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난해 건설공사 사전 일상감사를 통해 137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 감사담당관실은 지난해 예산절약과 능률제고·투명 공정의 일환으로 시 본청, 사업소, 구청 등지에서 도급액 3억원 이상 건설공사(용역 1억원 이상) 사업발주 전 일상감사를 134건 실시했다. 절감된 137억원 유형별로는 토목공사가 116억으로 가장 많고 건축공사 17억, 전기 등 4억순이다. 지적된 대표적 사례로는 공사손해보험료 가입대상이 아님에도 손해보험료를 계상하거나 말뚝기초의 강관말뚝자재단가 과다 산정된 점과 설계변경 시 토사·발파암의 수량증가분에 대한 신규단가 산정 오류 지적 등이다. 시는 또 수질원격감시체계 구축공사 등은 시민 감사관의 자문을 받는 등 민간전문가를 감사에 참여시켜 성과를 내고 있다.
성남시 주택 재개발 사업 구도심(수정·중원구)지구 거주 철거민 등이 다음달 중원구 도촌동 순환이주단지에 입주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주택 재개발 1단계로 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구도심 단대구역 및 중동3구역 거주 철거민들이 다음달 순환이주단지로 조성된 아파트 세대에 입주하게 돼 지역 순환재개발 방식의 본보기를 제시하게 된다. 이들이 입주하게 되는 아파트에는 총 2천759 세대(거주 철거민 1천82세대, 국가 유공자 등 특별공급 1천677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세대별 전용면적은 각각 36㎡, 46㎡, 51㎡, 59㎡ 등이다. 거주 철거민인 가옥주와 세입자는 주공에서 정한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납부한 뒤 거주하고 주택재개발 조성완료후 가옥주는 새로 조성된 아파트에 분양대금 등을 납부후 입주하며 세입자는 계속 거주할 수 있다. 한편 단대구역 및 중동3구역에 대한 공정은 오는 3월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추진해 오는 2010년 12월 사업을 준공하게 된다.
인구 100만명에 예산 2조550여억원의 성남시는 올해 시정목표를 ‘e-푸른 성남’으로 정하고 조화와 균형있는 미래 지향적 도시개발, 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력화, 다함께 행복한 문화복지 실현, 선진교육 환경과 자연친화 생태도시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생활환경 조성, 시민감동 행정서비스 구현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대엽 시장을 만나 새해 시정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를 맞아 시정에 임하는 소감은. ▲지혜와 근면의 상징인 쥐띠해를 맞아 시민들의 바람이 모두 성취되길 기원한다. 시민들이 10년, 100년 뒤 후손에게 물려 줄 자랑스러운 성남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세계 일류도시 새역사 창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로 10대 도시 선정, 상수도 경영평가 전국 1위, 저출산 대응인구 정책 전국 최우수시 등 총 28개 분야에서 수상했고 올해는 더욱 정진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진력해나갈 것이다. -시정 역점사업 분야별 골자는. ▲우선 지역경제활성화이다. 전자부품연구원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바이오기술) 등 차세대 동력산업과 중소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는 무엇일까? 폐암, 위암 등을 제치고 현대인을 가장 위협하는 질병은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터져 출혈하는 질환이다. 흔히 뇌졸중하면 고혈압만을 원인으로 생각해 이에 대한 치료만을 하고 방심하다가 안타까운 일이 우리 주위에 흔하다. 뇌졸중의 주 요인으로 손꼽히는 건 고혈압, 동반된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만 발작성 심방세동이라는 맥박이상 증세에 대해서는 조금 관대한 편. 이 질환은 평소에는 혈압이 안정돼 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심장이 매우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현상이 수시간, 수일 이내로 발생하는 것으로 문제는 뇌졸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발작성 심방세동으로 심장이 매우 불규칙하게 뛰게 되면 심장 내에 혈류가 정상 맥박일 때보다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 피가 엉겨 붙어 심장내에 혈전이 생기기 쉽다. 심장은 전신에 피를 뿜어주는 장기이기 때문에 이 펌프기능에 의해 심장 내 혈전은 신체 어디로든 튀어 날아갈 수 있다. 이 혈전이 뇌혈관으로 가게 되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한다. 평소 혈압이 정상적이고 당뇨병도 없고 흡연도 안하던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뇌졸중 원인으로
통신시장의 공정 경쟁환경 조성과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치된 국가기관인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위원회가 통신 사업자 편의적 민원처리를 해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통신위원회와 민원인 등에 따르면 휴대폰 분실후 재가입비 관련 정책성 민원을 접수한 통신위원회가 민원 처리결과 등을 민원인에 앞서 통신사업자에 고지해 통신사업자를 통해 민원인이 통보를 받았다. 최근 A(16·고교 1년)군의 보호자 B(73·수정구 금광동)씨는 A군이 지난해 12월 19일 택시에서 분실한 S통신사 휴대폰에 대해 곧바로 사용 정지후 등록해지를 신청하고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 등록비를 내겠다는 조건으로 등록을 마친 뒤 통신위원회에 이 사실을 정책 건의성 민원으로 접수했다. 그후 B씨는 통신위원회로부터 민원에 대한 답변을 기다렸으나 가등록한 판매대리점에서 통신사업자 S통신사로부터 등록취소 연락과 함께 다른 통신사에 등록을 신청하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연락을 했다는 것. B씨는 “휴대폰 이중 부담이 억울해서 국가기관에 정책 반영차원의 건의를 했는데 이를 해당 사업자측에 연락해 휴대폰 판매점포에서 연락이 오게끔 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소비자 권익보호 우선인 통신위원회가 사업자 편에서 업무를
