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대부도를 비롯한 시내 주요 관광시설을 도는 ‘안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시내권 2개, 대부권 3개, 맞춤형 1개 등 6개 코스로 운영되며, 갯벌체험, 염전체험, 유리만들기체험, 도자기체험 등 체험형 코스도 마련된다. 더불어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리텔러(가이드)가 동행해 안산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는 광역교통망이 우수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며 대부도와 풍도, 육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대부도 유리섬, 대부해솔길, 안산갈대습지공원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티투어 운행 및 탑승예약 관련 사항은 시 관광과(☎031-481-2105) 또는 ㈜하나고속관광(☎031-413-1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근로자들의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중 해고나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고용상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 중 고용보험 상실자가 발생한 사업장과 고용차별 및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신고 사업장 등 18곳이다.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지청은 여성 다수고용사업장에 직장 내 성희롱 사례, 사업주의 의무사항, 성희롱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포함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박주원·신윤관·제종길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장 예비후보 3인은 26일 오찬 회동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새누리당과 1대1 구도로 만들어 가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다만,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점은 도출하지 못했다. 예비후보 3인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무공천으로 인해 불공정한 지방선거 구도로는 야권의 승리가 어렵다는 안산시민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새누리당 후보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은 상호 신뢰를 확인한 첫 자리이며 앞으로 1대1 구도 형성에 필요한 후보들 간의 공식, 비공식적인 대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서울반도체㈜가 안산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안산시와 서울반도체㈜는 26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서울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반도체㈜는 2002년 코스닥 상장 이후 12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1만1천여건에 달하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의 10%를 LED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선정한 특허경쟁력 순위에서 LED만을 제조하는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특허경쟁력 1위 기업에 올라 특허에 강한 기업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본사 이전은 서울반도체㈜가 LED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시점에 맞춰 이뤄지는 것으로, 본사와 공장을 한 곳에 집중함으로써 생산현장의 접근성과 생산성을 증대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18년까지 3조5천억원의 매출과 1조5천억원의 신규투자, 5천여명의 신규채용 예정에 있어 안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철민 시장은 “시가 서울반도체㈜의 본사 이전을 위한 제반 행정사항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
신안산선 연장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노선 연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와 국회의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힘을 모았다. 김철민 안산시장과 전해철·부좌현 국회의원, 박상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부총장 등은 26일 오전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한 신안산선 연장선 타당성 용역 결과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정부의 신안산선 최종 노선 결정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 시장은 “신안산선을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하는 데 있어 89블록 개발이 전제되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개발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와 시민들의 노선 연장 의지를 중앙부처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부좌현 국회의원은 “신안산선 노선이 최종 결정되기까지 아직도 많은 과정이 남아있어, 향후 진행상황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타당성 확보 결과가 최종 노선안에 반영될 때까지 국회 차원에서 국토부와 기재부에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스마트허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자 유치 유인책을 강화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복합비즈니스파크 조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산시와 부좌현·전해철 국회의원은 25일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 비전 수립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문미성 경기개발연구원 박사는 스마트허브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생사업 등의 기반시설 재정지원의 안정적 확보 ▲구조고도화를 선도하는 핵심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집중 ▲지방정부의 적극적 주도적 역할 ▲사업 경제성 제고 및 민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 강화 ▲역세권을 중심으로 복합비즈니스파크 조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철민 시장은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스마트허브가 첨단산업단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의 실효성과 효과의 극대화”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파악과 진단 그리고 체계적인 유지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노후산단 재생은 입지특성과 입주기업 선호 등을 토대로 다양한 재생방식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형태로 추진해 지역경제 부흥과 고용창출 등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
경기도내 각 시·군의 학교 상하수도 요금 적용 기준이 달라 공공요금 부담이 지역별 격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이 의결돼 안산지역 학교들의 재정 부담이 줄게 됐다. 그동안 안산지역 학교의 하수도 사용요금은 급식용으로 별도의 계량기를 설치한 경우에 한해 1단계 요금이 적용돼 학교예산 절감효과가 거의 없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1단계 단일요금 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초등학교는 7천만원, 중학교 4천600만원, 고등학교 7천700만원 등 총 1억9천만원의 학교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진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하수도 조례개정을 통해 절감된 학교운영비가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활동비에 투입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철민 안산시장이 제10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시립안산스마트허브어린이집, 희망두드림 365복지상담실 개소, 안심귀가동행서비스 등 사회복지인프라 확충과 처우가 열악한 사회복지사에게 장기근속 및 특수근무수당을 지급하고 교육훈련 지원 등 각종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41.8%인 만큼 계획적인 복지사업 추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적극적인 발굴·지원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보호관찰소는 최근 안산시 상록구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봉사분야 국민공모제에 의한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국민공모제 지원 신청을 받아 수혜 유형의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회봉사자 만족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 적절성 심사를 거쳐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을 사회봉사 실시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봄맞이 대청소, 시설보수, 하수로 및 화장실 청소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돼 복지관의 호응을 얻었다. 배종상 소장은 “국민공모제는 국민 누구나 사회봉사 집행 분야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직접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제종길(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5일 해안 도시로서의 안산의 비전을 제시. 제 후보는 “안산은 도에서 가장 큰 해안도시이지만 도시 중심부가 바다와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은 해안도시라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고 지적. 이어 “시는 해양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니 갯벌을 잘 복원해 일부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해안생태관광의 품격을 높을 필요가 있다”며 “대부도로 갈 수 있는 자전거 페리선을 만들고 작은 박물관이나 수족관을 만들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한다면 안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