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14년 아시안게임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확대지정에 따라 인천시의회에 요구한 ‘인천시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이 원안 의결됨에 따라 시가 계획하고 있는 경기장건설과 인천국제공항의 물류중심기지 육성 방안이 탄력을 받게 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해 서구, 계양구, 남동구 관내 개발제한구역 내에 각각 1개소씩 종합운동장을 신설하고 서구 연희도시자연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해 6개소의 공원을 신설하는 계획안을 원안대로 동의할 것을 지난 12일 의결했다. 또 서운체육공원의 계양종합운동장 편입에 따른 공원폐지와 구월체육공원 등 3개소의 면적을 조정하고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2단계의 용지를 보전용지에서 시가화 용지(공업용지)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인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안도 같은날 원안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종합운동장은 서구 연희동 58만5363㎡의 부지에 주경기장(7만석 규모)과 펜싱 및 카바디(3천명규모)경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계양구 서운동 37만3천387㎡ 부지에 배드민턴(4천300명)과 사이클(1만명) 및 축구보조경기장이 들어서며 남동구에는 33만3천866㎡부지에 럭비(2천명), 농구(5
안상수 인천시장은 17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장자끄 그로하 소장(왼쪽)에게 인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투자협력에 합의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17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장자끄 그로하(Jean-Jacques Grauhar) 소장에게 인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투자협력에 합의했다. EUCCK는 국내 27개 EU국 대사관 및 500여 유럽기업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986년 2월 EU의 재정 지원을 받아 EU와 한국 사이의 무역, 상업, 산업적 관계 발전에 일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2년째 인천에 거주하는 장자끄 그로하 소장은 “오늘 인천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유럽과의 통상 및 투자유치 지원뿐 아니라 유럽기업들과 협력해 인천시의 전통문화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인천이 세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 배석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인 크루셀 그룹(네덜란드)의 케이스 드 용(Cees de Jong)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 자회사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이사 안상점)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안상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학교급식의 효율적인 내실화를 위해서는 학교 내에 영양상담실과 학교급식 현장 실무 경력과 행정력을 갖춘 영양교사가 교육청에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대한영양사협회 인천시영양사회 김소림 회장(인천시의원)은 최근 인천시 교육청과 가진 간담회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조기에 정착·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학교내 영양상담실 구축, 영양교육자료 및 컨텐츠 개발, 영양교육 연구협의회 구성 등을 제시하고 “학교급식 종합대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 급식담당 인력을 학교급식 현장 영양교사와 순환보직 형태로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영양교사가 학교급식과 연계한 체계적인 영양상담 및 교육을 실시해 학교 영양교육이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급식실과는 별도로 학교 내 영양상담실이 조속히 마련돼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학교 영양상담실 운영을 통한 영양교육의 활성화로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영양 네트워크’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그동안 영양사가 체계적인 학교급식 운영 관리 및 영양교육 지도
인천시는 관내 소재 중소제조업체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은 오는 6월 8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북경,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 10개사를 파견한다. 참가 자격은 주된 사무소 혹은 공장이 인천에 소재, 등록된 제조업체이며 전년도 수출실적 1천만불 이하 중소제조업체이다. 또 수행기관 시장성 평가결과 2개 이상 지역(국가)에서 ‘보통’이상을 받은 업체이다. 참가품목은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산업용기계, 금속가공, IT제품 및 유무선 통신기기, 가전제품, 전기부품, 냉난방공조, 식품류, 섬유류, 생활용ㄷ품 등 종합제품이며 선정은 인천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 기준에 따른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업체에 대해 시는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 시장조사비, 상담일 현지어 통역, 바이어 섭외 및 홍보지원을 한다”며 “출장자 1인에 한해 항공료 50%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및 2014년 아시안게임을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개최하기 위해 환경 오염 신고전화(128) 운영을 활성화하고 올해부터 환경 오염행위 신고자에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 신고전화(128)의 안내메시지를 시 관련 부서에서 우선 수신하는 등 신고방법을 개선하고 취약지, 공단지역, 하천주변 등에 환경오염 신고 활성화 홍보를 위한 안내판 12개소를 설치한다. 환경오염신고 방법으로는 국번없이 128로 전화해 안내 메시지에 따라 해당지역의 번호를 누르면 연결된다. 환경오염신고 내용은 공장 굴뚝의 매연 및 폐수 등을 무단 배출하는 경우 공사장의 비산(날림)먼지 발생행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기타 환경오염행위 등이다. 아울러 신고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환경부서 공무원의 현지확인 결과 위반사항에 따라 신고인별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30만원까지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동절기 강설 대비 시설물 철거 및 해빙 도로 및 절개면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강설대비 모래주머니 20여개와 염화칼슘 125여kg이 보관 돼 있는 759개의 제설함을 17일부터 철거한다. 