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030 인천 바다이음’을 추진하는 등 해양도시로서의 인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시는 7일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대면회의와 영상회의를 접목한 이음영상회의 형태로 열렸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종합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통해 ‘시민과 바다를 잇다’라는 핵심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비전을 설정한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 계획은 5대 목표・15개 네트워크화 전략이 제시됐다. 해양친수도시 5대 목표는 닫힌 바다를 열린 공간으로 잇는 개방, 시간의 흔적을 새로운 기능과 잇는 재생, 섬마을의 낭만을 사람과 잇는 상생, 우리의 바다를 미래세대와 잇는 보전, 인천의 바다를 세계와 잇는 국제 등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은 이들 5대 목표와 목표별 3가지씩 선정된 15개의 네트워크화 전략을 통해 이 용역에서 발굴한 38개 신규사업, 기존자원 등 인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을 하나의 계획적 틀로 통합했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간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상의 1층 대강당에서 ‘일·생활 균형 관련 유연근로시간 제도 및 근로시간 개선 필수 쟁점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일·생활 균형과 관련된 기업체 인사노무관리 정보를 다룰 무료설명회로, 개정된 유연근로시간 제도를 파악하고 근로시간 개선을 위해 사전에 알아야 할 필수 쟁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 노무사 컨설팅그룹 김관민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날 설명회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유연근로시간 제도의 유형별 쟁점과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 제도의 확대, 관련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소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 연장근로의 제한과 허용 등도 논의해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의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의 일·생활 균형 추진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3일까지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인천상의 기업진흥실(☎810-2852)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노인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5% 증액된 1조2461억 원으로 늘리고,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인천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주민등록기준 41만1483명으로 전체 인천인구의 14%를 차지하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또 오는 2027년이면 노인인구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 2021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개발과 노인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특히 ‘더 나은 고령사회를 여는 인천’이라는 정책비전 실현을 위해 소득지원을 위한 기초연금 최대지급 대상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경로당 방역비 및 취약노인 대상 마스크와 냉방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어르신 정보화교육 및 비대면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도 강화한다. 고령사회대응 2021년도 시행계획 2021년 고령사회대응 시행계획은 중장기 계획(2019~2023)의 방향성과 기본틀을 유지하고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이 향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지역에 소재한 아시아나 자회사 A노조 조합비 관련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인천경찰은 A노조에 대해 조직내 간부의 개인계좌로 조합비를 이체해 사용하는 등 '횡령' 혐의를 두고 관련자 수사를 위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그동안 노조원들이 납부한 조합비를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한다는 조직내부의 불만과 의혹이 축적되어 수면위로 올라온 것"이라고 귀뜀했다. 현재 경찰은 노조의 조합비 회계처리와 계좌 등을 토대로 조사중이며, 향후 혐의가 나오는 대로 관련자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우수한 임산물이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6일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Shopee’(쇼피)에 입점할 임산물 가공식품 업체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K-임산물 가공식품의 신남방지역에 수출하기 위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온라인 플레이스 입점을 위한 사전 기본교육비 ▲참가업체별 상품 관리 및 매출 증진을 위한 전략 컨설팅 ▲업체별 한도 3백만원 이내 키워드 광고 등 유료 프로모션 수행 비용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aT와 산림청은 그간 K-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북미시장(Amazon, 아마존) 및 중국시장(Alibaba, 알리바바) 온라인몰 입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동남아시장 진출은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동남아시아는 인구 50%가 30세 이하로 젊은 세대 비중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소비자의 88%가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작년 기준 동남아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9년 380억 달러 대비 63%가 증가한 620억 달러로 고속 성장중이며, ‘25년 기준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720억 달러에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식목일을 맞아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합에서 식물,약재 등을 구입하는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행사를 통해 최수룡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은 현장에 나와 수목들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식물의 중요성과 산림자원에 대해 홍보에 나서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인천산림조합은 남촌농산물시장 건너 남동구 남촌로 5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약용수, 다육식물 등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한켠에는 국내산 토종약재, 산림가공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천지역 산림공원조성, 둘레길조성, 학교숲조성을 비롯 인천산림금고 운영, 조합원 지도.교육을 통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천산림조합 관계자는 “조합원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행사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앞으로 산림조합과 임업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내일을 향한 발걸음에 하나로 뭉쳤다. 구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석남완충녹지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재현 구청장은 지역구 의원, 신현원창동 동장과 자생단체장, 주민 등과 함께 정성껏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고 참가자들도 기념 식수를 비롯해 이팝나무, 박태기나무, 영산홍 등 총 3030그루를 심으며 녹지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 등 지속 가능한 미래는 함께하는 우리의 실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서구의 미래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나무를 심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숲은 휴식의 공간은 물론,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탄소 저장 공간이며 도심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인만큼 녹색 도시,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앞으로 장난이나 허위로 상습적 119신고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상습적인 악성 119신고전화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거짓이나 허위 119신고전화에 대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해 걸려온 55만8457건의 전화 중 상습·악성 신고로 분류된 전화는 총 2만9439건으로 전체 신고전화의 5.27%를 차지했다. 대부분은 거짓 화재 신고나, 반복적인 비응급 구급 요청, 신고전화 중 폭언 등이 해당됐다. 그 동안 소방본부는 상습 신고전화에 대해서도 119종합상황실의 수보요원이 유연하게 대처하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면서 대부분 처벌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최근 2년 간 상습신고전화 관련 과태료 부과건은 단지 3건에 그쳤다. 이에 본부는 지난 1월21일 소방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향후 불필요한 출동에 따른 소방력 낭비와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 거짓·허위 신고에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비긴급신고는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불필요한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포스코건설이 국내 기업 최초로 ESG 파생상품을 공식화했다. 지난 5일 SC제일은행 본점에서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SC제일은행 박종복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PJT 관련 `선물환` 거래에 ESG 활동 목표를 인센티브 부여 조건으로 추가한 `ESG 파생상품` 계약이다. 일반적으로 국내기업은 해외사업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 일정한 날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선물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SG 파생상품은 기존 선물환 계약에 ESG 활동의 일환인 온실가스 절감 및 녹색건축 인증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조건을 덧붙인 것. 따라서 지난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ESG방식 외화 사모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파생상품 영역까지 ESG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사는 ESG 파생상품 계약 체결 보고 외에도 차후 무역금융 및 Green Loan 등 ESG 금융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및 방안들에 대해 전략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국내기업 최초로 ESG 파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 커뮤니티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제2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신중년 역량 기반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커뮤니티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사회복지기관·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으로,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165.2m2(50평)의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교류 활성화 등 사업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안 가능한 사업내용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뮤니티카페 운영 ▲신중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주민·젊은 세대와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공사는 선정된 각 기관에 커뮤니티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3년 간 최대 3억6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32-456-3325)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커뮤니티센터 라운.지 조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