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1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4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공무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지난 7일까지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9명을 공무직(무기계약)으로 전환시켰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에서 주민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총 13명의 비정규직 직원 모두는 정년보장과 복지혜택 등 고용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정규직으로 신분이 변경됐다. 이 같은 시도는 인천지역에서 최초다. 현재 처우가 개선된 직원들은 취약가정에 대한 방문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보건실(9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예방접종실(2명),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상담실(2명)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면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결국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윤용해기자 youn@
옹진군은 예산절감과 기술 직렬의 설계능력 배양, 재정 조기집행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5년도 건설사업 조기발주 자체설계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사업 조기발주 자체설계단은 조사·측량 및 설계를 자체적으로 시행해 외주 용역설계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공공건설공사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체 구성한 설계단은 옹진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도로, 해양시설, 배수로 분야에 건설공사 노하우가 많은 시설 전문직 공무원 7명이 반장, 본청 및 7개면 시설직 21명이 반원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에 편성된 24건의 사업에 대하여 자체설계를 실시하여 2월 중 사업을 발주, 3월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중에 있다. 이번 자체설계로 군은 외주비에 소요되는 설계비 약 1억6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송창학 건설과장은 “자체설계단 운영은 여러 가지 장점이 많다”며 “예산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다년간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의 공사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는 등 신규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용해기자 y
“소외된 아이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우리가 손수 만든 목공용품으로 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현대제철 대학생봉사단 해피예스 6기 단원 100여명은 8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목공예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학생봉사단은 이날 숭의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남구지역 2곳, 동구지역 4곳 등 총 6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책장과 사물함, 수납장 등 30여개의 목공용품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이들은 숭의목공예마을 협동조합원 10여명을 강사로 초빙, 이론 수업 등을 마친 후 직접 목공용품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목공용품은 9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박우섭 구청장은 “대학생봉사단이 목공예 자원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 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앞으로도 계속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대학생의 자발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한 현대제철 대학생봉사단 해피예스는 봉사단원들이 모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봉사 대상을 선정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남구는 2015년도분 연간 자동차세를 오는 31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경우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남은 기간만큼의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 1월에 10% 공제된 금액의 고지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연납을 원하는 납세자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남구청 세무2과(☎880-4185)로 신청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ARS(☎1599-7200 또는 1661-7200)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신용카드, 가상계좌이체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윤용해기자 youn@
남구가 인천지역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예비사회적기업 중에서 총 261개 기관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고, 그 중 인천형예비사회적기업에는 17개 기관이(전국대비 6.5%) 인증됐다. 지난해 인증된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17개 기관을 군·구별로 살펴보면 남구가 6개(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동구 4개(24%), 남동구 3개(18%), 연수구 2개(12%), 부평구와 서구가 각 1개(6%) 순이었다. 특히 남구의 경우 2013년 8개 기관이 인증돼 전국 최고 인증을 기록했으며, 2014년 6개 기관이 인증돼 지역 내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기업에 맞는 ‘인증 컨설팅’과 ‘모의 인증 심사’를 실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314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한울소리 타악콘서트 ‘더불어 큰 울림’을 연다. 이번 무대는 신명나는 타악의 울림으로 올 한해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비보이, 마샬아츠 등 퍼포먼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5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연수문화포털(call.yeonsu.g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32-749-7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옹진군이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6일 옹진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란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영활동의 안정화를 통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 올해 전국 16개 시·도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난해보다 1.1조원 증가한 18.9조원의 신용보증 공급이 추진되어 일반보증 총 16조원 중 각 지역의 재정사정 및 자금수요 등을 고려하여 우선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5.5조원이 배정됐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1개 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서를 발급하여 자금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가능하다. 보증지원 대상은 옹진군 관내 주민등록주소를 둔 사업자로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사업자이며, 동일 조건의 사업자라면 착한가격업소를 우선하여 선정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천을 통한 자금지원 희망자는 신한은행(☎1599-8000)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1577-
인천공단소방서 119구급대에서는 지난 4일 오후 1시 26분경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남동구 논현동의 허연범(여,36)씨의 집으로 긴급 출동했다. 현장 도착 당시 임산부의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지속적인 호소와 태아의 머리가 나오는 것이 관찰되는 상황이었다. 119구급대는 신속히 구급차 내로 옮겼으며, 이송 중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해 건강한 여아의 출산을 도왔다. 이어 산부인과 의사의 지도를 받아 탯줄 절단 및 클립 결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산모와 아이를 병원에 인계했다. 한편 공단소방서 119구급대는 다음날인 5일 구월동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 중인 산모를 찾아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바라며 출산 축하 선물로 미역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남구가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를 단행,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시작했다. 5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기존 3국 3실 1단 23과 112팀의 조직에서 3국 4실 1단 23과 114개 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 증·감에 따라 결국 1실 2팀이 늘었지만 공무원 총 정원은 기존 893명으로 변동은 없다. 또한 조직 개편을 통해 자치안정행정국은 명칭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평생학습과가 지혜로운시민실과 평생학습관으로 분과, 자리를 이동했다. 평생학습과 자리에는 체육행정, 구민건강, 생활체육 등 3개 팀을 갖춘 생활체육과가 신설됐다. 복지환경국은 사회경제복지국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위생안전과와 청소과는 각각 위생과, 자원순환과로 명칭만 변경됐다. 건설교통국 역시 지속가능도시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감사실에는 감사팀 조사업무를 분리한 인권조사팀이 신설됐으며, 사업소로 평생학습관이 신설됐다. 평생학습관은 교육지원, 학습운영, 청소년교육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민선6기 정책비전인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조직 개편을 통해 각종 정책이 구정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최근 인천시 남구 신임 부구청장에 박덕순(59·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신임 부구청장은 “42만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현안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4년 10월 공무원에 입문한 박 신임 부구청장은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을 거쳐 여성가족국장, 연수구 부구청장 등 40여년간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인일여자고등학교 출신인 박 부구청장은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시책사업유공(정무장관실), 국가사회발전유공(국무총리), 국가사회발전기여유공표창(행정자치부)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