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은 올 상반기 9개 역외보육업체를 신규로 선정,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역외보육은 보육센터 건물에 입주하지 않고 창업보육을 받는 시스템이다. 올해 보육업체 모집에는 총 18개 업체가 지원, 1차 서류 및 설문지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예비창업자 4명을 포함 최종 9개 업체가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농식품 가공 6개 업체, 친환경 농자재 2개 업체, 농산물 유통 1개 업체다. 신규 보육업체는 앞으로 창업단계에 따라 사업계획서 검토 및 지도, 창업관련 법무·법률, 기술 및 경영컨설팅, 자금알선, 각종 분석·인증, 창업교육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정보제공 등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재단은 변호사, 변리사, 회계전문가 등의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기술평가센터, 농식품분석·검정 센터 등 벤처창업 지원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박창석 재단 센터장은 “올해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구축과 입주보육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자문위원 활용 및 현장애로 컨설팅, 지적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구축 등 현장밀착형 창업지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총 10억원을 투자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지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병용형 스마트 식물공장’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이 식물공장은 도농기원 내에 132㎡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바깥 경사면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하루 30㎾의 전력을 생산, 난방에 이용하게 된다. 도농기원은 태양광 이용비율을 인공광인 LED보다 높이는 한편 지열 히트펌프를 설치, 계절에 따라 지열을 냉·난방에 사용해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다. 또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으로 식물공장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안정적 식물 공급, 고령 농업 인력 활용, 식물공장을 통한 생명공학 연구, 녹색도시 및 녹색기술과의 접목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도농기원은 기대하고 있다.
화환용 꽃의 ‘재탕’을 방지하기 위해 화환에 제작자의 실명을 표기하는 화환제작실명제가 확대 실시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22일 시내 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모든 화원점포(89개소)가 화환제작실명제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aT는 지난해 8월부터 화훼공판장 화원연합회(회장 오동열)와 공동으로 화환 제작실명제 사업을 시작한 뒤 대상을 확대해왔다. 최근 경조사 화환의 재사용으로 인해 화훼류의 신규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재탕화환의 가격도 새 꽃으로 제작된 화환과 비슷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봐왔다.
삼성전자는 제1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원 매탄동 원천천에서 삼성전자와 수원시, 경기안전생활실천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천천 가꾸기 세이브 워터, 세이브 라이프(Save Water, Save Life)’ 행사를 통해 겨우내 퇴적된 부유물을 제거하는 하고, 원천천 수질측정을 통해 환경오염정도를 모니터링 하는 한편 수질개선을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EM 흙공’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부패를 방지하는 친환경 미생물 복합체로 물속에서 서서히 풀리며 하천의 침전물 등을 분해해 수질정화, 악취제거, 토질개선의 효과를 낸다. 또 백년교에서 원천교에 이르는 원천천 산책로 주변과 머내공원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삼성전자 이기학 상무 등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물과 관련된 20여점의 사진도 전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5년부터 원천천 생태계 복원화를 위해 아주대, 수원시청, 수원환경운동센터 등과 함께 &lsquo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1조4천억원 규모의 신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공공기관 전체 발주계획 물량(33조원) 대비 33%, 공기업 발주물량(21조5천억원) 대비 50%에 달하는 규모다. LH는 지난해 사업 재조정으로 당초 계획(14조원) 대비 절반 정도인 7조2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하는데 그쳤으나 세종시, 보금자리주택 등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올해 발주 규모를 작년 실적 대비 58%가량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 6조2천480억원(96건), 토목공사 2조2천462억원(78건), 조경공사 1조158억원(86건), 전기공사 9천150억원(156건), 산업ㆍ환경설비공사 5천373억(19건), 정보통신공사 2천807억원(86건), 전문공사 1천911억원(76건) 등이다. 서울 강남, 서초, 고양 원흥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건설공사와 세종시, 위례신도시, 혁신도시 등에서 진행되는 건설공사들이 올해 발주계획에 포함됐다. 구체적인 발주계획은 LH 전자조달시스템 (http://ebid.lh.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ㅌ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22일 포천 신북면 장자마을 행복학습관에서 극동건설과 포천 장자마을이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종국 장자마을 영농회장,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김현식 지부장, 포천농협 박창수 조합장, 기업체 임직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포천시와 극동건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인연이 돼 맺게됐다. 