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산물 유통구조와 물류체계를 선진화 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농산물물류센터가 안성에 들어선다. 경기농협은 31일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에서 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출하농협조합장, 조합공동사업법인, 연합사업단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천510억원이 투입되는 농협물류센터는 남안성IC 인근 9만9천189㎡에, 연면적 5만8천23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지에 분산하는 집배송장과 농산물을 상품화하는 소포장실과 전처리 가공장, 저온저장고, 식품안전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또 농산물 유통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완공 예정은 오는 2013년 초다. 농협은 이 물류센터를 전국단위 농산물 유통허브 및 소비지 농산물 상품화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형 도매유통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센터가 개장되면 현행 5~7단계인 농산물 유통단계를 3~4단계로 대폭 축소돼 연간 1천억원 정도의 이익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BSI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망BSI의 경우 최근 9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치에 도달했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4로 전월대비 3p 증가했다. 특히 6월 전망BSI는 전월대비 7p 오른 100으로 지난해 9월(102) 이후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기준치(100)에 올라섰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기업(103→101) 업황BSI는 전월대비 2p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88→92)은 4p 올랐고 수출기업(101→104)과 내수기업(86→88)의 업황BSI도 전월대비 각각 3p, 2p 상승했다. 6월 전망BSI는 대기업(101→108), 중소기업(91→97), 수출기업(103→110), 내수기업(87→93) 모두 6~7p 상승했다. 또 매출BSI는 수출(105→109)과 내수판매(104&rar
삼성전자는 30나노급(1나노: 10억 분의 1미터) 4Gb(기가비트) DDR3 D램 기반의 32GB DDR3 서버용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모듈은 데이터처리 속도가 1천866Mbps(Mega-bit per Second)로 기존 40나노급 32GB DDR3 모듈의 1천333Mbps 대비 40% 빠르며 소비전력도 18% 절감했다. 이는 현재까지의 서버용 모듈 제품 중 용량과 속도, 소비전력 측면에서 최고 사양의 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32GB 서버용 모듈과 함께 30나노급 4Gb DDR3 D램 기반의 노트북용 8GB DDR3 모듈도 양산, 지난 4월부터 서버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한 16GB 모듈까지 업계 최대 ‘그린 DDR3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40나노급 4Gb D램 양산에 이어 올해 2월 30나노급 4Gb D램을 양산하는 등 4Gb D램 모듈 전 라인업을 양산, 엔터프라이즈 서버, 모바일 등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30나노급 4Gb DDR3 D램은 40나노급 4Gb DDR3 D램 대비 생산성이 50% 이상 높아 차세대 서버 및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총 3천6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 및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대출을 원하는 기업은 동일 기업당 1억원(기 보증 포함)까지는 보증비율 100%의 전액 보증서를, 1억원 초과시에는 보증비율 90%의 보증서를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발급받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등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1.0%p 감면하며 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를 0.2%p 깎아주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기업 금융애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갤럭시S Ⅱ’가 국내 시장에서 최단기록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Ⅱ가 출시 한 달만에 국내 시장 100만대 판매(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초에 1대 꼴로 공급된 셈으로 기존 최단기록이었던 갤럭시S의 70일을 두배이상 앞당긴 기록이다. 지금까지 공급된 8.9㎜ 두께의 갤럭시S Ⅱ 100만대를 쌓아 올릴 경우 8천9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8천848m)보다도 높다. 특히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 Ⅱ는 출시 3일만에 10만대, 8일만에 20만대, 14일만에 40만대, 18일만에 50만대가 개통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갤럭시S Ⅱ의 인기 비결은 초고화질 4.3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HSPA+ 21Mbps, 8.9mm 슬림 디자인 등 최고의 사양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환경에서 중요시되는 최적화를 통한 안정된 품질과 발빠른 0/S 업그레이드 대응력 등이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SKT/KT), 8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풀HD(1080P), 정밀한 게임 조작이 가능한 자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26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현지 기업인 및 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한은의 통화정책, 한은 경기본부의 중소기업 자금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달부터 한은 경기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순회 경제설명회는 관내 지역 상공회의소를 직접 방문,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설명을 통해 이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농협은 경기도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콩’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보험가입대상은 콩 작물을 비롯해 장류와 두부용 콩, 나물용 콩, 밭밑용(서리태) 콩 등이며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 등이다. 보험기간은 계약체결일 24시부터 수확기까지며 가입면적은 4천500㎡(약 1천360평)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다. 정부에서 농업 경영안정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도와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20%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금되는 보험금은 수확감소보험금과 경작불능보험금 등 2가지며 재해가 발생한 농가는 손해 발생 시 가입 농협에 피해 사실을 알리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보험금을 받게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예고 없는 재앙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을 활용,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손실을 최대한 줄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및 경영을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생산과 수출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건설경기는 부진을 지속했다. 단, 소비자물가는 상승세가 꺾였다. 2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경제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 34.2% 이후 2분기 29.8%, 3분기 22.8%, 4분기 19.2% 등으로 4분기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25.1%, 2월 17.3%, 3월 10.5%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도 3.4%에 머물며 전월(12.9%)대비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 이는 가정용 전자제품 및 수송기계는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전자부품과 산업용전자제품이 감소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한은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건설활동은 주택경기 침체 및 공공발주 감소 등으로 부진이 지속됐다. 특히 올 1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분기 9.5% 증가에서 8.7% 감소로 돌아섰고, 건설수주액(-42.6%→-24.1%)도 감소폭은 줄었으나 부
갤러리아 수원점은 28일 수원 광교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족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갤러리아 수원점 주말농장은 현재 50여 가족이 참여, 상추와 고추·배추 등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관리·재배하고 있다. 주말농장 회원간 활발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50여 가족은 주말농장 회원 별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대화를 통해 갤러리아 수원점 직원과 고객 간 벽을 허물고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눠먹으며 돈독한 친밀감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었다. 지연진 갤러리아 수원점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전원생활의 여유를 느끼고, 백화점 직원과 고객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눠 먹으며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한달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어촌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으로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불우한 위탁 가정 청소년으로 각 지자체와 교육기관(안성시, 양주시, 동두천시)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3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3명의 청소년에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20만원씩 총 160만원의 장학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 각 청소년에게는 멘토를 연결, 고민 상담 및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병행된다. 윤장근 aT 서울경기지사장은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