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함진규(시흥갑·사진) 의원은 개발제한구역(GB)내 문화예술회관 등 주민편익시설 건립시 사업시행자인 지방자치단체의 보전부담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GB내 문예회관 및 체육시설 등 지자체가 추진하는 주민편익용 건축시설물도 보전부담금을 부과,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면서 면제대상에 기존 바다와 하천 이외에 도랑·둑·도로를 추가해 과중한 부담금 산정방식을 개선토록 했다. 함 의원은 “지자체가 개발제한구역내 짓는 건축물은 대부분 공익을 위한 시설이지만 과중한 보전부담금으로 인해 심각한 재정압박을 받고 있다”며 “법률 개정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경찰서는 21일 대출 희망자에게 채권보증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3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전화상담원 정모(36·여)씨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대출상담 문자메시지를 받고 전화한 박모(30)씨에게 1천만원을 연 30%대의 고금리로 대출해주고 채권보증료를 입금하면 1개월 뒤 저금리로 전환해 줄 것 처럼 속여 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출 전 보증료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실제로 대출해 준 뒤 저금리 전환을 빌미로 돈을 요구해 43명으로부터 1억3천6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시흥시가 오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과 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 정왕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검진을 진행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검진 후 필요할 경우 약을 지급하고 치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정밀검진과 투약도 무료로 이뤄진다. 시는 아울러 27일 오후 2∼3시 정왕보건지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결핵의 증상과 치료, 검진과 예방, 다재내성 결핵, 보건소의 결핵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시흥시 신현동 경로당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연들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현동 신관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은 최근 갑작스레 거리로 내몰리게 된 한 이웃이 월세 보증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경로당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얻은 수익금이다. 조춘화 경로당 회장은 “야유회 한 번 가는 것보다 그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태헌3차 아파트 경로당에서도 다음달 13일 진행하는 야유회에 저소득 홀몸노인 5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시흥경찰서는 20일 돈을 인출한 여성이 차량에 돈을 두고 내리자 차 유리를 부수고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오모(60)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오씨 등은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쯤 화성시 팔탄면 A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나오는 한 중소기업 경리직원 김모(25·여)씨를 미행, 현금 봉투를 차에 놓고 마트에 간사이 차 유리를 깨고 3천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시흥시 A은행 또다른 지점에서 돈을 인출한 유모(53)씨의 차를 털어 2천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시흥, 화성, 광주, 김포, 파주 등에서 9차례에 걸쳐 1억2천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오씨는 오토바이 라이더용 특수장갑을 끼고 차 유리를 부수는데는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오씨 등은 범행에 이용한 차량 번호판 위에 자석으로 위조 번호판을 붙여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경찰 관계자는 “충격없이 차 유리만 파손할 경우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했다”며 “거액의 현금 보관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삼립식품과 연계해 관내 어린이집 6~7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빵 굽는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시흥스마트허브내 ㈜삼립식품 시화공장을 방문,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중앙도서관의 이동식 멀티미디어 버스인 ‘라온도서관’을 체험한 뒤 공장 내 작은도서관에서 빵을 먹으며 자유롭게 책 읽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6월까지 월 1회, 7월부터는 월 2회씩 진행된다. 지난 1월14일 문을 연 삼립식품 작은도서관은 시흥스마트허브 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이번에 어린이들을 위해 공장견학과 독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흥스마트허브 내 기업체들과 작은도서관 조성 및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의: ☎(031)310-5211
시흥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위해 주택 태양광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로, 지원금액은 3㎾ 설치 기준, 가구당 100만원이다. 보조금은 설치 완료 후에 지급된다. 시는 정부지원금 345만원에 시 지원금 100만원이 추가되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위한 자부담이 400~600만원으로 낮아져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0가구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절차 등 문의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 경제정책과(☎031-310-3674)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통장들이 복지도우미로 나서 소외계층 없는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한다. 시흥시 무한돌봄센터는 통장 393명을 복지도우미로 위촉하고 이들로 구성된 희망울타리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장들이 지역 현안과 실정에 밝기에 복지대상자 발굴과 이들을 위한 상시보호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등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센터는 희망울타리단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해 각 동별 위촉식과 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통장들이 복지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복지안내책자도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도우미는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지역사회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관련 기관의 서비스와 연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미비점이 보완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복지도우미 위촉을 위해 2012년 관련 조례 개정을 모두 마쳤으며 지난 11일에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각 동 주민센터 동장과 통장협의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울타리단 구성 운영을 위한
시흥시와 경기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서의 취업상담과 구직등록, 면접이 최근 시흥시 거모동 도일시장에서 열렸다. 45인승 버스 내부에 3개의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전문 상담사들이 일자리정보를 갖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취업 상담과 알선, 구인업체의 채용면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3개 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나와 면접을 진행, 일자리버스에 붙여진 구인 공고문을 보고 현장면접에 참여한 조모(55)씨가 ㈜경민보드(자동차부품제조)에 채용됐다. 조 씨는 “취업이 돼 기쁘고 3개월간의 실업자 생활을 훌훌 날려버려 너무 기분이 좋다’며 상담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다음 달 10일에는 정왕동 새마을금고 앞으로 ‘일자리버스’가 찾아간다. 문의:☎(031)31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