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www.doosaninfracore.com)가 중국 공작기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공작기계 생산법인인 두산기상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옌타이공장에서 ‘제2회 CHINA DIMF(DIMF: 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s Fair) 2008’을 개최하고 중국시장에 새롭게 소개하는 신 모델 10개 기종을 포함해 총 25개 기종의 중국형 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DIMF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시장 개척과 수주기반 확대, 딜러 영업력 향상 등을 위해 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자체 공작기계 전시회로 중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와 같은 자체 전시회는 제품개발 및 생산능력을 보유한 소수의 글로벌 업체들만 열고 있다. 특히 두산기상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 회 행사보다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고부가가치 장비인 다기능 복합장비 및 고속 머시닝센터를 포함해 중국형 터닝센터 14기종, 머시닝센터 10기종, 방전가공기 1기종 등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두산기상은 중국 전역의 주요 고객, 공작기계협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두산 장비의 신기술과 제조공정을 공개함으로
인천시교육청 사이버가정학습인 인천 e-스쿨(cyber.edu-i.org)이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일일 평균 로그인 수가 2만7천명을 넘어 서는 등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꾸준한 학습에 이용되는 e-스쿨의 회원 수는 15만명 정도로 지난해 보다 110%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e-수쿨은 초·중학생용 논술 콘텐츠를 비롯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 보충 선행학습실, 논술학습실, 특별보충과정 학습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과학 심화학습실, 초 중학생 방학용 영어 학습실, 영어단어 급수제, 한자 학습실, EBS 동영상 등 다양한 학습실이 개설되어 있다. 학생들이 자율적인 참여로 학습관리시스템의 다양한 메뉴(질의응답, 공지사항, 과제게시, 토론방)화 쪽지함, 메신저, 이메일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사이버상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방학 중에도 온라인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천e스쿨’은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학습사이트로 역할을
계양소방서는 김경진 소방기술사를 초빙해 소방검사 요원 및 제연설비가 설치된 건물의 방화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소방서에서는 27일 소방검사요원 및 제연설비가 설치된 건물의 방화관리자 10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전문 강사 김경진 소방기술사를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제연설비는 소화활동설비 중 하나로 화재 시 건물 내에서 발생한 연기의 유동 또는 확산을 제어해 피난상의 안전 확보 및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을 용이하게 하는 설비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연설비의 기본개념 이해 ▲설치기준 ▲주요 구성요소 ▲작동원리 ▲건물방화관리자의 안전점검 사항 ▲소방검사 시 주요 확인사항 등을 교육했다. 라모(건물 방화관리자)씨는 “평소 작동원리 및 관리가 어려운 제연설비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유사시 제연설비의 정상작동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평상시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계양구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발생시 대처·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첫 날인 26일 오후 3시에는 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에서 7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현장훈련을, 27일 오후 2시부터는 민방위 대원 등 8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구청사 지진대비 훈련 및 주요 노선별 주민대피 차량통제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 구축과 안전관리계획상 문제점 보완 등을 통해 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산업고등학교가 인천지역 최고의 특성화고등학교로 한국 전문교육회 선두주자로 우뚝섰다. 26일 정보산업고는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인증자격증반을 1년 2개월 동안 운영, 지난 4월 CCNA 국제정보기술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학생 17명(1학년 9명, 2학년 8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자격증은 미국 정보기술(IT) 시장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자격증으로 정보 통신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 정보기술(IT)관련 대학 해외 유학 준비 학생 등이 주로 취득하고 있다. 정보산업 고 국제인증자격증반을 이끌고 있는 강인필 교사는 “입학 초기부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 5월 국제인증자격증반을 신설했다”며 “첫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인증반 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강 교사는 또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주말은 물론 매일 오후 10시까지 학교 교사와 관련 외부 강사, 학부모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국제정보기술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국제인증자격증반을 지속적으로 운
