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최강 축구클럽을 가리는 2007 경기사랑 축구리그 본선 개막식 및 조추첨식이 오는 10일 오후 6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지역리그 32개 클럽과 직장리그 32개 클럽, 참가선수 가족, 유명축구인, 축구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리그 홍보물 상영과 지난해 우승팀 안양남부클럽의 우승기 반납, 32강 조 추첨순으로 진행된다. 조추첨은 월드컵 조추첨 방식으로 치뤄지며 지역·직장리그 32강 진출팀을 대상으로 A1~H4까지 4개팀씩 8개조로 편성한다. 각 팀은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역리그 본선 32강전은 오는 29~30일, 직장리그 본선은 다음달 13~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외 7개 구장에서 열리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16강과 8강은 다름달 20~21일 양일간 수원 화산체육공원구장과 만석공원구장 등지에서 각각 열린다. 또 지역·직장리그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10월말쯤(미정) 수원월드컵경기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경기사랑축구리그는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도내 6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일본을 꺾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하나은행)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스카이홀에서 펼쳐진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30-25, 5점 차로 제압했다. 이로써 남자대표팀은 3승1패를 기록하며 4전 전승을 기록한 쿠웨이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내년 5월 열리는 국제핸드볼연맹(IHF) 자체 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첫날 중동심판의 편파판정에 휘말려 쿠웨이트에 20-28로 패한 남자대표팀은 3일 카타르를 35-14, 21점차로 대파한데 이어 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35-25로 꺾었고, 이날 일본 역시 30-25로 제압하며 핸드볼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내년 5월 IHF 자체 예선에서 올 2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4위 프랑스와 5위 크로아티아, 아프리카 예선 2위 팀과 한 조에 속해 2장이 걸린 베이징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일본 관중의 압도적인 응원 속에서 이재우(다이도스틸)가 첫 골을 성공시켰지만 곧바로 동점을 허용하는 등 전반 10분까지 시소게임을 펼쳤다. 한국은 전반 12분 5-5 동점
가평군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 개인도로 6구간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가평군청은 6일 전북 정읍에서 전남 강진까지 162.8km 구간을 달린 개인도로 6구간 단체전에서 송남과 광현신, 박철성이 팀을 이뤄 합계 10시간52분18초를 기록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의정부시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송남은 개인전에서도 3시간37분26초로 쿠덴소브(러시아·3시간37분26초)와 박성백(서울시청·3시간37분26초)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광현신과 박철성은 각각 6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성백은 5일만에 ‘옐로 저지(종합선두가 입는 노란색 상의)’를 되찾았다. 박성백은 비록 우승을 놓치긴 했지만 구간 2위로 6초 단축 혜택을 받아 중간합계 20시간8분10초로 하네스 블랑크(독일·20시간8분13초)를 3초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박성백은 제1구간에서 우승해 다음날 옐로 저지를 입고 달렸지만 블랑크에게 27초 차이로 선두를 내줬고 매일 시상대에 오르면서 조금씩 만회한 끝에 마침내 순위를 뒤집었다. 제7구간은 강진에서 경남 함양까지 183.2km 구간에서 열린다.
