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 하며 자유무역협정(FTA) 상대국 정보를 담은 통합무역정보 시스템도 구축한다. 정부는 19일 FTA 국내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FTA 활용지원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오는 9월부터 수출기업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관과 상공회의소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를 간소화 된다. 수출신고필증 제출을 생략하며 세관과 상공회의소 간에 상이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신청 양식은 통일한다. 정부는 이 조치로 기업의 서류준비 부담이 대폭 경감되고 서류심사 기간(법정 심사기간 3일)도 단축돼 신청당일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FTA 상대국 통합무역정보 시스템도 구축된다. FTA 특혜관세, 기술규제·표준ㆍ인증 등 비관세장벽, 시장정보 등 기관별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무역 정보를 국가별·품목별로 통합·연계한 무역정보시스템이 내년 중 시범 구축돼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또 FTA 활용에 관한 전문성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에 FTA 관련 과목의
다음주부터 연간 에너지소비량 2천TOE(석유 1t을 연소시킬때 발생하는 열량) 이상 대형 건물에 대한 냉방온도 제한조치가 실시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지난해 에너지사용량이 2천TOE를 넘었던 건물 586곳에 대해 일반건물 냉방온도 26도, 판매시설 25도를 적용하는 냉방온도 제한조치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는 권고와 시정조치, 2차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경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점검대상 100개 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권장냉방온도 준수실태를 점검한 결과 준수율 90%를 기록했고, 평균 실내온도는 26.3도였다고 설명했다. 권장온도를 준수한 90개 영업장의 평균온도는 26.4도, 미준수 10개 영업장의 평균온도는 25도로 나타났다. 미준수 영업장 10곳 가운데 금융기관이 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텔 3곳, 백화점 및 마트 1곳 등이었다. 또 미준수 영업장 중 권장온도와 실내온도의 격차가 가장 큰 곳은 호텔로 평균 26.4도 보다 2도 낮은 24.4도로 조사됐다. 지경부는 앞으로 서비스업종을 포함한 대형건물의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냉방온도 제한조치 적용 등의 강력한 에너지절약 대책을 지
삼성전자는 PDP TV와 LCD TV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3D PDP TV 680시리즈(PN50C680G5F)와 490시리즈(PN50C490B3D)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PDP TV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화질에 화면 전면의 유리막을 없애 이중상을 제거하는 ‘클리어 패널’을 채용, LCD TV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PDP의 특징인 자체발광 플라즈마 방식을 유지하면서 미세입자를 다루는 신기술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도 접목,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에코센서’ 기술로 자동으로 TV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뿐 아니라 3D 전용 패널과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함으로써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3D 입체화질을 구현했고, 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 기능’도 갖췄다. 이외에 USB에 저장돼 있는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USB 2.0 기능,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드라마·음악 등 다양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한국은행의 정책과 역할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리경제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시대회는 오는 21~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 강당에서 개최되며 지역별로 경기 9개팀, 인천 3개팀, 강원 4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경기, 인천, 강원 지역 소재 4년제 대학 학부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다. 각 팀은 최근의 경제현황 및 물가동향에 대한 분석과 물가안정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기준금리 수준 등의 내용이 포함된 발표 자료를 개최 7일전까지 한국은행에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각 팀이 제출한 자료를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한국은행 간부직원으로 구성, 각 팀의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입상팀을 결정한다. 최우수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8월 20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개최될 전국결선대회 진출자격과 함께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6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금액기준)은 일부 건설업체의 부도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월(0.22%)대비 0.27%p 상승한 0.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0.5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교환금액은 9조3천769억원으로 전월(9조2천948억원)에 비해 0.9% 증가했고, 부도금액은 459억원으로 전월(209억원) 대비 120.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33%→1.20%), 안양(0.13%→0.15%), 의정부(0.05%→0.11%), 안산(0.27%→0.39%), 이천(0.17%→0.41%)은 상승했고, 성남(0.12%→0.11%), 부천(0.21%→0.19%), 평택(0.92%→0.51%)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월 43억원에서 29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제조업도 60억원에서 72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숙박업(85억원→78억원)과 기타서비스업(12억원→2억원) 등은 감소했다. 지난달 도내 부도업체수도 전월(12개)보다 2개 증가한 14개로 집