성남시가 외국 나들이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권발급기간을 종전 5일에서 3일로 단축키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여권발급기간을 발급 시스템 변경을 통해 이틀 단축해 민원인 편의에 나선 다는 것. 종전에는 여권 신청, 여권 심사, 한국조폐공사 여권 제작, 신규여권 택배 도착, 여권 분류 후 민원인에 교부 등에 5일 소요됐지만 앞으로는 신청 여권에 대해 당일 심사를 마치고 택배도착과 분류작업, 여권 교부를 하루에 끝내는 등 단축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편의 차원에서 도입한 여권발급 단축제가 외부인들 쏠림현상으로 자칫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며 외지인 몰림을 경계했다. 한편 현재 일일 여권발급 내방 민원인은 1천여명이며 외지인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대금을 대출해 준 은행들이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로 이례적으로 중도금 대출 금리를 인하(본보 11월 29일자 14면 보도)한 가운데 최근 대한주택공사도 중도금 납부를 2~7개월 연기키로 했다. 3일 주공, 판교입주예정자연합회 등에 따르면 민간 건설사가 분양한 LIG건영, 풍성 등 5개 아파트 분양자들에게 중도금 대출해준 국민은행, 농협 등 3개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0.4~0.5% 인하했다. 이어 최근에는 주공도 입주예정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공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2006년 3월과 8월 공급분 20개 블럭 아파트 7천988채에 대한 중도금 납부를 연기키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공정률이 13%인 A10-1 블럭은 3차 납부기한이 5월 20일에서 12월 8일로, 16%인 A22-2 블럭은 3월 20일에서 11월 29일로, 5.4%인 B4-1블럭은 5월 20일에서 10월 14일로 연기되는 등 3~5차 중도금 납부기한을 2~7개월 연기했다. 김지호 판교입주예정자연합회 사무국장은 “연합회에서 주공측에 건의해 중도금 납부연기를 이끌어냈으나 단지별 공정률 등을 반영한 세세한 부분까지는 해결 못한 부분이 있다”며 “입주자 권리
“고층 건물 거주자 유독가스 위험 방독면이 해결하죠.” 성남시는 최근 재난 안전회의 등을 통해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 등으로부터 생명보호를 위해 방독면 확보가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시민들에게 방독면 구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특히 화재시 유독가스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11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거주자일 경우 생활 필수품으로 간주해 비치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내 11층 이상 고층건물 거주자는 아파트 1천395동 7만4천493세대 22만811명, 주상복합건물 149동 1만3천228세대 3만7천423명 등 총 25만8천234명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화재시 유독가스 질식사를 없애는 길은 상시 방독면 구비”라며 “방독면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생산업체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홍보 포스터 2천매를 대상 고층건물에 배부하고 주민 홍보에 주력해 나서기로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300여명은 3일 차가운 기온에도 불구하고 새해벽두 서해안 환경되찾기 운동에 나서 기름제거 작업에 열중이다. 순수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0여명이 3일 기름유출 피해 서해안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 오전 충남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을 찾은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차가운 기온 임에도 기름제거 작업에 나서느라 분주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방제복, 장화, 마스크를 착용하고 흡착포와 헌옷을 이용 바위사이에 낀 기름띠 등을 제거했다. 최종원(39·분당구 야탑동)씨는 “희망의 새삶을 피우는데 작으나마 정성을 보내고 싶은게 모든 회원의 바램”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길자 회장은 태안군청을 방문하고 진태구 군수에게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장 회장은 “본래 바다 모습을 되찾는 길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 뿐”이라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이웃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보다 빨리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심장병 등 난치병 어린이 돕기와 재난·재해 복구활동 등을 펴고 있는 순수 사회복지단체다.
과천시가 농촌지역 도로변 불법간판을 정비해 신민들의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간판정비 후 모습. 성남시는 시민복지 제고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 자녀들에게 무료로 야외 스케이트장을 이용토록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겨울 방학중인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겨울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위해 분당구청앞 잔디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 각 5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했다. 시는 이를 위해 특별 이용권을 제작, 각동 담당 공무원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1만2천508가구(6세이상 2만973명)를 방문해 배부키로 했다. 한편 야외 스케이트장 운영은 내달 23일까지 오전 9시30분~ 오후 9시까지며 이용료는 스케이트 1족과 안전모 등 대여료를 포함해 1인 2시간기준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