인천시청이 제4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6일 경기검도수련원에서 막을 내린 단체전 결승에서 김진범과 김민규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 정읍시청을 2-1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준결승에서 광주북구청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인천시청은 선봉으로 나선 김진범이 연이은 손목치기 2번으로 김홍석을 눌러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위 김정욱이 김남호와 머리치기와 손목치기를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한데 이어 3위 손성주와 중견 정운선, 5위 박병훈이 잇따라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부장 박홍준이 김종용에게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를 허용하며 패해 1-1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인천시청은 마지막 주장전에 나선 김민규가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하며 진인하를 꺾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제3회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수원종합운동장내 워밍업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농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32개팀, 중등부 32개팀, 클럽부 12개팀, 직장부 12개팀 등 총 88개팀에서 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김영주와 조준호(이상 용인대)가 제12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김영주는 5일 강원 동해체육관에서 2007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정연서(강원 주문진고)를 어깨들어메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준호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최시연(동두천고)을 팔가로누워꺽기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73㎏급 결승에서는 김원중(의정부 경민고)이 선배 김주환(용인대)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고다. 여자부에서는 김지아(용인대)가 63㎏급 결승에서 장다운(서울체고)을 무릎대팔꺾기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고,78㎏급 결승에서는 박종원(경기체고)이 김진하(철원여고)를 세로누르기로 한판으로 제압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정구인들의 큰 잔치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안성시 종합운동장 내 국제정구장에서 열린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만남, 새로운 느낌’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최강국으로 꼽히는 한국·일본·대만 3개국을 비롯해 아메리카 대륙 8개국, 유럽 13개 국 등총 42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04년 대회를 유치한 안성시는 총 85억원을 투입, 8면의 코트와 1천362석의 관람석·정구 기념관·프레스 센터·통신실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춘 돔구장을 지난해 6월 완공했고, 교통·숙박·자원봉사·통역·홍보·경기진행·선수단안전 등에 대해서도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 지난해 11월 아시아 7개국 프레대회 및 올해 4월과 6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과 국내 최강팀 초청경기를 무리없이 진행, 국제 경기를 개최하기에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지난 4월 선발전을 통해 이원학(달성군청)&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16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밴텀급 용인대 정우민(오른쪽)과 인천전문대 윤상태의 경기에서 정우민이 돌려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우민(용인대)이 제1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 밴텀급에서 우승했다. 정우민은 5일 성남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계속된 남자 밴텀급 결승에서 접전끝에 조민기(우석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웰터급에서는 박정호(용인대)가 장윤호(국군체육부대)를 꺾고 1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페더급과 웰터급에서는 신현주와 이정하(이상 용인대)가 각각 양효정(국군체육부대)과 고은희(용인대)를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군 밴텀급 결승에서는 임재종(공군)이 백명종(해군)을 제압하고 우승했고, 박상일(2군)과 고선형(육직)은 페더급과 웰터급 결승에서 각각 장민국(3군)과 김태진(2군)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자 페더급 류기만(용인대), 여자 페더급 박은지, 여자 웰터급 안형진(이상 인천전문대)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가평군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 개인도로 5구간 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다. 가평군청은 5일 충남 연기에서 전북 정읍까지 161km를 달린 개인도로 5구간 단체전에서 박철성과 주성길, 송남이 팀을 이뤄 10시간28분03초를 기록, 서울시청과 동타임을 기록했으나 들어오는 순위에서 늦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개인전에서는 박성백(서울시청)이 3시간29분31초로 러시아 세르게이 쿠덴초프와 일본 쓰지 다카미츠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백은 지난 해에는 구간 우승 기회를 번번이 놓쳤지만 제1구간과 3구간에 이어 이날까지 이번 대회에서 벌써 3차례 구간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고, 개인종합에서도 16시간30분50초를 기록하며 선두 하네스 블랑크(16시간30분47초)를 3초차로 따라 붙었다. 한편 최석윤(의정부시청)은 개인종합에서 16시간31분22초로 3위 나빈 폴(16시간31분20초)과의 격차를 2초로 줄였다.
용인의 대표적인 골프장인 한성CC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이유는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용인시의 무분별한 공동주택사업 승인으로 인한 것. 5일 시와 한성CC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 죽전건설이 신청한 죽전택지개발지구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308 주변 농경지 1만580㎡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의 4개동 39가구에 대한 공동주택사업승인을 내줬다. 그러나 시가 사업승인을 내준 이 부지는 한성CC 남코스 5번홀 주변으로 티샷을 할 때 골프공이 통과하는 지점이어서 주택완공시 입주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골퍼들의 시야를 가려 코스 전체가 제구실을 못할 가능성이 커 골프장측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골프장측은 지난 6월 말쯤 시공사인 원건설이 남코스 5번홀 주변에서 공사를 시작하면서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게돼 수차례 공사를 중단해줄 것을 시와 원건설측에 요구했다. 특히 지난달 17일쯤에는 공사를 강행하는 원건설측과 이를 저지하려던 골프장 직원들간 집단 몸싸움을 벌이는 등 잦은 마찰을 빚어왔고 결국 용인경찰서가 양측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공사를 잠정 중단시킨 상태다. 골프장측은 입주민의 안전성과 조망권 보장, 코스의 기능상실 방지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