최근 고용시장 회복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종업원 수 300명 미만의 중소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과 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천42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1만4천명 증가한 수치로 고용이 회복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근로자 수 300명 미만의 중소사업장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40만4천명 증가한 2천232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종업원 수 300명 이상의 대규모사업장의 경우 196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205만1천명)에 비해 동기대비 9만명이 감소했다.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곳이 대규모 사업장이 아닌 중소사업장 이란 의미다. 또 우리나라 기업의 99%, 고용인력의 88%를 감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출 규모에 따라 종업원 수 300명 이상 사업장이 중소기업이 될 수도 있고, 근로자 수 300명 미만 사업장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속할 수 있어 이 통계치 만으로는 중소기업은 채용을 늘린 반면 대기업은 줄였다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는 지적이다. 취업자에게 물어본 결과를 토대로 소속 사업
신한은행은 대출 한도 대비 사용률이 높을수록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 한도대출 상품인 ‘신한 금리다이어트대출’을 19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출은 신한은행 선정 우량 업체 임직원들이 대상이며 연소득에 따라 1인당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최초 대출 약정 때 대출금리는 대출 사용률이 대출한도 대비 40% 초과 60% 이내일 때 적용되는 금리를 적용한 뒤 대출 사용률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대출 사용률이 80% 초과 100% 이하일 때는 금리가 0.50%포인트 감면되며, 60% 초과 80% 이하일 때는 0.25%포인트 감면된다. 사용률이 20% 초과 40% 이하일 때는 0.25%포인트, 0~20% 이하일 때는 0.50%포인트가 가산된다.
道<1천181건> ·70대<52%> 가입 ‘최다’ 주택연금 월 평균 지급액은 104만원이며 가입자의 평균 나이는 73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주택가격은 2억7천700만원 이었다. 18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경기지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출시 후 지난 3년간 가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입은 총 3천197건으로 하루 평균 4.3건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1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인천이 1천154건과 170건을 각각 기록해 78.3%(2천505건) 수도권에 집중됐다. 도내에서는 고양시가 211건, 용인 154건, 성남, 124건 등으로 가입건 수가 높았다. 평균 가입 연령은 73세 였으며 70대가 52%(1천6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31%(991건)와 80세 이상 17%(542건) 순이었다. 최고령 가입자는 고양 일산에 사는 이모(98) 할아버지로 2억1천300만원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9천400만원을 목돈으로 설정, 매월 92만 원씩 수령하고 있다. 현재 90세 이상 가입자는 이모 할아버지를 포함해서 27명에 이른다. 가입자 구성은 부부가 함께 사는 가구가 전체 59.9%를 차지했고, 독신녀 가
삼성전자는 17~18일 양일에 걸쳐 ‘갤럭시S’의 3S로 알려진 뛰어난 기능과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슈퍼 스마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갤럭시S 슈퍼 스마트 게릴라 홍보단’이 QR 코드가 새겨진 100% 경품 당첨 카드를 배포했으며 소비자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갤럭시S가 가진 최고 장점인 ‘슈퍼 아몰레드’,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갤럭시S의 3S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플래시 영상을 재생,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미니 Q&A 이벤트와 시간·연령대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 타임에는 ‘갤럭시S’ 영상교육 자료시청과 슈퍼 스마트 티칭 강사의 강연을 통한 ‘갤럭시S 아카데미’, 어플리케이션 연주 전문 밴드인 ‘에스 벤드(S-band)’가 함께 한 즐거운 문화 공연이 개최됐다. 이와 함께 앞서 소비자들에게 배포한 100%
Q. 지출 줄이며 투자 확대 어떻게?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남성 직장인 입니다. 뒤늦게 급여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월 수입은 210만원 정도며 적금은 오는 12월 만기 상품(30만원)과 내년 6월 만기되는 상품(50만원) 2가지에 80만원을, 보험은 M사 실손보험(3만원)과 변액종신(18만원), 변액보험(30만원) 등 51만원을 각각 불입 중입니다. 이외에 핸드폰비 7만원, 주택청약과 정수기렌탈비 6만원, 신용카드 50만원 정도를 매월 사용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어디 곳에 투자를 늘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수입 - 210만원 지출 적금 - 80만원(12월 만기 30만원·내년6월만기 50만원) 보험 - 실손보험 3만원 변액종신 18만원 변액보험 30만원 핸드폰비 - 7만원 주택청약·정수기랜탈료 - 6만원 신용카드 - 50만원 A. 소득 210만원에서 지출이 194만원으로 세후소득을 고려한다면 빡빡한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특히 카드지출로 생활비를 모두 충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결코 좋은 현금흐름이 아닙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카드지출이 많은 것도 있지만 보험료 부분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