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경기도청과 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 상반기 장애인체육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맹경기단체의 역할 정립 및 도장애인체육회의 중장기적 발전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도장애인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는 이날 상호간의 이해를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혜빈(수원 매현중)이 제2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첫날 자유형 50m(27초13)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혜빈은 4일 전북 완산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여중부 배영 50m 결승에서 30초65로 강영서(서울 아주중·31초50)와 인혜진(서울 여의도중·31초61)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에 골인한 뒤 최재은-정하은-임윤희와 팀을 이룬 계영 800m 결승에서도 9분03초61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 초부에서는 강민기가 첫 날 자유형 400m(4분31초83) 우승에 이어 자유형 100m 결승에서도 59초93으로 이상선(울산 동부초·1분00초67)과 정정수(서울 난향초·1분00초72)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안영준(동수원초)도 접영 200m(2분23초40)에 이어 접영 100m 결승에서도 1분05초40를 기록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 일반 김도민(국군체육부대)과 여일반 서연정(인천시청)도 각각 자유형 100m(51초90)와 계영 800m(7분52초90), 400m(4분26초79)와 개인혼영 200m(2분23초69)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아시안컵 출정을 앞둔 축구대표팀 이동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 평가전에 앞서 4일 낮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앙아시아의 복병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07 아시안컵축구 우승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출정을 하루 앞두고 최종 평가전을 펼친다. 한국(FIFA랭킹 51위)은 역대 전적에서 우즈베키스탄에 3승1무1패로 앞서고 있을 뿐 아니라 1994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0-1로 패한 이후 13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베어벡호의 화두는 밀집수비를 깨고 다득점을 노리기 위한 전술변화 실험이다. 그동안 ‘4-2-3-1 전술’을 기본으로 팀을 이끌어온 베어벡 감독은 지난달 29일 이라크 평가전에서 3-0 대승을 거둔 이후 전술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베어벡 감독은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2차 전지훈련부터 최전방 투톱에 좌·우 측면 미드필더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시키는 변형 ‘4-4-2 전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해 눈
홈런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 외국인 선수 클리프 브룸바(18개)가 ‘올스타 잔치’에 나가게 됐다. 브룸바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 최종 집계 결과, 서군(한화, 현대, KIA, LG) 지명타자 부문에서 22만3천251표를 얻어 17만9천635표에 그친 이재주(KIA)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베스트 10’에 뽑혔다. 또 현대 전준호도 19만9천603표를 획득하며 크루즈(한화·23만3천953표), 이종범(KIA·18만3천888표)과 나란히 올스탄전 외야수 부문 선발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타격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 이대호(롯데)는 동군(삼성, 두산, SK, 롯데) 1루수 부문에서 전체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34만1천244표를 획득, 지난해 같은 팀 정수근이 기록했던 역대 최다 득표(34만158표)를 갈아치우며 올스타로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던 ‘괴물’ 류현진(한화)도 23만5천100표를 얻어 서군 투수부문에서 처음 선발 출장하게 됐다. 올시즌 통산 2천안타 주인공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양준혁은 지난 1997년부터 11년 연속 베스
‘조정의 명가’ 경기대 신영은-지유진 조가 제1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더블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신영은-지유진 조는 4일 화천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대·일반부 더블스컬 결승에서 7분21초89로 팀 동료 김가영-김슬기(7분30초28)조와 민수현-정미애(충주시청·7분32초33) 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영은-지유진 조는 5월 대통령배와 6월 장보고기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또 신영은은 싱글스컬 결승에서도 8분20초47로 윤소라(군산시청·8분31초79)와 김정희(한체대·8분37초25)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남일반에서는 김평석(용인시청)이 경량급 싱글스컬(7분42초30) 금메달에 이어 중량급 싱글스컬에서도 7분51초1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고, 무타포어 최동진-조인성-조일근-백두산(용인시청·6분33초50) 조와 무타페어 황창범-이강선(용인시청·7분51초16) 조는 각각 2,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 김진웅(수원 수성고·7분59초28)과 더블스컬 유정훈-김진웅(수성고·7분30초03), 여고부 무타페어 안민지-김진애(인천체고·8분23초91
