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의회는 18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발의한 ‘인천시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지 결의안’ 채택에 대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여성은 단순한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근 국제적으로 여성과 도시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여성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지역정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여성친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중구의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정책 지원을 실현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여(與)행(幸) 도시 중구’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를 대내·외에 표명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김종인 단장이 취임 후 내부소통을 강조하며 찾아가는 릴레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단장은 지난 7월 부임 이후 현재까지 조직내부 공감대 형성 및 부서 간 벽허물기의 일환으로 ‘MZ세대 소통간담회’를 비롯해 ‘양성평등문화 정착 간담회’, ‘내부정책 소통 간담회’ 등 16회에 걸친 릴레이 소통을 가졌다. 특히 18일 서해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을 나포하고 9박 10일 간의 출동 끝에 인천으로 돌아온지 3일만에 재출항하는 3005함을 방문, 서특단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간식과 꽃다발을 건네며 고된 일정에 지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종인 단장은 릴레이 소통에 대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이 목적”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 김교흥 의원(민주, 인천서구갑)은 올해 LH가 판매한 수도권 주상복합용지 상가 낙찰가가 공급예정금액 대비 10배 가까이 폭등했다고 18일 주장했다. LH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동부건설에 판매한 인천영종 2곳 낙찰가는 각각 135억 원에서 670억 원으로 4.9배, 143억 원에서 698억 원으로 4.8배 올랐다. 또 디에스네트웍스(주)에 판매한 병점복합타운 2곳은 각각 66억 원에서 738억 원으로 11.1배, 59억 원에서 654억 원으로 11.0배 올랐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평균 상가 낙찰가는 공급예정금액의 2~3배 수준이었으나 2019년 3.8배, 2020년 7.1배, 2021년 9.1배 수준으로 불과 몇 년 사이 10배 가까이 올랐다. 인천 영종은 2017년에는 1.0배 수준이었는데 불과 4년 만에 5배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교흥 의원은 "상가 낙찰가의 폭등은 높은 분양가 및 임대료로 이어지고, 상가 공실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실제 분양된 지 1년이 지나도 공실률이 높아 입주민들의 주거여건 및 혜택이 감소할 수 밖에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남항 모래부두 인근 도로 민관합동 대청소를 인천항만공사, 1사1도로 클린제 참여사, 연안동 행정센터,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으로 생활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고 갓길 주정차로 인해 진공차 및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청소도 원할하지 않아 먼지로 인한 도로환경을 보다 청결히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합동청소를 위해 사전에 대대적인 홍보를 비롯해 갓길 주정차 운전자가 자진 이동조치토록 계도한 가운데 노면진공청소차, 살수차, 예초기 등 필요한 청소장비와 12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주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 토사, 나뭇가지 등 총 10.5톤을 제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는 인천항만공사 등 민관이 모두 나서서 클린 중구만들기에 노력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며 “지속적인 환경취약지 정비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박물관은 '근대를 받아들인 해양도시 인천’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1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을 계기로 관세 주권을 확립하게 됐고, 그 중심에 세관이 있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세관의 초기 위치에 대한 확정이 2017년이 되어서야 이뤄졌고, 세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는 인천개항박물관의 열 번째 전시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첫 관세를 받았던 장소가 전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이었던 인천개항박물관이라는 점에서도 장소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032-777-7508.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자생단체연합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맞춤형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한마음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개최하던 경로잔치를 대신해 건강꾸러미를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또 연합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손수 꾸러미를 포장하고 어르신들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서동통장자율회, 삼목석산주민대책위원회, 중구농협공항신도시지점, 인천수협공항신도시지점, 영종새마을금고운서지점, 골든튤립호텔의 후원을 받아 마스크, 파스, 홍삼캔디, 잡곡 등 총 11종의 물품이 들어있는 풍성한 꾸러미가 마련됐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잔치를 못하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정말 감사드리며 자생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운서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인천항만공사는 섬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도서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인천착한섬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ESG 경영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캠페인은 실천형 캠페인과 다짐형 캠페인으로 나뉘며, 참가자에게 친환경 비누바를 선착순 제공한다. 실천형 캠페인은 여행지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4잔교 하차장 수거함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인천착한섬여행, @dadale_incheon)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짐형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나의 착한 섬 여행 실천 10계명’에 서약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페인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 별도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제로웨이스트 무인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원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인천시 중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인천 최초로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관광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지방자치단체(42개 관광지점)가 지원해 1차 서류심사(8월), 2차 현장 심사(9~10월 )를 거쳐 8개 지자체, 총 20개 관광지점이 선정됐고 중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지점(개항장, 월미거리, 연안부두, 하나개해수욕장)이 이름을 올렸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가 총괄을 맡고 시는 예산 확보, 인천관광공사는 자문위원회 운영과 타지자체 사례조사, 사업 계획서 작성 및 현장평가 운영을 각각 지원했다. 또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민·관·공이 힘을 모았다. 구는 4개 지점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계단, 경사로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화장실과 그늘막·벤치 등 실외시설을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또 인천관광공사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구 관
인천항만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소통을 목적으로 2018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포함해 모두 86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사 전용 상담 부스에는 채용담당자 및 신규 임용 신입사원이 상주,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한 공사 채용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취업준비생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민 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한 채용정보를 얻고, 공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및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엑스포와 함께 진행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부문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성화고 및 크루즈 인력 양성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5일 인천국제공항 등 소관기관들의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인천공항의 항공정비(MRO) 영역 확대를 놓고 지역 의원 간 엇갈린 주장도 제기됐으며 공항경제권, 자회사관리, 스카이72 골프장 법정소송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김교흥 의원(민주, 인천서구갑)은 국토부에 대해 "인천공항이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고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해 MRO산업이 필수적인 동시에 중심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공항 중심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공항경제권을 위해선 MRO산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반해 하영제 의원(국힘, 경남사천)은 "공항공사가 MRO 단지의 부지 및 시설을 조성해 격납고 등을 외국합자법인에 임대하는 방식은 사업주체로 보고 인천공항공사법 조항을 위반하는 행위"라며 “공항공사와 IAI와의 투자유치 MOA 계약서를 조속히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격납고를 짓는 부분은 기반조성 공사의 하나며 우리는 직접 MRO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히 MRO 부지 임대·제공 등 MRO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인국공 사태를, 부른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