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배(경희대)가 200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대학부 더블트랩에서 대회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지영배는 6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남대부 더블트랩 본선에서 129점을 쏴 대회타이기록을 작성한데 이어 결선에서도 43.0점을 보태 합계 172점으로 다시한번 대회타이기록을 수립했다. 그러나 지영배는 본선과 결선 합계에서 각각 132점과 176점을 쏘며 2개의 대회신기록을 세운 천홍재(한체대)에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거는데 만족해야 했다. 또 여일반 50m 소총3자세에 나선 정미라(화성시청)도 본선(578점)과 결선(96.7점) 합계 674.7점을 기록했으나 대회타이기록을 쏜 장금영(우리은행·677.4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고, 김범진과 김명현(이상 경기체고)은 남고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각각 합계 680.2점과 678.9점을 기록하며 최원진(서울 환일고·681.1점)에 이어 나란히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앞서 열린 남일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심상보-김준혁-지두호-최영래(경기도청) 조가 합계 1천740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종전 1천73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안영재-박정훈-윤인중-함종민(의정부 송현고) 조는 남고부 2
부천중과 안양 평촌중이 제2회 도지사기 중·고등학교 야구대회 중등부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부천중은 7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경기에서 장·단 10개의 안타를 몰아치는 무력시위를 펼치며 성남 성일중을 9-6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 안산 중앙중을 9-8로 꺾고 올라온 구리 인창중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회초 볼넷과 장현식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한 부천중은 2회초 선두타자 김하성과 박진기가 연속 중전안타를 터뜨려 무사 주자 1, 2루의 찬스를 잡은데 이어 장현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5-0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찬스에서 부천중은 김명우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와 백종오의 볼넷, 최하늘의 적시 3루타 등을 묶어 3점을 추가해 8-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평촌중도 성남 매송중과의 8강전에서 3회말 1점을 먼저 내준 뒤 돌아선 4회초 공격때 선두타자 손호영의 좌전안타와 박준호의 볼넷, 이인수의 2타점 적시 2루타 등으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 용인 송전중을 13-7로 대파한 시흥 소래중과 결승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제7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최저타 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김민휘는 5일 전남 화순 클럽 900 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김시우(273타·강원 육민관중)와 박정대(274타·한체대)의 추격을 여유있게 뿌리쳤다. 이로써 김민휘는 지난 2007년 우승에 이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5회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최저타 신기록(종전 270타) 역시 새로 작성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인계초가 제14회 수원시 초등학교 굴렁쇠 굴리기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인계초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서 열린 경기에서 2학년 50m 빠르게달리기 여학생부와 400m 이어달리기 등에서 우승하며 합계 3천20점을 획득, 2천760점을 얻는데 그친 지난 대회 우승팀 영동초와 2천270점을 획득한 신성초의 추격을 뿌리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 연속 패권을 거머줬던 인계초는 통산 10번째 정상에 등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영동초는 3학년 70m 빠르게달리기 남학생부를 비롯해 9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전 종별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친 인계초에 밀려 아쉽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산남초와 화홍초는 각각 질서상과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용인대 라인클럽과 경희대 존클럽이 2009 경기도사랑 대학동아리 클럽대회 축구와 농구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 라인클럽은 6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에서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수원대 싸커데몬클럽을 4-2로 따돌리며 정상에 등극했고, 존클럽도 농구 결승에서 명지대 돌핀스클럽을 접전 끝에 57-53으로 누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대 CASS-A클럽과 장안대 FC장안클럽, 수원대 콘돌클럽과 단국대 가라말클럽은 축구와 농구에서 각각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축구에서는 여주대 용마클럽·한경대 비봉클럽·성결대 성결 A클럽·경기대 해트트릭클럽·경기대 피닉스클럽·경기대 피닉스Jr클럽이, 농구에서는 경원대 아틀라스클럽·한신대 플라이트클럽·성균관대 스트라이드클럽·수원과학대 스타트렉 클럽이 각각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한편 라인클럽 장수영과 존클럽 전진오는 각각 축구와 농구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KB국민은행이 2009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국민은행은 6일 강원 양구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17분 터진 한수빈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23분 