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백반증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백반증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피부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세포가 선택적으로 파괴돼 피부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흰 반점들 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100명 중 1명이 발병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치료 기간이 6~12개월 이상으로 길고, 만족스러운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재발률이 높은 특징이 있다. 더불어 병변 부위가 외관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따라서 성빈센트병원 피부과는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치료와 세심한 관리를 통해 치료 효과 및 만족도를 끌어올리고자, 기존의 백반증 치료와 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형태로 한 단계 진화시킨 백반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백반증 클리닉은 백반증의 양상과 범위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위해 우드등 검사, 백모증 검사 및 특수 촬영 등 최신의 진단 기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 상태를 면밀히 검토,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자외선 치료기와 손발 전용 자외선 치료기, 엑시머 레이저 등을 통해 최신의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성 장염 중장년층 50대 여성 최고 음식·스트레스·항생제 원인 과민성 대장증후군 하복부에 경련·통증 호소 일상생활 불편하면 병원 내원 항생제 내성 장염 항생제 장염 입원환자 급증 증세 가벼우면 항생제 끊어야 장염 발생시 대처법 과민성대장증후군 항우울제 처방 유제품·술·카페인 등 증상 악화 ▲ 늘어나는 스트레스성 장염 날이 더워지면서 장염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여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 보통 세균이 직접 장내에 침입하는 세균성 장염과 폭음, 폭식, 갑작스러운 찬 음식 섭취, 매운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인 비세균성 장염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음식이 장염의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식이 원인이 아닌 장염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병원을 찾은 장염 환자 10명 중 1~2명은 음식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장염이 발생했다. 스트레스로 장염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다른 질환 치료를 위해 복용한 항생제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성 장염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경기영아티스트 시리즈 두번째 연주회 ‘이동열 첼로 독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8시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진행하고 있는 ‘경기 영아티스트 시리즈’는 유망주를 선발해 1년간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찾아가는 공연,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아티스트 홍보 등 매니지먼트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음악가 양성 프로젝트다. 올해는 첼로 이동열을 비롯해 피아노 정지원, 하규태 등 촉망받는 신예음악가 3명을 선발해 1년간 다양한 무대경험을 제공한다. 그 두번째로 열리는 연주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3학년에 재학중인 이동열의 첼로 독주회를 준비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이동영은 2012년 차이코프스키국제콩쿠르 주니어부문 4위, 2013년 이화경향콩쿠르 고등부 1위, 2014년 동아콩쿠르 1위, 부산콩쿠르 1위, 성정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했고 지난 5월에는 ‘영아티스트 콘서트-경기필하모닉 협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오는 9월에는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에네스쿠 콩쿨(Enescu Competition) 진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 단체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꿈다락 틈(쉬고), 틈(틔우다)’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쉬어갈 ‘틈’과 새로운 생각을 틔울 수 있는 ‘틈’이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놀이, 감각, 성장, 소통·관계를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일 경기도굿모닝하우스에서 열리는 첫번째 워크숍은 박종원 골목놀이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말랑말랑한 놀이 워크숍’을 진행하며 놀이운동가 편해문의 ‘아이들과 논다는 것은?!’이 이어진다. ‘아이들과 논다는 것은?!’ 강연에 한해 일반 참가자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8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및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ggacef)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23일에는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성장을 주제로 권하형 사진가의 ‘휴대폰으로 예술가기’, 꿈꾸는 고물상의 ‘하례, 나, 비, 스타, 보물클럽’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감각을 주제로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몸의 윤리’ 체험 강연이 운영된다. 이어 30~31일에는 경기·서울·
지난달 유적 지표조사 실시 찍개·가로날도끼 등 발굴 올 연말 틈새전 열어 소개 예정 “전곡리유적 발견된 수법과 유사 두 지역 구석기문화 비교 연구”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달 12일부터 22일까지 해외학술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네팔 남부 당(Dang) 지역에서 구석기유적 지표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라시아에서 동북아시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네팔은 고인류 이동과 구석기 연구에 중요한 지역이다. 네팔은 히말라야 산지의 독특한 지형구조인 시왈리크(Siwalik)가 분포해 있을 뿐 아니라 1978년 전곡리유적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확인돼 비교 학술 연구가 필요한 곳이다. 따라서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최진호·김소영 학예사와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겸 국제박물관협회ICOM 아시아태평양 위원장으로 이뤄진 조사팀은 네팔 국립포카라박물관 산딥 카날(Sandeep Khanal)과 함께 지표조사에 나섰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당(Dang) 지역의 덕후리(Deokhuri), 당, 투이(Tui) 계곡 등에서 지표조사가 이뤄졌으며 조사팀은 강에 인접한 지형을 통해 구석기시대의 지층구조와 문화층을 파악했다. 우기 집중
