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웰빙 상품인 오색미니채소의 판매 촉진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오색미니채소를 개발해 농가에 확대보급하고 있는 도농업기술원은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오색미니채소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오색미니채소 제품은 저가의 캔디봉지형(200~300g), 웰빙 생활을 추구하는 중저가의 가족 소비형(300~400g), 연인 선물용(300~400g) 등 총 3가지 이며 각 패키지마다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 초록색, 흰색의 각기 다른 5가지 색깔의 채소가 담겨있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미 파프리카, 당근, 오이 등은 품목별로 판매되고 있지만 오색의 색상을 한꺼번에 담은 상품은 아직 시판되지 않았다”며 “눈으로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신제품 출시로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 함은 물론 시장 규모 역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및 지사, 화안사업단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교육에 강사로 초빙된 농어촌공사 김경안 감사는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사업, 새만금사업 등 현 정부의 주요 핵심사업에 농어촌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부 직원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공사 전체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직원 모두가 심기일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농어촌공사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부패비리척결’을 꼽은 김 감사는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구현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항상 염두에 둘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안 감사는 “앞으로 비리 발생시 연대책임을 물어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며 “농어촌공사가 한국의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부패비리척결 및 윤리경영을 통한 청렴문화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부가 3주택 이상 보유자가 전세를 내줄 때도 월세처럼 임대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저소득 근로자의 월세 및 사글세 비용을 소득공제하는 방안도 도입된다 한국조세연구원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소득세제 개편방안에 관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임대차 관련 과세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재정부가 의뢰한 용역보고서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사실상 정부가 검토하는 방안으로 봐도 무방하다. 조세연구원은 주택 전세보증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과세하되 과세대상을 3주택 이상 보유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단 과세 최저한도를 설정, 일정액의 전세보증금(3억원) 이하에 대해서는 비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저소득 근로자의 주거안정 지원 및 과세형평성 제고를 위해 월세와 사글세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를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집을 3채 이상 보유하고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상인자들은 전세를 내줄 때도 세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지난 2001년 폐지된 이후 9년 만에 전세 임대소득세가 부활되는 것이다. 현행 주택임대소득 과세 제도는 월세의 경우 다주택 보유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오산 소재 한신 대학교에서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62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보화 교육에서는 우수 경기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홍보 마케팅 및 사이버 경기농산물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한 인터넷 블로그 활용, 경기농산물지킴이 카페 가입 및 활용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됐다. 문애숙 지회장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현장 뿐 아니라 사이버상에서도 경기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001년 도와 협약을 맺은 뒤 관내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국세청이 중점관리하는 고소득 자영업자가 2만8천여명에 이르며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4천289명의 체납액이 전체의 3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백용호 국세청장 인사청문회 서면질의·답변서에 따르면 국세청이 올해 개별관리하는 고소득 자영업자는 과세사업자 2만1천848명을 비롯 면세사업자 3천448명, 자영업법인 2천893명 등 모두 2만8천189명에 이른다. 중점 관리대상인 고소득 자영업자는 2006년 4만1천여명에서 지난해 약 2만3천명까지 줄었다가 올해 다시 5천명 정도 늘어났다.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원관리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관리대상인원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관리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말 기준으로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4천289명, 체납액은 1조4천321억원으로 이는 전체 체납자(70만937명)의 0.6%, 총 체납액(4조3천173억원)의 33.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 1분기 국세 세수실적은 40조2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조9천억원 가량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세입실적은 올해 국세청 소관 세입예산안(
올 하반기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상반기의 4.5배에 이르는 2만9천여가구의 주택이 신규로 공급된다. 특히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2만1천여가구로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향후 2~3년간 신규 분양 물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최적기가 될 전망이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부터 연말까지 판교와 광교, 김포 한강, 파주 운정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분양될 주택은 총 2만9천6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분양됐던 6천51가구 보다 4.5배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가 73%에 달해 수도권 거주 중산층과 서민들에게는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1만1천253가구로 가장 많고, 60㎡ 초과∼85㎡ 이하는 9천919가구, 85㎡ 초과는 7천896가구 등이다. 60㎡ 이하의 비율이 38.7%, 85㎡ 이하 비율은 72.8%에 이르는 등 대형 평형 보다는 소형 평형 위주로 분양된다. 이에 따라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중산층이나 서민들에게는 올 하반기가 적기가 될 수 있다. 게다가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건설업체들의 주택 건설이 극도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 도농업기술원 국화개화하우스에서 국화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화 전문가 및 전문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성계통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꽃잎 색과 형태가 서로 다른 각양각색의 국화(2만5천여 종)중에서 각각의 특징을 중심으로 향후 절화국화 소비트렌드(일본이나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미니 다화성 및 깨끗한 화색과 녹색이 진한 계통)를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39계통을 1차로 선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선발된 계통에 대해 3차례에 걸친 특성검정과 농가실증 등을 거친 뒤 품종등록 후 오는 2011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본화용 및 절화용 국화 100여 계통에 대한 품평회를 실시한 뒤 최종선발된 우수계통에 대해 품종등록 후 2010년 농가에 보급, 농가의 소득 증대 및 국산 국화품종에 대한 인식변화에 한 몫을 담당할 계획이다.
