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07 경기도·광동성 국제스포츠교류’ 환영식이 22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광동성 첸룬션(광동성 체육부국장) 단장과 팡웬빈(광동성 체육총회부국장) 부단장을 비롯한 35명의 광동성선수단과 경기도 권인식(도체육진흥과장) 단장과 박영표(도생활체육협의회장 직무대행) 부단장 등 선수와 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인식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온 스포츠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선수들이 승패와 국적을 떠나 우정의 소중함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첸룬션 단장은 “올해로 두번째 경기도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며 “양국의 문화·체육 교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축구와 탁구·수영에 이어 태권도까지 교류가 확대됐다. 이번 교류를 통해 경기도와 광동성의 체육사업이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성남 매송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매송중은 22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나란히 2안타씩을 기록한 박승우와 홍창기, 김성민, 문대건의 활약에 힘입어 성대한과 신유원이 선전한 평촌중을 9-6으로 따돌렸다. 1회와 2회 2점씩을 주고 받은 매송중은 3회초 공격때 2점을 추가, 4-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뒤 5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실책과 홍창기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5점을 쓸어담아 승부를 굳혔다. 평촌중은 6회와 7회 각각 1, 3점을 따라 붙었으나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번타자 박승우는 2루타 포함, 3타석 2안타를 터트렸고, 3·4번 중심타선에 들어선 홍창기와 김성민도 안타 4개와 5타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도 축구클럽 최강을 가리는 ‘2007 경기사랑 축구리그’ 지역·직장 리그 본선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21일 수원 화산체육공원과 지방산업단지축구장에서 펼쳐진 지역리그 A조에서는 수원 매원클럽이 의정부 경의클럽을 3-2로 격파한데 이어 평택클럽을 2-1로 제압, 파죽의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김포 양촌FC클럽이 동두천 한올클럽과 수원 하나클럽을 각각 5-1, 5-2로 연파하고 4강에 올랐고, C조와 D조에서는 성남 단대클럽과 화성 새벽클럽이 각각 2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합류했다. 이에 앞선 20일 수원 만석공원과 영흥공원축구장 등지에서 열린 직장리그 A조에서는 이천 현대오토넷이 의왕 로템클럽과 파주시청클럽을 각각 4-0, 3-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B조 안성 시설관리공단클럽과 C조 수원 삼성전자클럽도 각각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또 D조에서는 평택 LG전자클럽이 안양 경찰서클럽과 안성 농심켈로그클럽을 연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한편 4강에 진출한 8개팀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지역리그는 4강전,
인하대가 2007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인하대는 22일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A조 예선리그에서 최귀엽(28득점)과 김요한(14득점), 임시형(13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박준범(27득점)이 선전한 한양대를 3-2(18-25, 21-25, 25-20, 25-20, 18-16)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하대는 예선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4강에 안착, 23일 B조 2위 성균관대(2승1패)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한양대 박준범과 이영준의 강스파이크와 최석기의 강서브, 진상헌의 속공에 뚫리며 속수무책으로 1, 2세트를 내준 인하대는 3세트부터 김요한과 최귀엽의 ‘쌍포’가 활발히 터지면서 세트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인하대는 5세트 막판 12-14로 매치포인트에 몰렸지만 센터 이창한의 속공과 세터 유광우의 블로킹으로 접수차를 좁힌 뒤 16-16 듀스에서 임시형이 강스파이크를 한양대 코트에 내리꽂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명지대가 경희대를 3-0(25-17, 25-20, 25-20)으로 완파, 2승1패를 기
제4회 수원시장배(한국선수권) 전국 무선조종 자동차 경주대회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RC협회(KMRCA), (주)아카데미과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R/C 자동차부문을 비롯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라모델 조립, 온라인 게임인 릿지레이서와 ‘RC 티코’ 가족체험경기 등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수원시시설관리공단(www.suwonfmc.co.kr)과 수원종합운동장(www.suwonsc.co.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고, 가족체험경기는 오는 28일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도는 2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종합점수 269점을 획득, 충북(242점)과 인천광역시청(218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시·군대항전에서는 성남시가 229점으로 김포시(208점)와 양평군(182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클럽대항전과 동호인대항전에서는 인천 에어클레이가 각각 291점과 369점을 획득하며 정상을 휩쓸었다. 개인전 트랩부문에서는 장대군(화성시)이 96점으로 문순곤(충남·94점)과 최덕용(안양시·94점)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스키트와 D트랩부문에서는 강현석(서울·95점)과 최아라(서울·97점)가 각각 패권을 안았다. 또 남녀 A트랩부문에서는 이철우와 김은희(이상 용인)가 각각 117점과 88점을 쏘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장년부 트랩 박인규(화성·58점), 스키트 류국부(서울·34점), 아메리칸트랩 오요섭(서울·86점)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2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클레이사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수원시와 양평군이 제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1·2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2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품새와 종합시범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안양시와 시흥시를 따돌리고 1부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양평군도 태권체조와 종합시범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여주군과 포천시를 제치고 2부 정상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1부 격파에서 안산시와 광명시를 누르고 우승했고, 1부 태권체조에서는 시흥시가 안양시와 수원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2부 품새에서는 여주군이 양평군과 동두천시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고, 포천시도 2부 격파에서 하남시와 안성시를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인천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과 서울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21일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양팀 감독은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는 만큼 출사표 대결부터 팽팽했다.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K 김성근 감독은 “그동안 기다린 시간이 너무 길어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보냈다. 이제 큰 무대에서 다시 야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한국시리즈는 나에게 두번째이고 인천야구도 두번째다. 두산이 워낙 기세가 세고 좋은 팀이라 7차전까지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실수를 많이 한 팀이 떨어졌으니 실수를 되도록 줄이면 우리한테 승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올 시즌 전에 팬들과 유람선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시즌 끝내고 팬들과 다시 한번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산 김경문 감독도 “2년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왔다. 2005년에는 4연패로 너무 싱겁게 져 아쉬웠다”며 “SK는 1위팀이고 한화와는 또 다른 강점이 있다. 좋은 경기를 펼쳐 마지막 소원인 우승을 하고
수원시청이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에서 7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시청은 20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후반기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한동혁과 추가골을 터트린 박종찬, 서관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산 오메가를 4-1로 대파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거침없는 7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후기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전반 7분 한동혁의 헤딩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수원시청은 2분 뒤 박종찬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수원시청은 후반 10분 서관수가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4분 한동혁이 네번째 골까지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서산오메가는 경기 종료 직전 황정훈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점수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용인시가 2007 도지사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했다. 용인시는 19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종합에서 2천963점을 획득, 광주시(1천501점)와 수원시(1천481점)를 따돌리고 7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는 고석현(평택시)이 잇따른 들배지기 두번으로 최석윤(포천시)을 모래판에 뉘이고 우승을 차지했고, 은성범은 중등부 결승에서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동료 김범수(이상 용인사)를 2-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또 중년부와 장년부 결승에서는 김상헌(수원시)과 원창호(광주시)가 최진호(화성시)와 김석배(용인시)를 각각 2-0, 2-1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