는 이 용역이 내년초 마무리되면 프로그램 개발업체를 선정, 내년 9월까지 연계서버와 통신장치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말 서비스를 개통할
일반 관광단체에 비해 3배 정도의 소비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신혼여행 단체 100쌍이 한국전통혼례 체험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중국 산동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100쌍이 인천국제여객선을 타고 10∼13일, 17∼20일 두 차례에 걸쳐 월미도 한국전통정원에서 한국전통혼례 체험을 갖는다고 밝혔다. 중국은 연간 1천만쌍이 결혼을 하며 특히 산동성은 약 100만쌍 북경지역은 매년 8만쌍이 결혼하고 약20%는 결혼식을 생략하고 해외여행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들 신혼부부는 일반 관광단체에 비해 3배 정도의 소비능력을 가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시와 관광공사는 이러한 중국의 결혼문화를 배경으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유치홍보 활동을 펼쳤다. 따라서 시와 공사는 인천을 찾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영진당에서 한국전통혼례복을 입고 2009 인천방문의 해 기념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혼여행과 같은 틈새시장을 개척, 특색있는 인천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안정적인 소득으로 신혼부부보다 더 큰 잠재력이 있는 은혼, 금혼시장도 개척할 예정”이라며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