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오늘은 생일’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내년 8월 20일까지 ‘오늘은 모두의 생일’ 전을 개최한다.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자 ‘생일’을 주제로 전시를 준비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탄생의 순간을 되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5개의 주제로 총 15점의 작품을 전시, 우리나라 출산 의례부터 세계의 다양한 생일 문화를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나의 생일’ 섹션에서는 아이의 삶을 예견하는 태몽, 아이의 장차 할 일을 예견하는 돌잡이 등을 체험하면서 가족의 염원이 담긴 출생과 성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각양각색 생일’ 섹션에서는 자신의 생일은 물론이고 부모님, 경기도, 한글, 세계의 생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탄생의 순간을 소개한다. 특히 전통방식의 생일을 치르고 있는 멕시코 생일 체험 코너에서는 피냐타 의상 입어보기와 VR체험을 제공, 직접 멕시코에 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생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이어
대중토크쇼‘놀고 it 수다’내달 2일 안양서 놀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대중토크쇼 ‘놀고 it 수다-호모루덴스의 귀환’이 다음달 2일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현대생활문화 진단시리즈를 기획한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놀이문화’, ‘삶의 공간’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현대인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호모루덴스의 귀환’을 부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원초적 놀이성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한다. 생활문화를 대표하는 동호회 활동의 주요계층인 5060세대를 타깃으로 은퇴 후 가족 내 갈등, 100세 시대의 불안감, 여가와 행복가치 등 주요 이슈를 놀이문화와 엮어 ‘재미와 즐거움’과 ‘놀이성’에 대해 진단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어지는 토크쇼는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의 저자이자 사회학자인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노동과 놀이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 ‘유쾌한 인생탐구’를 쓴 홍창진 신부가 나와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생처방 이야기를 전한다. 놀이성의 근원이 솔직함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사실과 삶과 놀이에 대한 유쾌한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부평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부평아트센터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27일, 11월 24일 오전 11시 세차례에 걸쳐 바흐, 쇼팽, 녹턴의 명곡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부평아트센터의 대표공연으로 꼽히는 ‘브런치 콘서트’는 올해 하반기 클래식에 빠지다를 주제로 바흐, 쇼팽, 녹턴의 명곡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9일 문을 여는 ‘클래식에 빠지다, 바흐’는 시대를 앞서 진보적이고 화성적이었던 바흐의 명곡과 수많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의 아버지로 재탄생될 수 있었던 모티브에 대해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한다. 쇼팽을 주제로 이어지는 다음달 27일공연은 쇼팽의 인생과 더불어 그의 곡들을 함께 들어보고, 쇼팽이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끝으로 ‘클래식에 빠지다, 세상의 모든 녹턴’이 11월 24일 개최, 이헌석의 해설로 녹턴의 진짜 얼굴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브런치 콘서트’는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며 공연 후에는 커피와 빵이 무료로 제공된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지난 24일 안산 드림센터 소속 사회적배려계층 초등학교 3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산성 고고학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북한산성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자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한산성 고고학 체험교실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 교육을 비롯해 사회 공헌의 역할도 하고 있다.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와 수문지 옆 발굴 체험장과 대서문 인근에서 진행된 체험교실은 북한산성과 고고학 발굴이야기, 고고학자와의 만남과 발굴체험, 활쏘기와 미션활동 등을 순서로 운영됐다. 특히 발굴체험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모형 유물을 발굴하고 깨진 유물을 붙여 본래의 모양으로 붙여내는 과정인 유물접합 및 복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다음달 22일 연천지역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동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31-231-8511) /민경화기자 mkh@
테마여행가 안완기가 들려주는 프랑스 생 드니 성당 이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몽마르뜨르 언덕에서 목이 잘린 프랑스의 초대 주교인 생 드니 신부가 자신의 목을 들고 8㎞ 북쪽에 위치한 이곳까지 걸어와서 숨을 거뒀다고 전해진다. 중세 성지순례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요즘도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생 드니 성당’에는 프랑스 왕족의 납골당으로 이용되는 지하공간에서 왕족의 무덤과 앙리 4세, 루이13세, 루이 17세의 심장을 구경할 수 있다. 프랑스 대혁명으로 아버지 루이 16세와 어머니 마리 앙투와네트를 단두대의 이슬로 보내고, 철통같은 감옥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재교육 프로그램을 따르다가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쓸쓸히 이생을 하직하고, 장기와 몸을 분리하는 전통에 의해 루이 17세(당시 10세)의 심장만 주치의가 보관하다가 몇 년 전에 조상들의 묘소로 옮겨와서 전시되고 있다. 특히 생 드니 성당은 생 드니 신부님이 숨을 거둔 곳이자, 프랑스의 왕과 왕비들이 안장됐으며 최초의 고딕양식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프랑스인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꼽힌다. 