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승팀은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정규리그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겠습니다.” 1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천안 국민은행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 여자프로농구 2007 겨울리그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안산 신한은행 이영주(41·사진) 감독은 “아직 헹가래를 하지 않았다.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뒤 헹가래를 한 팀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 때문”이라며 통합 우승에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이 감독은 “정선민과 하은주 등 좋은 선수들의 영입으로 최강의 전력을 갖췄다는 주변의 평가 속에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잠을 못 이뤘다”면서 “1라운드에서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아 고생했지만 2라운드에 들어 팀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윤아, 박진희 등 기존 선수들의 플레이가 살아난 것이 우승의 원동력 됐다. 묵묵히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한은행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신한은행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에 안주하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설립 후 첫 노·사 단체교섭에서 시·도 공무원 출신 특채 금지 등 59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2일 관리재단 회의실에서 “김문수 이사장과 양순규 노조위원장이 시·도 공무원출신 특채 금지, 계약직 조합원 계약말료시 일방적 해지 금지, 직원 채용시 공개채용 실시, 스포츠센터 아웃소싱 전환시 사전 협의 등 59개 항목에 합의함에 따라 단체협약서에 서명을 날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5월 출범 한 수원월드컵관리재단은 지난 해 8월 말부터 총 9차례에 걸쳐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며 이날 김 이사장과 양 노조위원장이 단체협약서에 합의함에 따라 고용안정 등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양측이 체결한 단체협약서는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및 출연기관 출신 특별 채용 금지(팀장급 이하) ▲공개경쟁을 통한 직원 채용 ▲계약직 조합원 계약 만료시 일방적 계약해지 금지(근무성적 불량자·직무수행능력 부족자·징계사유 해당자 제외) ▲스포츠센터 사업장 아웃소싱 전환시 노조와 사전 협의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실시(1년 이상 근속자 2년마다 1회) ▲정상적인 경영 상태에서 임금총액 저하 불가 ▲퇴직금 중간 정산 가능 ▲구조조
회장배 펜싱 에뻬 박지혜 제압 여고부 정상 최지수(수원 효원고)가 제19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에뻬 정상에 올랐다. 최지수는 12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에뻬 결승전에서 박지혜(춘천여고)를 15-1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 개인전에서 자신의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노력형으로 성실히 훈련에 몰두한 연습벌레 최지수는 준결승에서 오명진(울산 중앙여고)을 15-1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 김홍순(충북체고)을 15-7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박지혜를 맞아 시종일관 앞도하며 자신의 주기술인 꽁뜨르 빠라드(상대 공격시 상대의 칼을 빗나가게 하면서 공격하는 기술)와 플레쉬(팔을 펴고, 몸을 앞으로 숙이며 공격하는 기술)를 연속 성공시켜 15-13으로 승부를 갈랐다. 또 남중부 플러레에서는 박규민(광주 곤지암중)이 장상익(성남 서현중)을 15-7로 완파하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고, 여고부 플러레 결승에서는 채송오(인천 가림고)가 박미현(성남여고)을 15-8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사브르 결승에서는 황태근(화성 양감중)이 김우선(부산 가락중)에 5-15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고 남중부
“침체된 아마추어 야구가 저변확대를 통해 야구협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9일 수원시야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곽영붕(41·하나건설 부사장·사진)의 취임일성. 이날 취임한 곽회장은 열악한 야구 환경의 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을 통한 다각적 활동 ▲ 4월14일 수원시 리틀야구단 창단을 계기로 초등부 팀 창단 및 육성 ▲사회인 야구 활성화 등 3대 공약을 내세웠다. 곽 회장은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야구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그는 또 “4월 14일 창단예정인 리틀야구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25명 내외 규모로 구성되고 지난 89년 신인왕을 수상한 태평양 돌핀스의 박정현 투수를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다”며 “현재 초· 중·고등부로 이어지는 연계 지도를 위해 최소 3개팀 정도가 필요하다. 올해 초등부 2개팀 정도를 창단해 야구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수원 북중, 수원공고를 거쳐 수원과학대를 졸업했고, 수원시야구협회 부회장과 경기도야구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용인 용마초 김상민과 의왕 부곡초 임혜민이 2007년 경기도 태권도 신인종별선수권 남·녀 초등부에서 나란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상민은 9일 수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남초부 핀급 결승에서 안상진(용인 서룡초)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핀급 임혜민은 결승에서 이승은(시흥 매화초)을 제압하고 패권을 차지, 각각 체급 우승과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용인 문정중 최영상도 남중부 핀급 결승에서 김형섭(시흥 대흥중)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남중부 플라이급에서는 곽민탁(시흥 구운중)이 이정호(안산 원일중)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밴텀급 김윤식(용인 태성중)도 우근호(포천 갈월중)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페더급 서강성(수원 권선중)과 라이트급 장재석(성남 서중)도 각각 유영민(성남 양영중)과 양진태(용인 영문중)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초부 플라이급 정세영(파주 송화초)과 밴텀급 강민우(시흥 매화초), 페더급 오창현, 라이트급 홍성진(이상 평택 군문초), 여초부 라이트 웰터급 곽은비(안산 상록초), 웰터급 최해지(오산 원동초), 라이트 미들급 김한울(양평
