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선제적인 행보로 주목받는 서구의 도전이 이번엔 소통과 맞닿았다. 인천시 서구가 모바일에 기반한 다기능 플랫폼인 ‘소통1번가’ 구축을 완료하며 새로운 소통의 문을 힘차게 열 준비를 마쳤다. 구는 27일 디지털 시대에 맞춘 모바일 기반 시스템이자 언제 어디서나 민원신청 및 정보검색이 가능한 소통1번가 구축과 관련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소통1번가가 구민과의 원활한 소통에 최우선을 둔 사업인 점을 감안, 구는 그간 진행 과정에서 수 차례의 설문과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실제 민원신청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자 노력했다. 소통1번가의 주요 기능은 우선 원터치 민원신청을 꼽을 수 있다. 기존에는 간단한 민원신청 시에도 액티브 엑스(Active-X) 등 플러그인(plug-in)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무려 13단계에 달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소통1번가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한 번에 내가 원하는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민원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자의 답변이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예전과 달리 소통1번가에서는 처리 상태의 즉각 확인이 가능하다. 퀵 메뉴 기능도 갖췄다. 기존
인천항만공사는 신사업 개발과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 사내벤처 내부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원격 비즈니스 도구 개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내벤처사업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40일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인프라 활용, 시너지 창출, 신사업 개발 등 전략적으로 도입 가능한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공모 기간 내 해운·항만분야 창업 엑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해 내부 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결과 참여형 9건, 제안형 4건 등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된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형 부문에는 ▲최우수상,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원격 비즈니스 도구 개발(갑문관리실 서원) ▲우수상, 인천 School Zone&Play Ground 디자인(재난안전실 김준성)이, 제안형 부문은 ▲최우수상, 유휴부지 수면을 활용한 미래항만 도시형 스마트 팜(항만환경부 이용균) ▲우수상 배후단지(부지) 공공시설 관리를 위한 위탁법인 설립(물류사업부 김경민) 이 각각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유전체 분석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인 마크로젠이 맞춤형 헬스케어사업 육성에 손을 맞잡았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열린 송도국제도시 진헬스 건강검진센터(대표 서정선 이사장) 개원식에서 이원재 청장, 서정선 이사장,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체 분석 기반 헬스케어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골자는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관련한 협력을 위해 인천경제청은 사업기획 및 필요자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마크로젠과 진헬스 건강검진센터는 각각 유전체 분석 및 정밀의학 노하우와 건강검진센터 자원을 활용,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크로젠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실증특례 사업과 함께 송도 내 관련 분야 산·학·연 네트워킹 및 맞춤형 헬스케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글로벌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지난 1997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돼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이 있으며 전 세계 153개 국 1만8000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직원 600여 명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인천(제물포)은 지난 27일 ‘유유마당·가죽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인천시 지원으로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 카드지갑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45명으로, 유튜브를 통해 가죽공예 기초이론 수업을 들은 뒤 직접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유기지는 앞서 공모를 통해 모집한 수강생에게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재료를 배송, 수업 진행을 도왔다. 유유기지는 청년들에게 취미생활 소개를 통해 개인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유유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홈페이지(www.inuu.kr)를 참조하거나, 유유기지(☎032-725-306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지원으로 2017년 10월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는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 지정 최우수 청년센터로 지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열린 청년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의 명소 신흥부대고기와 성진물텀벙이, 버텀라인, 부암갈비가 백년가게 현판을 단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이들 4곳을 차례로 방문,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인천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해 백년가게 선정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백년가게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면서 오랜 전통을 지키되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사업이다. 신흥부대고기(중구)는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1982년 개업 후 35년 간 시어머니가 운영하다 지금은 며느리가 승계, 인천지역 부대찌개 맛집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진물텀벙이(미추홀구)는 아귀찜을 시작한 이래 변함없는 맛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48년 간 운영 중이며, 2대 대표가 그 뜻을 이어받아 신선한 아귀와 좋은 식재료로 고유의 맛을 지켜오고 있다. 버텀라인(중구)은 1983년 문을 연 인천 최초의 재즈클럽으로 현재 대표가 1995년부터 운영 중이며, 연 100회가 넘는 재즈 공연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재즈를 좋아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부암갈비(남동구)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6일 오후 8시 연극 ‘물고기 여인’을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물고기 여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순수예술분야 연극 공연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현시대에서 삶에 대한 본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에게 물질사회에 대한 성찰과 함께 주인공 ‘송공’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삶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또 김광탁 작가 특유의 극을 이끌어가는 치밀한 구성력과 재치 있는 대사 표현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 웃음 뒤에 남겨진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연기 경력 30년 이상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낚시터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무대장치와 조명 등도 볼거리다. 공연단체인 극단 ‘로얄씨어터’는 1987년 명동 삼일로극장에서 배우 윤여성을 중심으로 창단된 극단이다. 이후 32년 동안 800여 명의 단원들을 배출했고 이들은 공연 현장에서 작가, 배우, 연출, 영화감독,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올빼미와 고양이’를 시작으로 창작극과 번역극, 청소년 연극 등 현재 162편 이상의 정기공연을
전통시장 개별점포 화재감시시설 및 감시용 CCTV 설치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년도 제7차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대상을 11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개별점포마다 화재감지시설과 공용부분 화재감시용 CCTV 등을 설치함으로서 상인 및 관할 소방서와 연계된 자동화재 속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전통시장 및 제2조 제4호에 따른 상권활성화구역(상점가 및 지하도상점가 제외)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시장(점포신청 30% 이상)이다. 개별점포당 최대 80만 원까지, 국비 70%, 지방비(민간자부담 가능) 30%의 조건으로 시·군·구에 우편, 팩스 또는 전자문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화재발생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화재감지기 설치로 이용자를 비롯 점포주들의 안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시민행복을 위한 通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김영분 이사장, 홍인성 중구청장 및 시·구의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종 하늘문화센터 내 1층에 신규 조성된 通커뮤니티센터는 연령이나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11월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복합 문화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센터 내부에 북카페를 조성해 이용고객 및 외부 방문객들이 책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영종 도서관과 함께 순회문고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하늘문화 通커뮤니티센터가 이름에 걸맞게 영종지역 및 인천 시민을 ‘通하게’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모든 시설물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커뮤니티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에몬스가구(회장 김경수)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평가에서 가정용가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고객이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공감하게 되는 다양한 품질에 대한 요소들을 지수화 한 것으로, 과거 제품 고유의 성능과 기능의 척도로 인식됐던 품질의 개념을 고객만족과 감성, 그리고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부문까지로 확대해 조사하고 있다. 올해 16년 째를 맞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총 84개 부문, 279개 회사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5만58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에몬스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평가에서 가정용가구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9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서 상주직원 편의제공을 위한 쳇봇 서비스가 운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28일부터 7만여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위한 ‘입주봇’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입주봇'은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말 및 야간 등 시간의 제약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입주봇은 총 11개 분야에 걸쳐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주요 문의처 ▲인천공항 입주·퇴거·작업 절차 ▲인천공항 유틸리티(전기·수도·통신) 서비스 등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정보와 주차권, 셔틀버스 시간 및 상주직원 식당메뉴(11월말) 등 평소 문의가 많았던 113개 사안을 제공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입주봇 개장에 맞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의 퀴즈와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인천공항 입주자서비스센터 카카오톡 채널(@icntenant) 및 입주자서비스포털 홈페이지(tsp.airport.kr)를 이용하면 된다. 백정선 공사 여객본부장은 “24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천공항 상주직원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벤트 경품으로 공항매장 이용권을 제공,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업체에도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