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구(화성 기아자동차)가 2009년도 수원시 최고의 몸짱으로 선발됐다. 강희구는 14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9 Mr. 수원시장배선발대회 남일반 75㎏급에서 섬세하고 우람한 근육을 뽑내며 정상에 오른데 이어 남일반 각 체급 우승자끼리 겨룬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영예의 Mr.수원으로 뽑혔다. 또 남일반 65㎏급에서 패권을 거머쥔 진종태(의정부 머슬&휘트니스)와 70㎏급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장정윤(수원 영웅헬스)은 각각 근육상과 포즈상을 수상했다. 김환기(수원공고)는 학생부 +75㎏급에서 김현우(광명 광문고)와 팀 동료 이호칠을 따돌리며 우승했고, 박성우(의정부공고)와 이주현(수원공고)도 학생부 75㎏급과 70㎏급에서 홍민희(수원 조원고)와 김상진(수원공고)을 제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중년부에서는 유영찬(PG휘트니스센터)이 팀 동료 이선행과 이성기(버드내노인복지회관)를 꺾고 1위를 차지했고, 천만기(프로휘트니스클럽)와 이경순(용인대)도 장년부와 여자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등극했다.
고영조(고양 호곡중)가 제3회 전주비전대학총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고영조는 13일 전주비전대 스쿼시경기장에서 풀리그로 치뤄진 남중부 개인전 경기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김현용(전주 근영중·4승1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유라(안양 백영고)가 ‘난적’ 양연수(대진고)에게 0-3(4-15 10-15 5-15)으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김태호(안양 귀인중)와 김미진(안양 범계중)은 남·녀 중등부에서, 강성현(백영고)과 박다나(김포 사우고)는 남·녀 고등부 개인전에서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리스트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21회 경기도회장배역도경기대회 남자중등부 45㎏급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혜성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경기장에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45㎏급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65㎏과 80㎏을 들어 올려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합계에서도 145㎏으로 김용호(포천중·83㎏)와 정준홍(성남 하탑중·67㎏)을 여유 있게 따돌려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배현석(안양 부안중)은 남중부 77㎏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00㎏, 126㎏, 226㎏을 기록하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85㎏급과 남고부 85㎏급에 나선 이승기(평택중)와 이석근(경기체고)도 인상(90㎏·135㎏)과 용상(110㎏·160㎏)에서 각각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00㎏과 295㎏을 기록하며 나란히 정상에 올라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105㎏급에서는 윤득순(포천일고)이 용상(166㎏)과 합계(303㎏)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최종렬(경기체고)은 인상(140㎏)에서 우승했으며 남중부 56㎏급에선 임상엽(포천중)과 윤여원(수원 정천중), 김대현(선부중)
‘전통의 강호’ 성균관대가 2009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하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3일 제주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신으뜸(34점)과 박성률(26점)의 활약에 힘입어 풀 세트 접전 끝에 ‘난적’ 홍익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0-25 28-26 24-26 25-19 15-1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춘계리그 결승에서 경기대에게 1-3으로 패하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던 성균관대는 또다시 찾아온 찬스를 역전 우승으로 거머쥐며 ‘명가’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예선에서 이미 홍익대에게 패배의 쓴맛을 경험했던 성균관대는 1세트를 20-25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신으뜸과 박성률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28-26으로 잡아냈으나 역시 듀스 접전을 펼친 3세트를 또다시 24-26으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4세트에 들어 ‘주포’ 신으뜸, 박성률 쌍포가 불을 뿜으며 25-19로 가볍게 따낸 뒤 5세트 마져 15-11로 잡아내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한나래(인천 석정여고)가 제53회 장호 홍문종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국내 주니어 단식 랭킹 3위인 한나래는 11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결승에서 홍현휘(1위·광주 경화여고)를 맞아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4-6 7-6<4> 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나래는 지난 해 패권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키는 쾌거를 이뤘다. 1세트를 4-6으로 뺏긴 한나래는 2세트에서 5-2로 앞서다 홍현휘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밀리며 내리 세 게임을 내줘 무너지는 듯 했지만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를 지켜낸 뒤 마지막 3세트 마져 6-4로 잡아내며 정상을 수성했다. 한편 정홍(2위·수원 삼일공고)은 남자부 결승에서 임용규(6위·안동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0-2(4-6 4-6)로 무너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홍은 첫 서브 게임부터 내주는 등 1세트를 4-6으로을 내준 정홍은 팽팽한 접전을 펼친 2세트 4-4에서 또다시 서브 게임을 내주며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접전 끝에 정홍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둔 임용규는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부 4연패의 위
11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에서 종목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이성식(사진 맨 왼쪽) 도배드민턴연합회장과 황운일(사진 왼쪽서 세번째) 도족구연합회장이 김문수 도지사와 강용구(사진 맨 오른쪽) 도생활체육협의회장에게 우승배를 봉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이백래 도의회 문화공보위원장과 문공위원,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송기출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시·군생활체육협의회장과 사무국장, 종목별연합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우승배 봉납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도는 이번 전국 대축전에서 20개 종목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다종목 입상 및 사상 첫 9연패의 신화를 달성했다.