안성 죽산초 정현과 안양 신안초 장수정이 2007 경기도 종별 테니스대회 남·녀초등부 2관왕을 달성했다. 정현은 9일 수원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초부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백윤철을 8-4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백윤철과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 결승에서도 최승준-강명구(이상 용인 신갈초)조를 8-2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장수정은 여초부 단식 결승에서 박용은(용인 신갈초)을 8-1로 완파하고 우승한 뒤 김민희와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에서도 박소현-한예진(이상 광주 탄벌초)조를 8-2로 누르고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안양 서여중 유송이도 여중부 단식 결승에서 류진(연천 전곡중)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뒤 홍승연과 조를 이룬 복식에서도 이혜리-안민지(이상 경화여중)조를 8-2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수원여고 차은혜도 여고부 단식에서 홍현휘(광주 경화여중)를 8-3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변혜진과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에서 홍현휘-강지선(이상 광주 경화여중) 조를 8-3으로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단식에서는 수원 삼일고 정영훈이 팀 동료 신동준을 8-3으로 누르고 1위를
경기도씨름협회는 10일 수원 한조씨름장에서 ‘2007 경기도 씨름 지도자 및 임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회 회장을 비롯 임원 및 지도자 30여명은 윳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올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자고 다짐했다. 조별리그로 진행된 윳놀이 개별전에서 초등부 이재락-장수남(이상 수원 우만초)조, 단체전에서는 일반부 조경덕(안산시청)-장대홍(용인백옥쌀)조가 우승을 차지해 전자렌지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았다.
경희대 이경주가 제41회 전국남·녀양국종별선수권대회 여대부 4관왕을 차지했다. 이경주는 9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대학부 50m에서 339점으로 양신영(동서대·338점)과 팀 동료 권솔이(335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벌어진 30m에서도 352점을 기록, 팀 선배 홍지연(352점)과 공동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경주는 첫날 60m(335점)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70m(324점·2위)를 제외한 개인종목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이경주는 개인종합에서도 1천350점으로 양신영(1천334점)과 이현주(순천대·1천32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걸어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남일반 개인 30m에서는 국군체육부대 계동현이 357점으로 김보람(두산중공업·355점)과 장용호(예천군청·354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70m(337점)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인천계양구청 박경모는 개인종합에서 1천327점을 기록하며 이창환(두산중공업·1천334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남고부 김포 하성고 민리홍은 개인 30m에서 352점으로 임지완(광주 광덕고·352점)과 공동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신한은행이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제패했다. 신한은행은 1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배 2007 겨울리그 정규리그 천안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78-68로 승리, 16승1패가 돼 남은 세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4년 현대여자농구단을 인수해 신한은행으로 재창단한 이후 차지한 정규리그 첫번째 우승.최근 9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또 이번 승리로 승률 94.1%를 기록, 역대 최고 승률 기록을 눈 앞에 뒀다.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최고 승률은 87.5%로 1998년 여름리그 삼성생명(7승1패)이 세웠다. 신한은행은 22일 오후 2시 홈구장에서 정규리그 4위팀인 부천 신세계를 상대로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판을 치른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서 3점슛을 두 개나 넣은 김영옥(14점)과 욜란다 그리피스(21점)에게 골밑슛을 내주며 국민은행에 22-24로 뒤진 채 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2쿼터부터 내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전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태즈 맥윌리암스(20점)가 연속 4득점을 올려 2쿼터 시작 3분여 뒤 27-26으로 역전한 데 이어 이연화가 3점포를 두방
안산 원일중 유영옥이 2007 경기도태권도신인종별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유영옥은 8일 수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이다솔(부천 부흥중)을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둬 체급 우승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웰터급 결승에서는 이다솜(안산 부곡중)이 김형은(김포 장기중)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라이트 웰터급 장보라(부천 부인중)와 라이트 미들급 김은선(평택 한광여중)은 각각 김선아(고양 가람중)와 송단비(성남 대원여중)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미들급 오나은(군포 금정중)과 헤비급 이지혜(안산 성안중)도 각각 박상희(군포 장기중)와 박새별(오산 원일중)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핀급 김소현(포천 갈월중)과 밴텀급 이혜진(부천 부흥중), 플라이급 장혜미(안산 원일중), 라이트급 임예원(성남 양영중)도 패권을 차지했다. 이밖에 전날 열린 고등부 경기에서는 남고부 핀급 김범한(부천 소사고)과 여고부 플라이급 소정미(수원 정산고)가 각각 체급 우승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에서는 밴텀급 유진엽(성남 풍생고)과 플라이급 민철기(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