또한 길이 20m이상 110개노선 497㎞의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량 터널 등 70개소의 시설물에 대하여도 정기 자체 점검에 들어가 위험요소를 사전 정비·보수해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하고 노후되고 파손돼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우려가 있던 18개 노선 24.3㎞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노면 재포장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노후되고 훼손된 남동로, 인주로, 장제로 등 6㎞ 구간의 보도블럭 등 도로시설물도 20억원의 사업비로 재정비해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파손을 유발시키는 과적차량에 대한 신고와 도로포장 파손 및 도로이용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 송학동에 소재한 (구)제물포구락부가 한국문화원연합회 인천시지회 주관으로 회원국인 러시아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러시아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해 ‘영국의 달’행사를 치른데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국제행사인 ‘러시아의 달’ 행사에서는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적 연관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과 러시아 문물을 보여주는 특산물과 서적, 예술품의 전시·소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러시아의 문화를 제공한다. (구)제물포 구락부는 인천 유형문화제 17호로 지난 1901년 세워진 2층 건물로 1913년 까지 독일,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미국, 일본사람들의 사교장이었으며 일본 재향군인회관 등으로 사용되는 등 20세기 초 한국 근대사의 영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 문화재다. 시는 지난해 2월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해 같은 해 6월 19일 재개관을 했으며 지난해 6개월 만에 1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경계지역 도로시설물 등 특별관리… 21일까지 전수조사 인천시가 행정력 사각지역인 군·구간 및 읍·면·동간 경계지역 민원불편 사항에 대한 시 차원의 관리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관할 행정구역의 경계지역은 책임소재에 대한 인식의 희박성으로 각종 생활민원 불편사항 등의 처리 및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대두돼 왔다. 이에 시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이들 경계지역의 도로시설물 관리 및 각종 폐기물·쓰레기 무단방치 등의 관리에 직접 나서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5일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군·구간, 읍·면·동간 행정구역 경계지역 전역에 대해 군·구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 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현장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고키로 했다. 아울러 단위 행정구역별 자체적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관할 지역에서 즉시 조치토록 해 시민불편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시행키로 했다. 이번 전수조사에 대한 세부사항은 경계지역의 도로노면불량, 보·차도 경계시설물 등 각종 시설물 파손 상태, 각종폐기물·쓰레기 등 무단방치 실태, 지하차도, 고가도로 등의 내·외벽 퇴색 및 훼손 상태, 시민안전을 위한 보안등, CCTV 등 설치 필요여부 판단
인천교육문화회관 최종설 관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이 회관주변에서 길거리 홍보를 벌이고 있다.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1년 이내의 초기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교육과 함께 창업자금까지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돼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딧 신용보증기금 인천본부는 오는 25, 26일 양일간 남동구 구월1동 본부에서 ‘창업Plaza’ 별로 ‘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딧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창업스쿨’은 코딧에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창업지원종합시스템’의 일환으로 전국 9개 영업본부에서 개최한다. 코딧에서는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각 창업Plaza 별로 50명을 선정해 진행키로 했으며 교육은 창업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이날 강의는 창업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아이템 선정과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관련 인·허가 등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이틀에 걸쳐 총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창업스쿨’ 수료자가 창업을 할 경우 3년간 최대 3억원까지 신용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고 보증료도 0.2%p 할인받게 된다. 코딧 ‘창업스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코딧 홈페이지를 통해 각 창업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진대제)는 16일 USOKorea(주한미군위문협회) 국내투어 관계자를 초청, ‘인천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인천엑스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팸투어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도 갯벌타워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홍보관에서는 IFEZ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인천엑스포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팸투어 행사를 마친 USOKorea 국내투어 관계자들은 기존 주한미군 대상 인천투어 프로그램에 IFEZ와 엑스포를 추가시켜 운영하자는 조직위의 제안에 공감을 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한미군과 인천의 역사적 특수성 및 인천의 발전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시회, 이벤트가 풍부한 인천엑스포를 연계시킨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주한미군 뿐만 아니라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주둔 미군들 까지도 인천엑스포를 관람토록 유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