봉원빈(여주초)이 제8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초등 1부 핀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봉원빈은 10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계속된 초등1부 핀급 결승에서 접전 끝에 이건호(부산 괘법초)를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또 초등 1부 라이트급에 나선 강민성(광주 양벌초)도 결승에서 박경민(부산 일광초)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목재희(용인 용천초)와 강진우(용인 호암초)도 초등 2부 플라이급과 밴텀급 결승에서 각각 박성열(의정부 호암초)과 엄성민(충북 제천중앙초)를 따돌리며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백호영(부천 석천초)은 초등 1부 웰터급 결승에서 이윤걸(경북 계림초)의 벽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난적’ 사우디 아라비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팀은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 경기에서 사우디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23경기 연속 무패(11승1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사우디와의 ‘악연’은 끊지 못했다 한국은 지난 해 11월20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근호와 박주영의 릴레이골로 사우디를 2-0으로 제압,1989년 10월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2-0 승리후 19년만에 승리를 맛본데 이어 2연승에 도전했으나 목표를 달성치 못했고, 역대 전적에서도 4승7무5패로 여전히 열세에 처했다. 하지만 ‘남·북한 동반 본선 진출’이라는 진기록은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이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3승2무2패 승점 11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북한과 사우디가 최종예선 마지막 8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 한국은 이근호(주빌로)와 박주영(모나코) 투톱을 사우디 격파의 선봉에 세운 뒤 ‘캡틴
인성여고(인천)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성여고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 이지현(20점·7리바운드), 홍영경(19점·6리바운드), 유한아(15점) 트리오를 앞세워 선전했으나 이정현(30점·14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버틴 청주여고(충북)에 70-71(20-24 22-13 10-16 18-18), 1점차로 무릎을 꿇었다. 20-24로 근소하게 뒤진 채 2쿼터에 들어선 인성여고는 압박수비로 상대 주포 이정현을 봉쇄한데 이어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가담하며 높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등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29-2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인성여고는 3쿼터에서 단 10점을 올리는데 그친 사이 상대 이정현과 김규희, 양초롱에게 내외곽을 내주며 52-53으로 역전 당했으나 4쿼터 시작과 함께 홍연경과 유한아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58-5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인성여고는 4쿼터 1분여를 남겨 놓고 69-65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이정현과 김규희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69-69로 동점을 허용했고, 경기 종료 15초 전 청주여고 이정현에게 또다시 역전골을 얻어 맞아 뼈아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30대)대회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시흥 포동시민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남부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7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1·2부 시군대항전 성격으로 어린이와 여성, 남자 30대와 40대부 등 총 4개 종별로 나눠 진행되며 어린이부는 남·녀 구분없이 최대 2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여성부는 20대(1990~1981년) 기혼자 2명, 30대(1980~1971년) 6명, 40대(1970년 이전) 3명으로 구성된다. 또 남자 30대는 1980~1976년 5명과 1975~1971년 6명으로, 40대는 1970~1966년 5명과 1965~1961년 6명으로 구성되며 연령대별 하향 출전은 불가능 하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전·후반 25분씩 총 50분간이며 무승부시 준결승까지는 승부차기로,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의 연장전을 치른 뒤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