산곡고등학교에서 제1회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각 학급별 예선을 거친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우수학생은 원어민교사의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학교대표로 각종 영어 관련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산곡고 서용석 교장은 “학생들이 평상시 읽기 공부에 치우쳐 공부하는 면이 있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말하기 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자극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곡고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 학생 지도를 맡고 있는 권영선 교사는 “처음에는 말하기를 두려워하던 학생들이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참여 학생들은 작문과 말하기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즐거움과 재미를 맛보게 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원어민 교사 Scott은 “원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상당히 진지하였고, 반복해서 연습하고 다듬어가는 과정에서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가르치는 동안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대회에 참
인천시교육청는 20일 문학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이수영 교육국장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입학관계자, 일반계 고등학교 교감, 3학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연계-일반계고 교감, 3학년 부장 대입 정보교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입-call센터 마중물’ 운영 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 전형에 따른 단위학교 진학지도 방향에 대한 주제 강연과 서울대학교 입학 전문위원과 교감, 3학년 부장 간에 진학지도 협의체별로 종합 토론이 있었다. 주제 강연에서는 서울대학 입시 대비 특강을 통해 교원들의 진학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진학지도로 단위 학교의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할 수 있는 전기가 됐다. 이어 실시된 대학연계 대입 정보교환 현장 토론에서는 서울대학 입학 업무 담당자와 교감, 3학년 부장 간의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입 정보를 교환해 일선 학교에서의 진학지도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맞춤형 대학 입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선 학교 진학 지도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인천기공 자동차 정비 학교기업인 스쿨모터스는 지난 2004년 9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정비업(일명 카센터)으로 사업등록을 한 학교 안의 기업이다. 계양구는 사이버상의 주민등록번호 오·남용 방지 및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사이버상에 숨어있는 ‘내 주민번호를 찾아라’란 캐치프레이즈로 ‘2008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주민등록정보 인증 등 온라인상의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계양구 홈페이지 링크 배너(팝업)에 접속하여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 참여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인천기계공고(교장 최종호)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제 3기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스쿨모터스는 제 1기와 제 2기의 학교기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19개 학교기업 중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인천기공 자동차 정비 학교기업인 스쿨모터스는 지난 2004년 9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정비업(일명 카센터)으로 사업등록을 한 학교 안의 기업이다. 스쿨모터스는 2004년 제1기 학교기업육성지원교로 선정되어 2년간 3억원을 사업자금으로 지원받아 학교기업운영을 선도한 바 있다. 그동안 스쿨모터스는 발전을 거듭해 2007년에는 시교육청의 대응투자로 시설을 확장해 3급 자동차 정비업에서 2급 자동차 정비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승격 승인을 이루어 냈다. 따라서 고객에 대한 보다 차원 높은 정비서비스가 가능해짐은 물론 정비 범위 또한 넓힐 수 있게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계학과인 자동차과의 교육과정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현장 실무중심의 정비 인력을 배출하여 지역 산업체에 우수한 정비 기술 인력을 취업시킴으로써 지역산업체와 학교기업이 win-win 하는 산학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인천기공은 이
목·허리디스크를 투약이나 수술하지 않고 손 기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西歐에서 널리 알려진 ‘카이로 프락틱’(chiro-practic)이라고 한다. 이는 수술이나 물리치료 등 지압을 배제하고 치료·예방·능력 증진시키는 순수한 수기치료인 것이다. 이 시술은 매우 보수적이면서도 자연적인 접근법으로 인체를 한 부분이 아닌 전체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여 생체의학에다 운동 물학을 접목시켜 디스크에 영향을 공급시키고 뼈의 퇴행성을 예방하고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카이로 프락틱은 손으로 시술을 한다는 해석이다. 종래에 약물이나 수술에만 의존하는 對症치료법에서 탈피 척추역학시술을 통해 어긋난 척추를 가동시켜 협착이나 탈출된 디스크를 근원 치료하는 역학적 운동물리치료법으로 수많은 디스크환자를 치료하는 경인척추헬스센터가 작년 9월 개원되어 허리 아프고 팔다리 저리고 당기는 척추질환 및 무릎관절통, 오십견통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지난 1979년에 역학요법(손 기술)을 보급시켜 수많은 디스크환자를 완치시켜 화제가 됐던 현 경인척추헬스센터 이익래(59) 원장이 그 주인공. 이 원장은 인천부평구 십정동 부평삼거리 인천지하철역 3번 출구에서 개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