한센인(나환자)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사는 장자마을은 그동안 마을의 특성상 주민들의 외부 활동이 제한돼 왔다. 이에 극동건설은 전형적인 1사 1촌 교류방식을 탈피, 기존 장자마을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학습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외부강사 초청 등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평소 누리기 어려웠던 공연관람의 기회 등을 통해 맞춤형 1사 1촌 교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일손돕기 등 단순 지원활동을 벗어나 마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으로 장자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1사1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장자마을과의 1사1촌 활동이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모델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전국 3천363개의 저수지에 대한 수질개선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올해를 ‘수질개선 원년’으로 선포, 농어촌용수의 수질을 적극 관리·개선하기 위한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을 21일 발표했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전국 3천363개의 저수지에 대한 수질전수조사를 분기별로 시행, 조사 결과를 수질개선사업에 활용한다. 또 녹조가 발생한 저수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저수지부터 녹조 제거선을 투입하며 4년 평균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임대저수지 30개소에는 단기간 수질개선 효과가 큰 미생물처리, 물순환 촉진 등의 공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민 스스로 수질감시에 참여해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자체 해결을 유도하는 ‘수질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하는 한편 지역단체, 학교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수질조사에 필요한 기술과 물품, 프로그램 계획수립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홍문표 공사 사장은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농어촌용수의 다각적 활용 요구가 증대하는 만큼 수질개선대책도 시급하다”며 “올해를 수질개선 원년으로 삼아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
경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협의회는 21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RPC 운영 조합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RPC 운영 경기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조합장들은 RPC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브랜드 쌀을 생산해 경기미 위상을 높이는 한편 RPC통합 및 경영개선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연호 경기농협본부장은 “지난 몇 년간 쌀 재고 급증으로 인해 쌀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의 경우 생산량 저하로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RPC별로 적정재고 유지관리에 특별히 노력, 쌀 가격 안정화 및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지역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경기도 2011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무역수지는 수출 62억5천800만 달러, 수입 64억5천700만 달러로 1억9천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등 분야의 경기호전에 따른 시설투자로 인한 생산설비(기계류 등) 수입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내 무역수지는 1월(-8억6천400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적자폭은 감소했다. 수출은 중화학공업제품의 호조세 지속으로 전월대비 13.8% 감소한 62억5천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정보통신기기(-28.1%), 승용자동차(-20.5%), 기타 일반기계류(-16.7%), 가전제품(-14.9%), 반도체(-13.8%) 등 대부분의 주요 수출품목이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입은 64억5천7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0.5%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 중 전월대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연료(-43.4%)를 비롯해 정보통신기기(-29.9%), 내구소비재(-17.4%), 반도체(-16.0%), 비철금속(-15.7%) 등 대부분의 수입이 감소했다. 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신세대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제1차 신세대 농업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 CEO로서 갖춰야 할 경영실무지식을 습득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길을 모색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4회 중 1회차로 CEO가 갖춰야할 경영리더십 갖추기,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한계돌파 및 비젼선포, 협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다양한 방법의 자기진단 및 개인의 장·단점을 분석, 유리한 협상방안을 스스로 돌출해 낼 수 있는 학습이 진행되며 협상안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활용·분석할 수 있도록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설미디어 활용법도 소개된다. 임영춘 농업기술원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앞으로 사회 변화에 맞는 트랜드를 익혀 대형화된 유통시장에서 선점기회를 높이고, 농산업의 발전에도 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