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스포츠와 문화 복합 공간인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2009 생활속의 Big-Bird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작가를 제외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장 주·야간 경관사진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경기사진 및 응원사진 등을 주제로 경기장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낸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작품은 개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모된 작품은 내부 심사절차를 거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과 우수상(2명), 장려상(5명) 입상작에는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씩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 및 입선작품은 각종 격기 및 행사시 사진전시회 개최와 재단 광고 및 홍보이미지 자료 등에 활용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co.kr) 및 사진공모전 담당자(스포츠문화팀 ☎031-259-2045)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현빈(성남 풍생고)이 제5회 아시아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전 남자부 미들급에서 우승했다. 김현빈은 7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제5회 한국중·고연맹 회장배 전국품새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부 미들급 결승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이지용(서울체고)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아시아소년태권도선수권행 티켓을 거머뒀다. 또 여자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우정윤(용인 기흥고)도 결승에서 접전 끝에 유연정(서울체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한편 최원식(인천 광성고)은 남자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이대훈(서울 한성고)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부 미들급에 나선 이진수(인천 선인고)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자부 미들급에선 우명화(울산 효정고)가 전수연(서울 관악고)을 누르고 패권을 차지했다.
‘기대주’ 이정곤(의정부 경민중)이 제37회 춘계 전국 남·녀중·고유도연맹전 남자 중등부 66㎏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이정곤은 7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국제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66㎏급 결승에서 배남현(순천 신흥중)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정곤은 지난 해 9월 추계연맹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실력임을 과시했다. 준결승에서 허벅다리 걸기 한판으로 전성일(경북 진량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이정곤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벌인 끝에 덧걸이로 배남현을 메트에 내리꽂아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55㎏급에 나선 하진욱(남양주 금곡중)도 결승에서 최성인(서울 선링중)에게 안뒤축 걸기 유효를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 국제청소년대회행 티켓을 거머줬다. 한편 이화진(의정부 경민여중)은 여중부 57㎏급 준결승에서 공서영(안양 범계중)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한 뒤 최은솔(경북 동지여중)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허리후리기로 절반을 내줘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권유정(수원 권선중)도 여중부 45㎏급
2009 시즌 명예 회복에 나선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4월을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성남은 7일 “꽃피는 계절 4월을 맞아 주머니 걱정은 줄고 볼거리는 늘어난다는 의미의 ‘기쁨 두배-꽃피는 봄날愛(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남은 먼저 ‘더블 티켓’과 ‘스페셜+1’ 이벤트로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4월에 열리는 3경기를 대상으로 입장권을 할인하고, 상품샵에서는 패키지 상품을 깜짝 할인 판매한다. ‘더블 티켓’은 경기 입장권을 갖고 다음 경기에 오면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특히 오는 8일 경기에 이어 11일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에게는 휴대폰 액정 클리너를 선물한다. 또 성남은 경기 당일 구단 공식 상품샵에서 구단이 선정한 ‘스페셜 상품’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추가 상품 1가지를 덤으로 주는 ‘스페셜 +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남은 4월의 첫 홈경기인 8일 인천전은 2009시즌 유니폼을, 11일 포항전과 26일 제주전은 각각 머플러와 사인볼을 스페셜 상품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성남은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8일 열리는 인천전 하프타임 때는 K-리그 통산 최소경기 1천호 골 달