프랑스 초대 주교 참수 당해 관광객에게 성지순례지 각광 쉬제흐 주교, 수도원 증축 고딕스타일의 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장르 : 멜로/코미디 감독 : 샤론 맥과이어 출연 : 르네 젤위거/콜린 퍼스/패트릭 뎀시 2001년 영국 개봉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15년만에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로 돌아왔다. 베이비라는 타이틀을 덧붙인 영화는 오리지널 멤버들이 뭉쳐 전편의 감동을 다시한번 선물한다.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사고를 치게 된 브리짓 존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그녀는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두 남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그녀에게 임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엄마가 되길 준비하는 브리짓 존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영화는 120분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는 1983년 설립 이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994), ‘노팅힐’(1999), ‘러브 액츄얼리’(2003), ‘어바웃 타임’(2013)등 영국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산실로 알려진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제작에 나섰다. 이들은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유머와 현실감있는 그녀의 캐릭터를 다
아수라 장르 : 범죄/액션 감독 : 김성수 출연 : 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정만식 아수라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수라도에 머무는 귀신들의 왕을 뜻한다. 영화 ‘아수라’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 등 네 사람의 서로 물고 물리는 전쟁과 같은 지옥도를 그린다. ‘아수라’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큰 구도 안에서 움직였던 기존의 범죄 액션 영화와 차이가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악덕 시장은 물론이고 아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해주며 악인의 길로 들어선 비리 형사, 그에 대한 의리로 시장의 수하로 들어갔다가 악이 보여주는 신기루 같은 야망에 물들어가는 젊은 형사, 시장을 수사하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이들은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른다. 경찰, 시장, 검찰. 민중의 공복으로 공공의 선을 위해 일해야 할 이들이 자행하는 악의 세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가차없이 짓밟는, 정글 속 맹수들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물고 물리는 악인들의 지옥도다. 이처럼 영화는 수단의 선악을 떠나 목표를 향해 치닫는 한국의 현실을 스크린에 투영한
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9일 수원시립합창단의 ‘한국가곡의 어제와 오늘’ 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가곡은 시를 노랫말로 곡을 붙인 음악의 한 갈래로 작곡가 홍난파와 현제명 등을 중심으로 1920년경부터 널리 확장되기 시작,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장르중 하나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한국가곡 장르의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격년으로 창작가곡 및 창작합창곡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29일 159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공모전 입상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가곡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이어지는 공연은 작곡가 현제명의 ‘그 집 앞’, 홍난파의 ‘고향생각’ 등 향수를 자극하는 옛 가곡들을 비롯해 공모전 금상에 빛나는 정재민의 섬, 은상을 수상한 이상준의 목련 등 한국가곡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공모전 수상작 7곡은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소속 시인들이 후원한 시(노랫말)에 곡을 붙여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랫말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수원시립합창
마을이 예술로 하나되는 ‘상상어라운드 동네家 예술’이 오는 28일 오후 3시 부천시 상2동 다복한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상상어라운드 동네가 예술’은 전시, 아트마켓, 영화상영을 비롯해 저녁밥 나눠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거의 융복합-반우울 프로젝트’다. 행사를 주관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이훈희 대표는 한국 사람들이 집단 우울에 빠져있는 것 같다는 외국인의 의견을 듣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 음악, 무용, 미술장르의 예술가들과 우울함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공유한다. 음악 분야는 렛츠드럼, 콰가컬쳐레이블, 부천오페라단BEATO, 미술 분야는 커뮤니티사슴사냥, 미디어아티스트 송차영, 무용 분야는 이미희 필 무용단 이 참여해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각자 집반찬을 가져와 함께 저녁밥을 먹는 ‘포트락 파티’가 오후 5시30분부터 이어지며 정자영화제에서는 팀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상영된다. 한편 아트마켓에 참여할 셀러는 펀퀼트 공방(010-2276-2646)으로 전화로 문의
‘2016 경기옛길 걷기대회’가 다음달 1일 오전 9시 수원시 서호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에는 590개의 도보길, 1천639개의 도보코스가 조성돼 있다. 도보길과 도보인구의 양적 성장이라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경기옛길 걷기대회’를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특별한 도보체험을 진행한다. 대회는 초급과 고급 두 코스로 진행된다. 초급 코스는 서호공원에서 출발해 서호천길을 지나 중보들공원까지 약 6㎞이며, 고급 코스는 서호공원에서 출발해 중보들공원을 지나 용주사까지 가는 약 11.5㎞이다. 코스 선택은 사전 참가 접수 시나 현장 접수 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걷기대회는 문화예술 공연, 역사 스토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더해진 복합예술축제를 지향한다. 도보 코스 곳곳에 경기도와 관련된 역사 사건, 민담, 설화 등이 포함된 역사 스토리 전시가 준비되며 경기도립무용단의 모듬 북 공연과 민속예술단 나눔소리의 길놀이 농악이 펼쳐진다.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와 경기옛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