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일(화성 양감중)과 임주미(화성 발안중)가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도대표 1차 평가전 남녀 중등부 사브르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한영일은 26일 화성 양달식펜싱장에서 풀리그로 펼쳐진 남중부 사브르 경기에서 6전 전승으로 동료 김준호(5승1패)와 송형찬(4승2패)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고, 임주미도 여중부 사브르 경기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패권을 차지했다. 남중부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박인엽(광주 곤지암중)이 동료 김건호와 6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위를 차지했고, 김준호(성남 영성중)도 남중부 에페 개인전에서 6승1패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송아영(성남여중)은 여중부 플뢰레에서 6승1패로 정상에 올랐다. 이홍제(광명 하안중)와 강가희(포천여중)가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도대표 1차평가전 남녀중등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홍제는 26일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동료 조성준을 2-0(21-15, 21-18)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가희도 여중부 결승에서 동료 김다빈을 2-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이 8연승을 내달리며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시청은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후기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 고재효와 2골을 터트린 박종찬의 활약을 앞세워 강릉시청을 3-0으로 완파, 후기리그 8전 전승(승점 24)을 거두며 1위를 지켰다. 수원시청은 전반 인저리타임때 한동혁의 크로스를 고재효가 헤딩 슛으로 강릉시청의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33분과 38분 박종찬이 잇따라 강릉시청의 골네트를 갈라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강용구씨(55·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가 선출됐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는 26일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강용구씨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전임 이춘택 회장의 사임 후 7개월간 공석이었던 도생활체육협의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사업 운영에 탄력을 받게됐다. 한편 신임 강 회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가톨릭의대 대학원을 졸업, 한국조직은행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연합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아시아·태평양 근골격계 중앙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거미손’ 이운재(수원 삼성)가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후보 1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27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www.the-afc.com)를 통해 ‘AFC 어워즈 세리모니’에서 발표될 ‘AFC 올해의 선수’ 후보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2007 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 뛰어난 선방으로 한국의 3위 달성에 힘을 보탠 이운재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우승국 이라크의 주장 유니스 마흐무드(알 가라파)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스트라이커 야세르 알 카타니(알 힐랄)를 비롯해 일본의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와 오노 신지(우라와) 등이 15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또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본, 호주와 함께 ‘AFC 올해의 페어플레이팀’ 후보에 올랐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의 ‘16세 골잡이’ 지소연(동산정보고)은 북한 라은심·윤현희와 함께 AFC ‘올해의 여자선수 신인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려고, 북한 간판 스트라이커 리금숙은 사와 호마레(일본)와 콜렛 맥칼럼(호주)과 나란히 AFC ‘올해의 여자선수’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인천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 1·2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SK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 장단 16안타로 두산의 마운드를 초토화 시키며 9-1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마이크 로마노는 6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이어 마운드에 올라선 윤길현과 가득염, 이영욱은 3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두산의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SK는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정근우가 중견수앞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2번 조동화의 3루수앞 땅볼때 3루까지 내달려 1사 주자 3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재현이 우익선상을 흐르는 적시 2루타로 정근우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2루의 찬스에서 이호준의 중견수 플라이로 주자를 3루로 보낸 SK는 박재홍의 내야안타때 김재현이 홈을 파고들어 1점을 추가, 2-0으로 앞섰다. SK는 4회초 공격에서도 정경배의 좌익선상 2루타와 최정의 내야안타로 2사 주자 1, 3루를 만들었으나 이어 타석에 들어
