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해 훈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연탄 전달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부한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으며, 공단은 매년 기부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연탄을 전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접 전달 방식으로 변경했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한 계층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보육기관 퇴소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업성취 및 취업 등 자립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사회복지시설 향진원에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한해 노후설비 교체공사 등으로 정수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면서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하기 위해 4차례 실시한 수계전환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정수장 가동중단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상급수가 가능한 안정적인 수계전환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수계전환매뉴얼을 완성했다. 또 수계전환 시행 전 수계전환위원회를 구성·운영, 도상훈련으로 직원들의 수계전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나리오를 작성해 구두 시연하는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본부는 이에 따라 수계전환 시 매뉴얼에 맞춰 사전밸브 조절, 사전 이토 및 소화전 방류, 시민 홍보와 수질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수압저하 및 유속변화가 높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일반지역을 수계전환 영향지역으로 나누어 특별 관리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단행했다. 또 수계전환을 지휘 총괄하는 본부 상황실과 사업소를 총괄하는 상황실을 각각 설치, 급수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인 ‘수운영시스템’을 통해 상황 해제 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계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중고차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일 중고차 수출에 필요한 선복 확보 및 야적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 방식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내항 통합운영사인 인천항내항부두운영㈜, 현대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CIG해운㈜, ㈜오토위니, ㈜정인월드, (사)한국중고차수출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선사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송수요 급감으로 콜드레이업(본선 가동을 일정 기간 중단하고 선원을 하선시키는 계선조치)한 선박의 운항 재개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선복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며 환적을 통해서라도 선복량을 최대한 확보해 인천항 중고차 야적장 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부두운영은 현재 가용한 야적장 및 부지를 모두 중고차 야적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확보되는 야적장 및 부지도 즉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2월 중순 이후 예정된 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인천신항을 방문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에 따른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도 국가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최일선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해운운임 상승, 수출선박 및 컨테이너 부족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원활한 물류환경 조성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의 신항 방문에는 박남춘 시장과 유동수·김교흥·박찬대·정일영 의원,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 정 총리는 “최근의 수출 지표는 우리경제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 이차전지, 화장품 등 신수출성장동력 품목들의 부상과 중소기업 수출 증가 등 수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12월에도 어렵게 회복한 수출 활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민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특히 내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무역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회복될 수도 있는 만큼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류의 어려움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이와 관련해 우선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고객만족부문’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을 받았다. 스카이72는 코스와 관련한 VOC를 통계 전문 담당자가 분석한 뒤 시기별, 코스별 등 다양한 부문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가 적극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코스랩 VOC 사전 예보제’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고객들을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락카서비스는 이미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속옷만 가져가면 되는 골프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설철 스카이72 고객서비스실장은 “스카이72는 과거 골프장 중심의 권위적인 문화와 관행을 깨고 오롯이 골퍼의 시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당시엔 골프장계의 이단아”라며 “지금은 당연해진 홀별정산제, 반바지라운드 등 업계 최초로 시도한 파격적인 서비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골프장을 운영한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업계에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스카이72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연속 3회 획득한 가운데 2020년 심사에서도 다양한 채널로 VOC를 수집해 소비자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한 점 등이 재인증을 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민원인의 불만과 항의를 주민의 목소리로 듣고 이해와 설득하기 위한 노력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인천시 서구 주자관리업무를 이끌고 있는 임진섭(50) 주차단속팀장은 1995년 세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올해로 25년차를 맞는, 업무추진 능력과 사명감이 투철한 베테랑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주차단속은 구 업무 중에서도 가장 민원이 많고 주민들의 요구도 다양해 여기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일일이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늘 밝은 미소로 업무에 임한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서구에서 근무한 20년 대부분을 세무직에서 일했고, 주차단속 업무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구 본청에 오기 전에는 연희동주민센터에서 민원업무를 봤다. "지역협의체 주민들과 소통하며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국수 한 그릇, 짜장면 한 그릇에 주민과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공무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이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항을 고려해 주차단속 활동에도 우선적으로 계도와 지도를 선행하며 단속
전국 지방개발공사협의회(의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는 3일 ‘2020년 지방개발공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장단 회의는 당초 3~4일 양 일 간 대면회의로 회장사인 인천에서 예정됐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따라 영상회의로 변경,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일선에서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 관계로 국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각 지역 도시개발공사가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국민들의 따듯한 보금자리 마련은 물론 생활 사회간접자본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가치를 달성해 달라”고 16곳 개발공사 사장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차기 임원 선임, 지방공사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기관 확대 건의 등 5건의 안건을 다뤘고, 의결된 안건은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에 개선 건의를 할 예정이다. 이승우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서비스 정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민간부분에 결코 뒤지지 않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개발공사협의회는 지난 200
인천시의 2021년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올해보다 9.2%, 3411억 원 늘어난 4조41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계속된 경기침체로 총 규모가 대폭 줄어든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도 전년 대비 618억 원(8.9%) 증가한 757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안부 보통교부세는 통상 정부예산에 앞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2021년도 국비와 보통교부세를 합한 총규모는 4조7984억 원으로 당초 목표액 4조1900억 원을 훨씬 초과한 것은 물론 5조 원 시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이러한 결과는 올 한해 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재정관리담당관실 자체적으로 ‘2021년 국비확보 매뉴얼’을 제작, 각 부서에 배포·교육하고 T·F 구성운영, 분기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및 책임담당관제 운영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 데 힘입은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남춘 시장은 지난 8월 3개 부처 장·차관 방문을 시작으로 정부 고위 인사들을 수시로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11월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는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부 등 3개 부처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환경노동위원
인천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지난 2일 지역 내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겨울 방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회원들이 다문화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모자와 목도리 70여 개를 기탁한 것으로 각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는 매년 사랑의김장 나누기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모자를 만들어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표정있는 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가 이번엔 업계 최초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1회‘2020 한국메세나대회’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김영호 한국메세나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기업인을 발굴해 공로를 시상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홍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후보기업은 공헌도, 지속성, 독창성, 효율성 등 4가지를 심사해 대상, 문화공헌상, 메세나인상, 창의상, Arts & Business상 등 5개 부문을 시상하며 에몬스가구와 베세토 오페라단은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 에몬스가구는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과 파트너십을 맺어 2007년 오페라 ‘아이다’ 공연부터 현재까지 14년 간 매년 후원을 지속해오며 오페라단 발전에 시금석 역할을 하는 등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간의 진정성 있는 결연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베세토 오페라단은 에몬스의 지원속에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오페라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