아이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름, Summer’ 체험전이 오는 31일까지 과천 상상플레이센터에서 열린다. 상상플레이 센터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켜 인성(PQ), 지성(IQ), 감성(EQ), 창의력(CQ), 적성(AQ)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키워줄 수 있는 학습형 체험공간으로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극장 뿐 아니라 아트 룸, 쿠킹 룸, 플레이 룸, 사이언스 룸, 뮤직 룸, 그리고 옥상에는 옥상에는 수영과 빙판 썰매타기 등의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상상플레이 센터는 지난 4월 꽃밭가꾸기, 봄동요 녹음 등의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7월과 8월에는 여름을 테마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액체타워, 익사이팅 놀이터, 동요녹음, 나무가 주는 선물, 수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문의: 1644-1048) /민경화기자 mkh@
의정부예술의전당 썸머페스티벌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채워줄 ‘한여름 밤의 힐링U’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와 시내 주요지점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준비한 대표 썸머페스티벌인 ‘한여름 밤의 힐링U’는 지역의 주요 지점을 참아가는 ‘거리의 클래식’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치는 ‘힐링U시리즈’를 준비해 8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의정부 지역의 대표 생활예술단체들이 선사하는 ‘거리의 클래식 시리즈’가 10일과 11일 오후 7시 각각 의정부 행복로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열린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10일 공연은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트로트 메들리를 비롯한 신나는 곡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샤프렛우쿨렐레 앙상블’이 출연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연주회를 마련한다. 12일부터 14일에는 의정부예술
청소년 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유럽배낭여행-이태리’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공연은 이태리의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베로나 등 주요 도시를 찾아가 그 지역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그 도시들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음악적 특성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니제티의 ‘둘카마라 아리아’, 로시니의 ‘피가로 아리아’, 구노의 ‘줄리엣 왈츠’ 등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이탈리아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해 이탈리아에 온 듯한 설레임을 함께 선물한다. 더불어 나라별 고유의 문화와 흥미로운 에피소드 등도 함께 소개해 눈과 귀가 즐거운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인천 계양구 여성 합창단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베이스 함석헌이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이 밖에도 테너 김동원, 피아니스트 정이와 등 뛰어난 기량의 음악가들이 출연해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경기문화재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오는 5일 오후 2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서 ‘백제 초기 토기가마군(群) 발굴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재연구원은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발굴을 시작해 백제 초기 토기가마 9기를 발견했다. 이 중 7기가 한 곳에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가 최대 17m가 넘는 큰 규모의 토기가마도 발견됐다. 토기가마는 대부분 ‘소성실-연소실-요전부(아궁이 및 가마작업장)-폐기장’ 구조를 보이며 일부에서 천정부 벽체편이 남아있는 것도 확인됐다. 토기가마 2기는 일반적인 장타원형 형태로 하단부에서 폐기장이 확인됐을 뿐 아니라 주변에서는 가마와 관련된 토기제작 작업장과 태토보관소로 추정되는 수혈(구덩이)가 발견돼 이 일대가 백제 초기 토기제작터였음을 알 수 있다. 유물로는 3~4세기 백제 초기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대옹편(격자타날), 타날문토기편(승문+침선) 등이 출토됐다. 경기북부지역에서 백제 초기 토기가마군 및 작업장이 집단으로 조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기문화재연구원은 토기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일 도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 사장과 전당 3본부장 및 인력개발실장으로 구성된 4개의 TF를 두고 경영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증강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경영기획팀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영혁신TF’는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를 도출해 추진하고, 전당의 비전 전략체계를 구상한다. ‘고객서비스혁신TF’는 회원관리 및 공연장 관리, 예술강좌·온라인홍보 분야 등 전당의 고객서비스와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강화혁신TF’는 시설 전반 및 무대를 중심으로 안전대응 매뉴얼 고도화 등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공연장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연 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될 ‘공연발전혁신TF’는 전당 공연발전을 위해 전당과 예술단간의 상생구조를 구축, 공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협의 및 결과를 도출하고 더불어 효과적인 공연 홍보 및 마케팅 강화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각 TF팀은 이후 주요과제를 선정하고 월 2회 이상 TF별 회의, 월 1회 추진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영혁신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민경화기자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