김주진과 공자영(이상 용인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주진은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 66㎏급 결승에서 동료 조준호를 들어메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공자영도 여자 63㎏급 결승에서 유미원(대전서구청)에게 허벅더리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여자 +78㎏급 결승에 오른 신은혜(용인대)는 연장 접전 끝에 김지윤(전남체고)에게 지도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70㎏급 박가연(용인대)도 결승에서 김미정(경남도청) 안뒤축걸기 효과를 내줘 2위에 그쳤다. 이밖에 남자 73㎏급 1회전에서 이원희에게 어깨로메치기 한판으로 무릎을 꿇었던 김원중(의정부 경민고)은 패자부활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주진과 공자영은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는 프랑스오픈과 독일오픈, 중국오픈, 아시아선수권 등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김윤식(평택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도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중등부 77㎏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윤식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경기장에서 제18회 경기도 추계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남중부 77㎏급 인상과 용상에서 94㎏과 119㎏을 들어올려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13㎏으로 동료 이승기(139㎏)와 한성필(78㎏)을 제치고 우승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중부 69㎏급 최진혁(포천중)도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85㎏과 110㎏을 기록, 합계 195㎏으로 김대현(고양 화수중·160㎏)과 배현석(안양 부안중·120㎏)을 제치고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2㎏급 박성렬(부안중·73·103·176㎏)과 56㎏급 송왕국(포천중·70·87·157㎏)도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또 이재우(평택중)도 남중부 +94㎏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05·123·228㎏을 기록하며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서경원(가평 청평중)과 김옥진(구리여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 남녀 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서경원은 25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카약 1인승 결승에서
성남 일화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성남은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07 AFC 챔피언스리 준결승 2차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 30분, 총 120분간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우라와 레즈에게 3-5로 무릎을 꿇었다. 이따마르를 공격 선봉에 세운 성남은 발빠른 남기일과 최성국을 좌·우에 배치하고 ‘중원 사령관’ 김두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우라와의 문전을 위협했다. 그러나 성남은 전반 내내 미드필드에서의 패스가 번번이 우라와의 수비에 차단당하는 등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또 간간히 날린 슈팅은 골문을 벗어나는 등 브라질 특급 모따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전반 8분 아크 중앙에서 날린 손대호의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고, 전반 10분 패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김두현의 왼발 슛은 하늘 위로 높이 솟구쳤다. 볼 점유율에서 앞서면서도 이렇다할 득점찬스를 잡지 못한 성남은 우라와의 단 한번의 슈팅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전반 20분 왼쪽에서 한번에 올라온 크로스를 워싱턴이 패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수비수를 제치며 오른발 슛, 성
한국 남자 유도의 대들보 장성호와 최선호(이상 수원시청)가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장성호는 2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 100㎏급 결승에서 2분52초만에 동료 김정훈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뒀다. 최선호도 남자 90㎏급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규원(용인대)에게 업어치기 효과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 81㎏급 송대남(남양주시청)은 결승에서 경기 시작 16초만에 발뒤축후리기 효과로 김재범(한국마사회)을 제압하고 우승했고, +100㎏급 김수완(용인대)도 최성원(경남도청)을 발목받치기 한판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자 48㎏급 결승에서는 김영란(인천동구청)이 최옥자(경남도청)에게 허벅다리후리기 효과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하지만 여자 57㎏급 정혜미(양평군유도회)와 52㎏급 강유라(용인대)는 결승에서 각각 양미영(제주)과 김경옥(철원군청)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90㎏급 황희태와 +100㎏급 최영환(이상 수원시청)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장성호, 최선호,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간 생활체육 동호인의 우의를 다지는 2007 국제스포츠교류 축구 친선경기에서 안양시와 양주시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안양시는 24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쿼터제(3쿼터·25분)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민권의 활약에 힘입어 광동성을 5-3으로 제압했다. 1쿼터 15분 최영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안양시는 2쿼터 15분과 17분 전민권이 잇따라 광동성의 골네트를 갈라 3-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2쿼터 20분 광동성 쑨레이밍에게 한골을 내준 뒤 1분만에 김종필이 추가골을 터트려 3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안양시는 2쿼터 23분과 3쿼터 2분 광동성 떵환환과 쑨하오에게 잇따라 득점을 허용하며 4-3, 1점차까지 추격당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전민권이 자신의 세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 이에 앞서 양주시도 23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전반 4분 이승희의 선제골과 후반 25분 허승구의 추가골로 마이웨이찌에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광동성을 2-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