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속에서는 제설작업을 펼치고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신속하게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대대적인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66사단은 최근 서울 남부적십자 혈액원의 피 보유량이 기준치보다 낮아지자 27일 하루동안 2대의 헌혈차량을 부대에 배치해 지휘관및 참모를 비롯한 500여명의 장병이 헌혈에 참여했다. 부대관계자는 근래에 헌혈자의 수가 적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해소하는데 우리 군이 앞장서고자 적십자 혈액원과 함께 긴급 헌혈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진선미 중위는 “나의 작은 희생이 혈액을 필요로하는 위급한 환자들에게는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될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더불어 정기적으로 나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수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헌혈 소감을 전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예하부대에서 혈액원과 협조하여 3월까지 지속 실시될 예정이다.
2010 자라섬 국제바깥미술전운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자라섬에서 ‘화해(和解), 그리고 은유의 숲’이란 주제로 야외설치미술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시·공간을 넘어 자연순리와 힘찬 기운을 삶과 예술의 미학으로 풀어내는 바깥미술회가 주최하고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고장을 만들어가는 가평군이 후원한다.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바깥미술회(운영위원장 하정수)의 2010 자라섬 설치미술전은 김광우, 김언경, 왕광현 등 바깥미술회원 9명과 김순임, 정혜령, 이종균, 노재철씨 등 국내 초대작가 12명의 작품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국제전으로 전시규모를 확대해 아유미 도노쿠라 등 일본작가 5명, 몽골작가 2명도 참여한다. 이 행사를 주최한 바깥미술회는 지난 1981년 겨울 대성리 31인전을 개최한 이래 2005년부터 자라섬으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 바깥미술운동을 전개해왔다.
가평군은 구제역 제로화를 위한 청정지역보전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상면 율길리 서파검문소 및 하면 하판리 노체 등 2개소에 구제역방역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군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포천과 연천을 잇는 서파와 노체 2개소에 1일 24명을 투입, 고정식 소독기와 ULV이동식 소독기 4대를 이용해 이동차량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소독장려 긴급 문자서비스, 임상관찰 전화조사 실시, 긴급 소독약품 배부, 군 및 축협 방제차량을 이용한 순회 소독등 긴급방역 대책을 추진하며 구제역 차단에 축산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접 시군의 구제역 발생으로 가평도 안심할 수 없다”며 “민관이 함께 비상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해 구제역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가평군이 희망근로 사업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군은 경기침체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상품권 유통으로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희망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근로와 연계한 한시적 생계지원, 일자리 창출 및 근로의욕 고취,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거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14억6천600만원을 들여 오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희망근로 사업은 공중화장실 개보수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취약계층 동네마당 조성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체육시설 정비사업, 등산로 및 공원조성 사업, 농촌일손돕기 사업 등 8개 분야에 일일 2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 외국인 등록을 하여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에 한한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기타서류 등 소정의 양식을 구비하면 된다. 희망근로 근무자의 근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상징되는 수도권의 산소탱크인 가평군은 경인년이 호재의 연속이다. 연말이면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서울접근성이 대폭 향상됨으로서 경제중심의 지역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뿐만 아니라 청평면에 이어 가평군의 중심지인 가평읍에 도시가스가 들어오고 역세권 개발이 마무리 돼 수도권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될 전망이다.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경인년 새해를 맞아 이진용 가평군수로 부터 새해설계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가평군은 지난해 12월 8일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이 승인돼 가평군통합하수도정비계획의 변경이나 가평·청평·상천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한 도시계획사업을 추진할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법령의 제한으로 인해 허가되지 못하고 있던 대규모 민간사업들이 오염총량의 범위내에서 시행할수있게 돼 가평군의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따라서 올해 군은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활동과 미니공단2개소를 조성해 도시형및 첨단업종 1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평포도, 사과, 쌀, 푸른연인 한우등 지역농축산물을 명품화하고 농촌마을 종합개발등을 통해 농업을 희망있는 녹색산
