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향토기업 ㈜성담이 지난달 31일 마을 주민, 관련 단체와 함께 ‘갯골생태공원-솔트베이 진입로 꽃길 조성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시흥시와 솔트베이 골프클럽 간 진입로 입양 협약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성담에서 약 3천만 원을 부담해 진행한 것이다. 이날 장곡동 주민 60여 명, 시흥시 골프협회 임직원 30여 명, ㈜성담 임직원 60여 명 등 약 150명의 참가자들은 진입로 양쪽 차로변에 영산홍(철쭉)을, 보행로 가로수 아래에는 맥문동 등 약 1만주의 꽃을 식재했다. 이렇게 조성된 꽃길은 향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솔트베이 골프클럽이 정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장곡동의 한 주민은 “그동안 진입도로변 나무가 다 죽어 휑하고 보기도 안 좋았는데, 주민으로 직접 식재행사에 참여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식재작업에 동참한 ㈜성담 정경한 사장은 “주식회사 성담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시흥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결핵 없는 건강한 시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2주 이상 기침할 경우 결핵검사가 필요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선 평소 기침예절 준수 및 결핵검사 실천 등 결핵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 땀 등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은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및 사망률 1위를 기록해 결핵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흥시는 결핵환자 발생률 감소를 위해 결핵 예방교육,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 65세 이상 이동검진 등 다양한 결핵 사업을 청렴하게 운영하여 예방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시흥YMCA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 관내 청소년 일자리의 마중물 역할을 할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시흥시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단 내 시설을 이용한 직업체험 및 직업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과 공단 직원 사이에 1:1 멘티 멘토를 지정해 직업교육 및 일자리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관리 부문에서는 전기, 기계, 소방, 토목, 건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헬스, 수영,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또 센터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협조함으로써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인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한 직업선택의 길잡이가 되고, 나아가 청년일자리 마중물 역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개발할 계획이다. 천석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열린혁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십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청소년들의 직업체험과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부터 동별 아파트 경로당 순회 검진을 시작으로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해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며,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인지저하 대상의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비용은 치매선별검진과 진단검사는 전액 무료이며 감별검사는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 부담금이 있을 수 있다. 오는 30일은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4월 초에는 연성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기간 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연중 치매안심센터로 내방하면 되며 기존 치매진단자는 센터(☎031-315-0081)로 문의하면 종합적인 치매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발견은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춰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10∼15%는 조기 발견하면 완치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명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 및 관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80대 여성의 후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생활관리사 A(여)씨를 상대로 한 B(85·여)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B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A씨가 자신의 후원금을 관리해준다며 통장을 가져간 뒤 200여만 원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후원금은 A씨가 소속된 시흥시의 한 복지단체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마다 10만~20만원씩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B씨를 불러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7시에 ‘골목의 전쟁’ 김영준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영업의 비율이 20%를 상회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4위를 차지하는 등 장사를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3월 ‘책과 함께 만나다’ 시간에는 ‘마켓인사이드: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를 통해 소비시장의 흐름을 알아봄으로써 이들이 나아갈 방향성과 현재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고 깨어있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배곧신도시 내 한신더휴 아파트와 호반센트로하임 아파트 등 공동주택 2개 단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6개월간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프라이버시콜)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차량에 비치한 전화번호를 무단으로 수집해 강력범죄(스토킹 및 협박 등) 및 전화금융사기 등에 사용하는 사례를 막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개인 전화번호를 없애고 개인 차량 번호와 연결된 특정 대표번호(1599-3489)를 통해 차주에게 전화 연결을 시켜주는 서비스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날로 지능화·흉포화 되는 범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프라이버시콜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향후 6개월간의 시범운영 결과 등을 분석, 범죄예방 효과 및 주민 만족도 등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시흥시와의 협의를 통해 시흥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재술 서장은 “프라이버시콜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시흥 치안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시범운영에 동참한 주민들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ldq
시흥시 향토기업 ㈜성담(사장 정경한)이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노인쉼터 ‘성담 행복의 집(1호)’을 개관했다. ‘성담 행복의 집’은 ㈜성담이 시흥시 신천동 소재 빌라를 임대해 TV,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의 제반집기를 비치하고 사전 이용 등록한 지역 저소득 홀몸노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쉼터다. 그동안 신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은 지역 독지가가 제공한 지하 쉼터를 이용했으나 지난해 여름 수해침수로 인해 기존 쉼터가 폐쇄되면서 인근 신천천 벤치 등을 쉼터로 이용해왔다. 이번에 ‘성담 행복의 집’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워 힘들었는데 이제 이렇게 좋은 곳이 생겨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성담 정경한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동안 관내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운송차량 특성상 행정기관의 감독이 어려운 점을 이용한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창원터널 앞 위험물 운반차량과 같은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다. 검사는 이동탱크 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 통행이 빈번한 장소를 임의로 선정해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 ▲위험물을 적재한 화물차량의 운반 기준(위험물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9) 준수여부 등이며 적발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보건소(소장 박명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상설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고혈압·당뇨병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헬스 카페에서 상시 운영된다. 고혈압·당뇨병 교육은 보건 전문가의 질환, 영양, 운동 교육뿐만 아니라 자가 관리 실천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방법 및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정밀 검사를 통한 1대1 건강 상담과 응급대처가 필요한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 증상 및 대처요령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 및 시설 기관 등을 위해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비상설 교육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에 관심 있는 5인 이상의 시설 및 기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보건소 건강도시과(☎031-310-5842)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이번 상설 교육은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