부천 덕산중이 제26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중등부 3종경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덕산중은 7일 서울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중등 3종경기(사격·육상·수영)에서 김태형과 민성환, 송인성, 양윤승이 조를 이뤄 출전, 합계 1만2천680점을 획득하며 서울체중(1만2천472점)과 귀일중(제주·1만1천95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태형은 개인전에서도 합계 3천236점을 획득하며 3천352점을 얻은 전웅태(서울체중)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함께 출전한 민성환과 송인성은 나란히 3천220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청 조덕진(수원시청)이 제31회 킹스컵 국제복싱대회 75㎏급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조덕진은 6일 밤 태국 방콕에서 끝난 75㎏급 8강전에서 호주의 대미언 후퍼에게 9-7로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7일 알려왔다. 또 조덕진과 함께 출전한 60㎏급 김정원(원주시청)도 이날 8강전에서 러이사의 이밀 익사노프에게 실격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용인 신갈중이 제34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신갈중은 7일 가평공설운동장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 북중을 3-1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또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용인 신갈초가 안산 원곡초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으며 광주 탄벌초도 여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 영화초를 3-0으로 돌려세우며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정현(수원 북중)과 김호각(용인 신갈중)은 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중부 1, 2조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도대표로 발탁됐고, 여자부에서는 장수정(안양 서여중)과 지하영(경화여중)이 각 조 1위를 기록하며 소년체육대회행 티켓을 거머줬다. ◇다음은 남·녀 중등부 도대표 선발명단. ▲남중부=정현, 김호각, 정용주, 변광은(이상 신갈중), 김영광(고양중), 안현수(안성 죽산중) ▲여중부=장수정, 지하영, 홍여진(여주여중), 이예린(김포 대곶중), 이희주(서여중), 이다운(수원 숙지중)
여느 스포츠나 그렇겠지만 특히 상대가 때린 공이 코트에 닿으면 득점이 되는 배구에서 수비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마음먹고 때린 상대 공격을 걷어올려 반격으로 연결하면 팀 사기가 올라가면서 경기 전체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다.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수비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남자부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인 현대캐피탈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삼성화재에 무너졌다. 결정적 패인은 허술한 수비였다. 특히 상대 공격을 걷어올리는 디그에서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에 크게 뒤졌다. 현대는 71.4%에 머물렀지만 삼성은 82.7%에 달했다.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현대 공격수들이 때린 공은 좀처럼 삼성 수비수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화재 안젤코(31득점)는 공격성공률 58%를 기록했지만 현대캐피탈 ‘해결사’ 박철우(8득점)는 43.3%에 그쳤다. 팀 전체 공격성공률도 45.9(현대)-52.0%(삼성)로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여자부 경기 역시 수비 중요성을 잘 보여줬다. 첫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흥국생명은 1차전 디그 성공률이 76.1%로 GS칼텍스(88.3%)에 크게 뒤졌다. 리시브와 수비 불안이 패배의 주원인이었다
국제야구연맹(IBAF)이 여자 야구를 앞세워 2016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노린다. 하비 실러 IBAF 회장은 7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여자 야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열리고 있어 이를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남·녀 야구를 하나로 묶어 올림픽 정식 종목에 다시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IBAF는 국제소프트볼연맹(ISF)과 손잡고 공동으로 정식종목 복귀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ISF가 독자 노선을 걷기로 하면서 여자 야구를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급선회했다. 실러 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30만명∼50만명의 여성이 야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돈 포터 ISF 회장도 여성의 전유물인 소프트볼에 남자부 경기를 신설할 수 있다는 뜻을 IOC에 제안하고 맞불을 놓은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4년 전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 종목을 뽑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투표에서 탈락했고 올해 10월 2016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가리는 IOC 총회 투표에서 복귀에 도전한다.
한국인 사상 여섯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던 조원희(26·위건 애슬레틱)가 부상에 발목을 잡혀 데뷔를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위건은 7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조원희가 지난주 한국 국가대표로 A매치에 참가하고 나서 종아리 근육이 찢어져 시즌을 접게 됐다고 전했다. 조원희는 지난달 28일 이라크와 평가전 때 종아리를 다쳤지만 1일 치러진 북한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에 출전을 강행했다. 4일 영국으로 돌아간 조원희는 병원 정밀 진단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 2개가 찢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조원희는 부상 치료와 재활에 6∼8주가 걸릴 것으로 보여 7주 안에 끝날 정규시즌 안에는 복귀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