가평군은 19일 상면 율길리 등 3개 마을이 컨소시움을 이뤄 도전한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5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율길1리와 2리, 봉수리 3개 마을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기초생활, 소득기반, 농촌관광시설확충 등에 53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생활환경, 경관정비, 소득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개발, 살기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군이 3개 마을을 포도향권으로 묶어 비전과 발전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한 사업계획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립하는등 주민참여형 상향식사업으로 추진하게된다. 특히 군은 말을 타고 포도따기를 체험하며 전통한옥에서 넉넉한 인심을 만끽하는 체험상품과 포도가공사업,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향수와 추억을 선사하는 휴양공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가평군은 지역주민들과 파트너십을 발휘, 마을별 자원을 특성화시켜 컨소시움을 구축해 평가위원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포도향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
가평군은 18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해 지속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초저탄소 녹색지역으로서의 브랜드가치 창출은 물론 유가불안과 온실가스배출에 따른 기후변화에 유연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고자 29억9천여만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20억4천여만원을 들여 가평하수처리장, 위생매립장 등 3개소에 28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에너지사용에 따른 주민의 경제적·정신적 부담해소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8억원을 들여 75가구에 대해 태양광및 태양열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4천800만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활용해 1일 1.5톤의 고형화 연료를 생산하는 시범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재활용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군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상반기중에 조기 착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1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 아래 군정 핵심사업으로 설정해 행·재정적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가평군청 환경과 이명렬(56) 과장은 전국 제일의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가평군의 난개발방지와 수질개선을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과 자연환경보존 및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의 폐기물전처리시설(MBT시설)을 도입하고, 쓰레기없는 거리만들기 시책추진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모음과 나눔장터’를 개설했다. 또, 위생매립장 시설개선 및 공원화사업, 공공재활용품 선별시설운영 활성화, 폐기물수집, 운반업체 및 음식물류 감량사업장 적정관리 등 각종 우수한 시책을 능동적으로 발굴 추진함으로서 국가시책인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에 적극 이바지 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정발전과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지난해 12월 31일에는 대한민국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중앙정부 관계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처해있는 가평군의 입지적 조건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최대한 보조재원을 확보하는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더욱이 북한강 수계의 수질개선 및 난개발방지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물
가평군에 대규모 문화·휴양지가 들어서 오는 2017년까지 국제적 수준의 휴양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골프·레저전문기업인 에머슨퍼시픽 그룹은 설악면 방일리 112만5천㎡에 총 3천억원을 들여 관광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번 관광개발사업은 2017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전망이다. 1단계는 2011~2012년 1천500억원이 투입돼 미술관, 박물관, 북카페, 예술공방, 야외음악당, 리조트빌라 등이 건립된다. 2단계에는 자연을 테마로 세계 식물관, 한국정원, 산림욕장, 수목원, 잣나무 역사관, 스노우 트래킹 코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에머슨퍼시픽 그룹은 서울 충무로에 있는 본사를 가평으로 이전하고 장학재단도 설립할 방침이다. 군은 3조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과 에머슨퍼시픽 그룹은 15일 가평군청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가평군은 25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통해 축산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축산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가져오는 악취제거와 분뇨 퇴비자원화를 위해 5억3천만원을 들여 미생물축분발효제,수분조절제, 악취저감제 등 9천453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1억1천만원을 투입, 토양과 수자원 오염을 줄이고 햇빛을 이용한 자연건조로 악취를 방지하며 퇴비자원화를 위해 투명한 밀폐형 퇴비장과 냉각, 난방, 가습, 송풍기능 등 다목적기능을 가진 에어쿨 21대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배합사료와 수입건조 의존율을 낮추고 벼짚 조사료 이용 확대를 통해 가격등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산비를 절감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조사료생산기반 확충에 1억1천여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한우의 품질고급화를 통해 축산물의 명품화를 촉진하고 고품질의 원유생산을 통한 소득증대와 축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6억3천여만원을 들여 축산물 포장재 및 유통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촌경관을 향상시키고 환경부담을 줄이는 친환경 축사 조성, 미생물제 보급, 유통체계 개선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