최재영의 쐐기골에 힘입어 예산FC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2승1무를 거둔 고양KB국민은행은 C조 1위로 8강에 안착, A조 2위로 합류한 울산미포조선(1승1무)과 준결승행 티겟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 안산할렐루야도 이날 김해시청(1위·2승1무)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이승환과 추운기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무릎을 꿇었으나 1승1무1패로 D조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하루 앞서 열린 B조 경기에서 대전한수원에게 0-1로 일격을 당했던 수원시청도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에 올라 김해시청과 4강 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선수권대회 8강전은 8일 오후 2시 부산-강릉, 대전-안산의 경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고양-울산, 김해-수원의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기대주’ 여호수아(성결대)가 제6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200m에서 우승했다. 여호수아는 5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200m 결승에서 21초14로 전덕형(대전시체육회·21초18)과 박봉고(경북체고·21초22)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이무용-박시온-이민호-김괄열(성균관대) 조가 3분12초87을 기록하며 엄수현-김광민-백승윤-최수창(한체대·3분13초58) 조와 김민수-이상천-장총명-여호수아(성결대·3분19초76) 조를 제치며 우승했고, 염은희-오세라-장예은-정지원(김포시청) 조도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 3분51초04로 오지영-이미연-김은하-김신애(시흥시청·3분53초02) 조와 정설미-권미옥-이하니-최아름(대전서구청·3분56초64) 조를 따돌리며 패권을 차지했다. 여자부 20㎞ 단축마라톤에서는 원샛별(부천시청)이 1시간38분24초를 기록하며 우승했고, 여자부 높이뛰기에서는 장연정(인천시청)이 1m75로 차현전(한체대), 윤명자(함안군청)와 동률을 이뤘으나 차수에서 앞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기대를 모았던 배찬미(안산 원곡고)는 여자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성남 이매고와 수원 태장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도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도대표로 발탁됐다. 이매고는 5일 성남하키장에서 열린 도대표 2차 선발전 남고부 경기에서 접전끝에 성남 성일고를 4―3으로 제압, 2년만에 전국체육대회행 티켓을 거머줬다. 전반 14분 이유람의 페널티킥 코너로 1-0으로 앞서나간 이매고는 전반 19분 상대 이동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1분과 26분 유민영과 최현기가 잇따라 골을 성공시켜 3-1로 달아났다. 후반 5분만에 성일고 유승규에게 다시 한골을 내준 이매고는 후반 27분 유민영이 필드골을 성공시켜 4-2로 점수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태장고도 여고부 경기에서 박승아와 홍지선의 릴레이 포에 힘입어 홍주영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라이벌’ 평택여고를 2-1로 꺾고 도대표로 발탁, 3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여대·일반부 경기에서는 경희대가 전·후반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타 끝에 평택시청을 3-2로 따돌려 도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남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이 전국체육대회행 출전권을 거머줬다.
수원 영생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 고등부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영생고는 5일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전에서 리베로 임형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접전끝에 성남 송림고를 3―1(25―22 25―27 25―22 25―18)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안양 평촌정산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영생고는 첫 세트를 25-22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둘째 세트에서 25-27로 패해 세트스코어 1-1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영생고는 3세트에 들어 상대의 스파이크를 잇따라 걷어 올린 리베로 임형섭의 맹활약을 앞세워 25-22로 따낸 뒤 네 번째 세트에서도 탄탄한 수비에 이은 좌·우 스파이크로 초반부터 앞서가며 25-18로 송림고를 따돌려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2차 선발전은 다음달 초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남 분당중앙고와 안양여고가 제15회 경기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단체전 패권을 안았다. 분당중앙고는 4일 용인 한화프라자 C.C(파 72)에서 막을 내린 남고부 단체전 경기에서 노재덕-강준혁-박현우-이용화가 조를 이뤄 합계 446타를 기록하며 449타에 머문 파주 율곡고와 467타를 기록한 여주 이포고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미연-여윤경-홍유연-이현정이 조를 이룬 안양여고도 여고부 단체전 경기에서 합계 456타로 파주 문산여고(470타)와 용인 신갈고(475타)를 제치며 1위에 올랐다. 또 팀을 남·녀부 단체전 정상으로 이끈 노재덕과 홍유연은 개인전에서도 각각 143타와 144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정재민-전경석-안준형이 조를 이룬 여주 세정중과 박현주-최재희-박지연이 힘을 합친 동두천 보영여중이 각각 합계 297타와 30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최충만(여주 이포중)과 조연희(용인 문정중)은 남·녀 중등부 개인전에서 각각 합계 143타와 147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녀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양지웅(용인 교동초·139타)과 이소영(의왕 갈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