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에 창업지원센터를 신규 조성하고, 입주희망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운영을 개시하는 창업지원센터는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실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등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연수구 송도동 소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안에 마련됐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육성기업 풀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내·외부 평가위원이 기업 역량, 적격 여부 등을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다. 공사는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임대료, 관리비, 주차비 등 고정비용을 면제·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 법무팀 매칭을 통한 법률자문, 사업 아이템 맞춤형 인천항 테스트베드, 인천항 소통 채널을 통한 입주기업과 사업 담당자 간 네트워킹 구축을 제공하는 등 입주기업의 사업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일자리 매칭센터 홈페이지(www.icpa.or.kr/recruit) 및 상생누리 사이트(www.winwinnur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자리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1학년도 봄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빅데이터분야 전문가를 배출할 ‘데이터 과학과’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캠퍼스에는 처음 소개되는 이공계 과정인 데이터 과학과는 기후와 환경과학, 사이버 보안, 경제, 지리 및 도시계획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데이터 마이닝과 분석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특히 타 분야나 전공과의 연계가 용이한 다학제적 성격이 강해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데이터 과학과는 미국에서 차세대 핵심 산업을 이끌 이공계 유망 전공으로 규정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학과로 지정돼 있다. 또 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이 미국 캠퍼스에서 졸업할 경우 최대 3년 간 현지 시장에서의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캠퍼스 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디지털 집약산업이 월등히 높은 OECD 국가들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양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과 신설을 적극 추진했다”며 “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준비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소방청에서 실시한‘소방장비관리 전문화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곤란한 점을 고려해, 각 시․도별 추천인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실시가능성, 전문․참신성, 노력도, 성과․실적 등 4개분야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본부는 ‘바코드시스템을 활용한 호흡보호장비 관리’와 ‘여성소방관 운전원 전문양성센터 운영’ 등 타 시 ․ 도와 차별되는 정책을 추진해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방관들의 공기호흡기는 각종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지난 2019년 2월부터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해 현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공기성분 분석장비인 AT-6000을 도입해 공기의 질에 대한 정확한 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여성소방관 운전원 전문양성센터’를 설치해 3~6개월간 선임소방관의 멘토링과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의 여성소방관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국 1위라는 평가 결과에
“다친 야생동물을 보면 꼭 신고해 주세요!” 인천시 서구가 야생동물에 대한 응급구조와 치료를 제공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가운데 올해 구조·치료 실적은 총 57건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부상당한 야생동물 구조·치료는 로드킬, 오염물질 감염, 조난 등으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민이 부상당한 동물을 구조 신고하면 1차로 치료기관인 구 지정 동물병원에, 2차로는 인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지정돼 치료 후 방사하는 등 재활 훈련을 통해 야생동물의 자연 복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구조 신고가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해외 한국식품 수출의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있는 aT가 소비재수출유공자 정부포상을 받았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병호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57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한‧일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외 수출여건 악화에 신속 대응해 농식품수출 성장견인에 기여하며 농식품 수출을 통한 국내 수급안정과 생산농가 소득향상,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농식품 수출을 위한 민관합동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온라인 중심의 수출지원사업 전환 등을 통해 10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6.4% 성장을 견인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aT는 미·중·일에 편중된 농식품 수출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한 수출시장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한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K-Food 마케팅으로 우리 농식품의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 귀갓길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30일 서곶로262번길 약 370m, 검암로2번길 약 230m 2곳에 범죄예방 시설물인 ‘쏠라표지병’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부경찰서와 협업해 범죄 발생 통계자료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설치 지역을 선정했으며, 설치지역은 보안등이 설치돼 있으나 주변에 산지가 위치해 상대적으로 어두워 범죄발생의 우려가 많았던 곳이다. 쏠라표지병은 낮에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충전하며 밤에는 이를 사용해 빛을 내는 장치로,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가로등(보안등) 등의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 적합하다. 이재현 청장은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사업으로 심야의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아이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범죄 예방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8일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덕분에 Challenge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536억 원을 투입해 10월말 현재 4만40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형태의 실외 분산 활동으로 건강파트너사업, 방역활동인 열화상카메라 운영사업 등을 적극 발굴 운영했다. 이번 덕분에 Challenge 동참은 인천지역 노인일자리 기관에서 생산한 제품(쌀과자, 과일청, 커피, 쿠키, 수제비누)을 선정해 감사세트와 편지를 모아 인천의료원 및 보건소 12곳에 기관당 50세트씩 전달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덕분에 Challenge 동참은 노인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인천지역 보건소 및 의료관계자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SNS로 운영된 국민 참여 제안발굴 채널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통해 접수된 493건의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 15건을 ’인천항 15대 국민소통과제‘로 선정하고 실현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소통과제는 내·외부위원을 통해 중요도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비대면 고지서 발급용 키오스크 설치 ▲중소기업 대상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지원 ▲공사 친환경 사업 안내 콘텐츠 제작 등 15건이다. 공사는 국민 아이디어 실현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국민이 추진결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제 진행 상황을 카드뉴스로 제작,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디어라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사에 공유하고 추가적인 적용사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홍경선 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아이디어 전달해(海)’는 일방적으로 제도나 정책을 결정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제출한 의견으로 인천항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의 시각에서의 소통’을 통한 ‘눈높이 혁신’이 이뤄질 수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존 림(59)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다. 존 림 신임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 화학공학 석사, 노스웨스턴대 MBA 출신으로 헬스케어분야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로체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를 역임한 바이오제약 전문가다. 지난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한 뒤 현재 세계 최대규모 시설인 3공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삼성 바이오 제약사업의 일류화를 앞당기고 나아가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사업의 성장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지역맞춤형 기후대응·환경개선을 구현하고자 추진 중인 환경부 공모사업에 ‘송도국제 스마트 그린도시-더 청정 스마트존 조성사업’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 동안 관련 부서 및 환경단체와의 수 차례 회의 등을 통해 수립된 공모 사업계획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7일 2차 TF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참여를 위한 리빙랩,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업추진 등 인천만의 특징을 살려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도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관문이면서 해안 매립지로서 인접한 북한, 경기도의 영향까지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지역이다. 이번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인 ‘송도 국제 스마트 그린도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전국 및 세계 벤치마킹사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형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거점공간 주변 날림먼지와 폭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스마트 클린& 쿨링 스트리트’와 폭염, 가뭄, 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순환 기능을 수행하는 소규모 물순환 시스템과 지능형 식생 관리시스템인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