인하대가 제44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하대는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유환철, 황인철, 이승호, 윤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한림대를 4-2로 따돌리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준결승에서 대불대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인하대는 경장급(75㎏) 유환철이 밀어치기와 밭다리로 김진호를 꺽어 기선을 제압했다. 인하대는 이어 출전한 소장급(80㎏) 오광수가 뒤집기와 되치기로 하봉수에 무릎을 꿇었으나, 청장급(85㎏) 황인철과 용장급(90㎏) 이승호가 잇따라 석남태와 이정철을 제압해 3-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용사급(95㎏) 조상권이 김재현에 패해 3-2로 추격당한 인하대는 역사급(105㎏) 윤성민이 연이은 들배지기와 안다리로 김도형을 모래판에 뉘여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대학부 개인전 용장급 결승에서는 이승호(인하대)가 박성윤(대구대)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영웅(경기대)도 용사급 결승에서 이태종(용인대)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오광수(인하대)와 박상구(경기대)는 소장급과 청장급 결승에서 각각 노명식(경남대)과 안태민(경남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경장급 장순범(용인
실업단 사격 개인전 185점 대회신 우승 홍준표(김포시청)가 27회 실업단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홍준표는 4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남일반 더블트랩 개인전 본선에서 142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38)을 경신하며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43점을 보태 합계 185점을 기록, 김병준(울산북구청·177점)과 팀 동료 최윤덕(16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대회신기록(종전 1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홍준표는 이어 최윤덕-정창희-김창년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38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날 남 일반 스키트 개인전(139점)에서 우승했던 김창년도 더블트랩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 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행정(화성시청)이 본선과 결선 합계 499.1점으로 박은경(KB국민은행)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 일반 50m 소총3자세에서는 전동주-김병은-추병길(경기도청) 조가 3천38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수원 삼일상고가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도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삼일상고는 4일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전에서 유재익(20점)과 유병훈(17점)의 활약에 힘입어 박래훈(23점)과 김종범(17점)이 분전한 성남 낙생고를 76-70으로 제압, 전국체육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줬다. 탄탄한 수비력를 바탕으로 낙생고의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봉쇄한 삼일상고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속공 플레이로 한점 한점 점수를 쌓아 전반을 41-36으로 마친 뒤 후반에서도 줄곳 4~5점차 리드를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다. 한편 여대부 결승에서는 방유선(26점)과 윤득희(22점)가 맹활약한 수원대가 용인대를 70-65로 제압하고 전국체육대회에 직행하게됐다. 용인대의 수비벽에 막혀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수원대는 전반을 35-40으로 마쳤다. 3쿼터부터 살아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추격전을 펼친 수원대는 3쿼터에서 용인대의 득점을 10점으로 틀어막은 뒤 18점을 쓸어 담아 역전에 성공했다.
중국 청소년대표를 지낸 귀화 탁구선수 주배준(부천시청)이 2007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배준은 4일 충북 단양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건환(수원시체육회)을 3-2(11-5, 11-9, 7-11, 12-14, 11-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1998년 세계랭킹 2위 마린과 함께 중국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던 주배준은 2003년 5월 포스데이타(해체)에 입단하면서 국내 무대에 데뷔했고 2005년 한국 국적을 얻은 귀화 선수다. 주배준은 포스데이타가 해체되자 2006년 2월 창단된 부천시청에 새 둥지를 틀었고 입단 1년5개월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소형(안산시청)이 전혜경(서울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는 부천시청이 거창군청을 3-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안산시청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양희석-박진선(안산시청) 조가 2007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희석-박진선 조는 2일 충북 단양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주배준(부천시청)-전혜경(서울시청) 조를 3-0(11-3, 11-9, 1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2005년 포스데이타 해체 후 안산시청에 새 둥지를 튼 양희석과 3년차 박진선은 준결승에서 김태준-정수산(수원시체육회) 조를 3-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중국 청소년대표 출신 주배준과 국가대표 경력의 전혜경을 맞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