‘고품질 안전 먹거리’를 추구해온 농협의 먹거리에 대한 도덕적 불감증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농협은 올들어 타 지역 쌀 원산지 표시위반과 사용금지된 색소가 들어간 주스 제조·판매 적발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해야 할 고추장을 반품받아 쇠고기 등을 섞어 새로운 제품으로 ‘둔갑’시켜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와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지난 3일 변질되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된 고추장 등을 재활용해 농협 매장과 항공사에 납품한 혐의로 충북 소재 ‘남제천농협 청풍명월고추장공장’ 제조책임자 조모(52)씨를 구속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불법 유통된 재활용 고추장 등은 총 17만2천889㎏(시가 19억7천800만원 상당)으로 튜브형과 컵형 쇠고기볶음고추장 약 15만㎏은 지난 해 7월부터 최근까지 A항공사의 기내식으로, 나머지 생고추장·재래된장·고춧가루 등 2만여㎏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납품돼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됐다. 쇠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쇠고기볶음고추장은 변질되기 쉬워 철저한 소독과 살균을 거쳐야 하는데도 이 업체는 반품 고추장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소독·살균 처
1990년대 ‘저축 강국’으로 통했던 한국이 10여년만에 저축을 가장 안하는 나라로 추락할 상황에 처했다. 더욱이 이로 인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경제 회복 기조에 악영향은 물론 ‘소득 3만 달러’ 달성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비교 가능한 17개 회원국 중 내년도 한국의 가계저축률은 3.2%로 전망됐다. 이는 17개 국가의 평균 가계저축률 8.5%보다 5.3%포인트 낮은 수치로 일본과 함께 최하위다. 1위는 16.3%로 전망된 스웨덴이다. 올해 한국의 가계저축률 역시 5.1%로 17개국 평균(8.7%) 보다 3.5%포인트 낮으며 한국 보다 낮은 나라는 일본(3.3%), 노르웨이(4.6%), 덴마크(5.0%) 등 3곳 뿐이다. 1975년 7.9%였던 한국의 저축률은 경제 성장이 본격화된 1980년대 중반 15% 수준으로 올렸고, 올림픽 특수가 겹쳤던 1988년 2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2001년 6.4%로 추락하며 1981년 이후 유지했던 10% 이상 저축률이 무너졌고, 카드대란이 발생했던 2002년에는 세계 최하위 수준인 2.1%까지 떨어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규제 강화 방침과 관련, 집값이 폭등하거나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급증하는 일부 지역에 한해 선별적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해 수도권지역이 대상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생계비 마련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은 규제 강화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일률적으로 규제하면 미분양이 많은 지방이나 서민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주택가격이 불안하고 대출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강남지역을 비롯해 작년 11월 투기지역에서 풀린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출이 크게 느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선별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주택담보대출이 몰리는 지역에 대해선 투기지역 지정 여부에 관계없이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대출 취급액을 제한하는 방안을 도입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특정 지역에 한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낮추거나 대출 심사를 강화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서민들의 생계자금용 대출에 대해선 예외를 둘 방침이다. 만일 이런 창구지도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