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9.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인천의 투표율은 39.1%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2.2%보다 3.1%p로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1804만 3063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0.7%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99만 170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61.2%, 강화군 55.0%, 동구 45.9%, 계양구 44.8%, 연수구 40.2%, 남동구 38.5%, 부평구 38.0%, 중구 36.6%, 서구 36.3%, 미추홀구 35.8%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0.0%)이었으며 강원(48.7%), 경북(43.8%), 제주(43.7%), 경남(43.0%), 충북(41.8%), 서울(41.5%), 울산(41.2%), 전북(40.8%), 충남(40.8%), 대전(39.9%), 경기(39.7%), 세종(39.2%), 인천(39.1%), 부산(38.8%), 광주(30.3%)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1일 오후 1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6.8%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인천의 투표율은 36.8%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9.0%보다 2.2%로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1698만 5317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38.3%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93만 25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59.6%), 강화군(52.8%), 동구(43.5%), 계양구(42.1%), 연수구(37.7%), 남동구(36.2%), 부평구(35.6%), 중구(34.5%), 서구(34.1%), 미추홀구(33.7%)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48.1%)으로 강원(46.4%), 경북(41.9%), 제주(41.3%), 경남(40.7%), 충북(39.7%), 전북(39.1%), 충남(38.7%), 울산(38.6%), 서울(38.5%), 세종(38.0%), 대전(37.8%), 경기(37.2%), 인천(36.8%), 부산(36.5%), 대구(31.7%), 광주(28.7%) 순이다. [ 경기신문
1일 오후 12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13.9%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2시 인천의 투표율은 13.9%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7.8%보다 3.9%로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663만 4295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5.0%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35만 255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20.8%, 강화군 20.0%, 계양구 16.1%, 동구 15.3%, 남동구 14.4%, 연수구 14.3%, 부평구 13.4%, 중구 12.8%, 서구 12.7%, 미추홀구 12.4%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18.4%)이었으며 제주(16.9%), 경북(16.3%), 경남(16.3%), 울산(16.1%), 충남(16.1%), 충북(16.0%), 대전(15.5%), 부산(15.2%), 경기(15.0%), 서울(14.6%), 전남(14.4%), 대구(14.4%), 인천(13.9%), 세종(13.4%), 전북(12.6%), 광주(9.6%)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1일 오전 11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11.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인천의 투표율은 11.0%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4.0%보다 3.0%로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531만 2743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2.0%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27만 933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18.6%, 강화군 17.1%, 동구 12.0%, 남동구 11.4%, 연수구 11.0%, 부평구 10.9%, 중구 10.1%, 계양구 10.0%, 서구 10.0%, 미추홀구 9.7%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15.2%)이었으며 제주(13.6%), 경북(13.3%), 경남(13.3%), 충북(13.2%), 충남(13.2%), 울산(12.7%), 대전(12.5%), 전남(12.2%), 경기(12.0%), 부산(11.7%), 대구(11.5%), 서울(11.4%), 인천(11.0%), 세종(10.4%), 전북(10.3%), 광주(7.8%)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
1일 오전 10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8.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인천의 투표율은 8.0%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0.2%보다 2.2%로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386만 9819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7%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2만 279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15.1%, 강화군 13.5%, 계양구 9.3%, 동구 8.5%, 남동구 8.3%, 부평구 7.9%, 미추홀구 7.9, 연수구 7.8%, 중구 7.3%, 서구 7.1%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11.3%)이었으며 제주(10.2%), 충북(9.9%), 충남(9.9%), 경북(9.8%), 경남(9.7%), 전남(9.3%), 대전(9.3%), 울산(9.2%), 경기(8.7%), 대구(8.4%), 부산(8.4%), 서울(8.2%), 인천(8.0%), 전북(7.6%), 세종(7.5%), 광주(5.2%)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e음 캐시백 10%를 반드시 지켜내겠다.” 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서 ‘민생 지키기 공동 약속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인천시민 약 240만 명이 인천e음 카드를 쓴다. 그간 일상회복지원금을 인천e음 카드로 지급했다”며 “특히 인천e음 캐시백 10%는 재난지원금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들 간 거래도 인천e음 플랫폼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지역화폐에 부정적인 윤석열 정부가 인천e음 카드 보조금을 삭감할지도 모른다. 이 후보와 함께 반드시 당선돼 인천e음 카드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도 “정치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민생정책 유지와 확대를 위해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포공항 이전’과 관련해 이 후보는 “GTX-D노선을 Y자로 건설하고 인천공항에서 강남으로 연결하면 인천에서 김포까지 10여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현재 전철로는 30분 넘게 걸리고, 김포공항 이전에 따라 제주도 관광에 악영향을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곳곳을 돌아다니며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자신이 살고 있는 송도 베르디움 더퍼스트 아파트 정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의당의 상징색인 노란색 조끼와 청바지, 초록색 운동화 등 수수한 차림으로 유세차량에 오른 그는 아파트 주민들에 이어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과 거리의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특히 오늘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천이 선택해주신 이정미, 송도의 변화를 이끌고 인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그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박수를 쳐주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오후에는 주말 나들이 나온 인파로 북적이는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박병규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연주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했다. 이 후보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이 후보를 만난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자리에 함께한 이동한 정의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어깨에 멘 에어아바타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연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