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편과 주민간 분쟁 등 문제해결을 위한 건설시공사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TF는 소음·진동·재료·구조 등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가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소재개발은 물론 건축설계와 시공기술 전반을 개발해 최단 기간 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성능 몰탈과 복합 완충재 등을 활용해 중량충격음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하이브리드형 강성보강 특화 바닥구조 기술은 올해 중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신축보다 얇은 바닥두께로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층고제한으로 두꺼운 소음저감 소재 사용이 어려운데,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축 공동주택 수준까지 층간소음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는 포스코건설 더샵의 철학이 담긴 살기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중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특화 바닥구조 기술을 상용화하
인천직업전문학교는 17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에서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김형택 평생교육원장, 유선 인천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직업전문학교는 2013년부터 총 4억8500만 원을 인천대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이번 기탁금은 인천대 평생교육원으로 직접 전달해 학점은행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되도록 했다. 김형택 인천대 평생교육원장은 “인천직업전문학교의 도움으로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생들이 많은 장학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맡아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서비스원은 17일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구 봉오재로 아파트 단지 안에 새롭게 들어서는 시설로 지난해 말 서구와 수탁 운영 협약을 했다. 정원은 20명이고 현재 센터장과 돌봄 교사 각각 1명을 두고 있다. 3월 초부터 모집해 현재 5명이 이용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생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다자녀가구, 혹은 장애·요양·환자가 있어 아이 돌봄이 어려운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득 수준을 비롯한 별도 선발 기준은 없다. 학기 중에는 오후 1~7시, 방학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지금은 학기 중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월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뺀 7만5000원이며 일일 이용도 가능하다. 하루 4시간 미만은 4000원, 이상은 5000원이다. 하루 이용료는 5000원을 넘지 않는다. 센터는 돌봄 기능과 함께 기본 및 공통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습 격차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독서수업과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인천만의 특색이 담긴 ‘이어가게’를 발굴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어가게 선정사업은 인천만의 특색이 담긴 노포를 발굴·지원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중구‧동구에 이어 올해 부평‧계양 일대를 대상으로 이어가게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미스김테일러’, ‘버텀라인’ 등 중구, 동구일대 이어가게 10곳을 뽑아 시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어가게라는 명칭은 시민공모를 통해 정한 것이다. 대대로 물려받아 이어가는 가게가 그 역사와 전통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오래된 가게를 뜻하는 인천만의 고유 명칭이다. 3월22일부터 4월23일까지 접수하며,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가게를 대상으로 역사성, 희소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및 확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인증현판 제공, 시 홈페이지 및 인천e음, 블로그 등에 대대적인 홍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환경정비 할 수 있도록 가게 당 500만 원 가량의 시설 환경 개선비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객들이 급감하면서 관련 산업들은 대공황의 시기를 맞고 있다. 여행사, 호텔, 음식점, 쇼핑 등 업종 전반에 걸쳐 불황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관광의 트렌드도 비대면 무관중 온라인을 통한 생중계형식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지난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추진 실적을 보면 인천국제온라인 트레볼마트 행사에 총 126개 업체가 참가, 글로벌 관광업계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웹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항장 야행’ 행사도 개개인이 특정코스를 투어하며 온라인으로 사진이나 체험후기를 남기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시와 공사는 올해 온라인 관광마케팅에 치중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관을 제작해 주요 관광지 18곳을 선정, VR 투어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중국, 일본, 동남아권 103개 사) 국내(여행사, 쇼핑몰, 체험시설 36개 사) 등 관련 업계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8~10일 해외 선사, 국제 크루즈 전문여행사, 기항지 관계자 등 4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 미팅행사에서는 ▲개별관광객 위주 인천 관광
공항철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이 자발적힌 헌혈봉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헌혈봉사를 위해 인천혈액원은 서구 검암동 본사에서 헌혈버스를 지원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고 18일에는 중구 운서동 용유차량기지에서 자율적인 분위기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혈액부족 현상이 전국적으로 심화된 상황에서 헌혈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주고,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호 노조위원장은 "창립20주년을 기념하고 임직원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공항철도 노사가 한가족으로서 사랑나눔의 뜻을 전하고 노사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오는 4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된 취약계층 가구에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 500만 원 상당의 도시락 900개를 마련해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가정에 개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서구가 자원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으뜸도시 구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인천시 서구는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동절기 휴면한 경작지에 방치돼 있거나 불법 소각해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농촌폐비닐에 대한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왕길동 선별장(왕길동 61-8)에서 진행된 농촌폐비닐 수거는 서구, 검단농촌지도자회, 검단 농협 등 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톤의 폐비닐을 수집해 전량 재활용으로 처리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폐기물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농촌폐비닐 수거지원사업으로 영농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소하게 됐다”며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의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는 자원재활용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선진 재활용 기술이 시급한 폐플라스틱‧폐비닐 처리와 자원 생산기술의 벤치마팅을 위해 이재현 청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전문가와 함께 강원, 경기, 전국의 친환경 폐기물처리 시설을 방문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교사찰에 나선 이 청장은 “선진화된 환경기술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꺼릴 수밖에 없는 환경기초시설 구축에는 소통 정책의 필요성을
인천시 서구는 오는 6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 실시되는‘2021 경제총조사’의 현장 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총관리자’와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담당공무원 및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담당자’,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으로 총 131명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2016년 이후 서구가 진행한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 시 우대된다. 접수는 오는 4월5일부터 15일까지이며 통계청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지원하거나 서구청 본관 3층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통계팀에 방문해 서면 지원할 수 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지원도 가능하다.(문의 ☎032-560-4065)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22일 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에 게재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4월23일 이후 구 홈페이지를
인천학원연합회는 17일 '2020년 제26회 인천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이어 박남춘 시장, 박찬대 국회의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김응수 남부교육장, 이용범·이병래 시의원,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 총회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제26회 인천평생교육 유공자는 인천교육력 향상 등 평생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회원 80여 명이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시의회의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등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선기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학원운영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에 맞서 학원교육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대응 시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들의 단합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 교육은 단순한 사교육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습욕구를 확대하며 돌봄의 역할까지 가져오는 만큼 학원교육의 순기능을 기반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유
윤관석(민주·인천남동을) 국회 정무위원장은 17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공청회’ 모두발언을 통해 해당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제도 개선의 시작은 국회의 입법에 있다”면서 “19대 국회 때부터 정무위원회에서 논의돼 왔고, 20대 국회 때도 끝내 처리하지 못했던 이해충돌방지법 공청회가 열리게 된 점은 뜻깊은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오늘 공청회 논의를 바탕으로 3월 법안 소위원회에 해당 법안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주셔서 부동산투기를 비롯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입법 성과를 조속히 이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16일 열린 ‘LH 투기의혹 관련 국무조정실 현안보고’와 관련해 “LH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적 공분과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므로 국무조정실이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면서 “이 사건이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이뤄지는 대형수사이기 때문에 수사주체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국무조정실의 가교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국민들의 우려사항을 잘 받들어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